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검찰 특수본, ‘내란 혐의’ 김용현 긴급체포…휴대전화 압수

입력 2024-12-08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8일 새벽 중앙지검 자진출석…체포 후 동부구치소 이송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suncho21@newsis.com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suncho21@newsis.com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혐의 등으로 고발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8일 긴급체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닷새 만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전 국방부장관 김용현을 긴급체포했고, 소지하고 있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특수본은 비상계엄 집행을 주도한 김 전 장관의 진술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김 전 장관 측과 일정 조율 끝에 이날 자진 출석 형태로 소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새벽 1시30분부터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특수본은 같은 날 오전 7시52분께 김 전 장관은 긴급체포했고, 동부구치소로 이송했다.

김 전 장관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를 윤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등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이기도 하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 책임을 지고 4일 사의를 표명했고, 윤 대통령은 다음날 면직을 재가했다.

검찰은 김 전 장관에 대한 면직안이 재가되자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414,000
    • -1.12%
    • 이더리움
    • 3,490,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1.49%
    • 리플
    • 2,130
    • -2.16%
    • 솔라나
    • 127,900
    • -2.37%
    • 에이다
    • 371
    • -2.88%
    • 트론
    • 489
    • +1.03%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3.1%
    • 체인링크
    • 13,810
    • -2.75%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