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항소 포기' 혼란 지속⋯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거취 고심
노만석 대행, 하루 연차 뒤 업무 복귀⋯'용퇴' 질문에 묵묵부답 법무부, 외압 의혹 재차 부인⋯"항소 제기 반대 전달한 적 없어" 수뇌부 책임론 여전⋯"노 대행, 오락가락하지 말고 판단내려야"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 항소 포기 사태와 관련해 법무부의 외압이 있었는지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검찰 내부에서도 연일 반발이 확산하면서 '사퇴 압박'을 받는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은 거취를 고민하고 있다. 노 대행은 12일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며 '용퇴 요구 나오는데 입장이 있는지', '이진수 법무부 차관
2025-11-12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