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4명 신규 임용...출범 4년 만에 정원 채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신규 검사 4명을 새로 임용하면서 출범 4년 만에 처음으로 검사 정원을 충원했다. 공수처는 19일 노홍섭 대전유성경찰서 경감(변호사시험 4회), 김준환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변시 6회), 정수진 공수처 수사관(변시7회), 이재영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변시9회)를 22일 자로 신규 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통해 공수처는 2021년 출범 이후 처·차장, 부장검사 4명, 부부장검사 1명, 평검사 18명으로 정원 25명을 전원 충원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올해 5월 7명에 이어 이번에 4명을 충원하면서 조직기
2025-12-19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