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미야코지마 취항식 진행

입력 2024-05-2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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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진에어의 인천-미야코지마 신규 노선 취항식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왼쪽으로부터 다섯번 째) 와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진에어의 인천-미야코지마 신규 노선 취항식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왼쪽으로부터 다섯번 째) 와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에어)

진에어가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미야코지마 신규 운항 기념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키나와 남서쪽에 있는 미야코지마는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둘러싸인 섬으로 맑고 투명한 바다로 유명해 '미야코 블루' 라고도 불린다.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해 일본 현지에서도 스노클링 명소로 꼽히는 여행지다.

인천-미야코지마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로 운영된다.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오후 12시 40분에 출발해 오후 3시 10분 시모지시마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현지에서 오후 4시 20분 출발, 인천공항에는 오후 6시 50분에 도착한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도 제공된다.

진에어는 "미야코지마는 연간 따뜻한 날씨와 맑은 바다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섬"이라며 "직항 노선 개설로 경유가 필요 없어 여행 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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