디오, ‘KDX 2025’ 참가 성료…차별화된 기술력 선보여

입력 2025-04-14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시·체험·이벤트 삼박자 흥행…내달 ‘SIDEX 2025’도 참가

▲'KDX 2025' 디오임플란트 부스 전경. (사진제공=디오)
▲'KDX 2025' 디오임플란트 부스 전경. (사진제공=디오)

디오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KDX 2025 국제종합전시회 및 학술대회(KDX 2025)’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디오는 현장 중심의 핸즈온 체험존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참관객들과 소통을 강화했다. 또한 혁신적인 덴티스트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였다.

디오 부스는 △디지털 보철 시스템존 △장비존 △교정존 △발치 후 즉시 식립존 △상품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구성돼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최적화된 사용 편의성을 갖춘 ‘디오나비 마스터S키트(DIOnavi. Master S Kit)’가 주목받았으며, KDX 2025에서만 제공한 전시 특판 패키지도 기대 이상의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13일 진행된 강재석 예닮치과병원 원장의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편리한 풀 아치(Full arch(All on X)) 제작과정’ 강연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구강 스캐너를 활용해 무치악 환자의 전악 수술 및 보철 수복을 진행한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구체적인 노하우와 술식을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관계자는 “5월 SIDEX 2025에서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오의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 중인 만큼 업계를 선도할 디오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 바란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李대통령, G7 순방 첫 일정 돌입...호주·남아공 연쇄 정상회담
  • 글로벌 '원전 르네상스'…'K-원전' 위상도 쑥 [위기 대한민국, 이것만은 꼭 ⑦]
  • 포항공장 전면휴업에 잡음 계속…현대제철에 전운
  • 단독 지난해 경력변호사→검사 임용 10배 늘었지만…‘경력직’도 퇴직 러시 [검찰, 어디로]
  • “북미 전력 공급량 급증”…전력 기기 시장도 활황 [AI 데이터센터 ‘양날의 검’ 中]
  • 펨트론, 미국 반도체 M사에 장비 공급…HBM 검사장비도 기대감
  • 367조 원 STO 시장 열린다…제도화 원년 맞은 조각투자
  • ‘檢 해체’ 가시화하자 분위기 술렁…“젊은 검사부터 이탈 가능성” [검찰, 어디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7,694,000
    • +1.04%
    • 이더리움
    • 3,588,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4.72%
    • 리플
    • 3,089
    • +2.73%
    • 솔라나
    • 210,700
    • -2.14%
    • 에이다
    • 878
    • -0.68%
    • 트론
    • 379
    • +1.34%
    • 스텔라루멘
    • 361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900
    • +4.59%
    • 체인링크
    • 18,890
    • +1.94%
    • 샌드박스
    • 371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