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이 모두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하락세를 보였다.
대한항공은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7조8462억 원, 영업이익 8495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3% 증가한 3조3685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2분기 중...
양해각서 체결에 참여하는 국적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부산 △에어프레미아 △에어로케이 등 9개 사이며, 국내 정유사는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한화토탈에너지스 등 5개 사이다.
국토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SAF 사용 촉진과 친환경 허브공항 조성을 위해 SAF...
같은 시각 진에어(9.05%), 제주항공(5.56%), 에어부산(3.53%), 한진칼우(2.34%), 대한항공(2.71%), 아시아나항공(3.11%)도 일제히 오름세다. 한국ANKOR유전(2.94%), 에쓰오일(1.28%) 등 정유 관련 주도 강세를 띠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지난 24일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사실상 '인플레이션 전쟁'과의 종식을 선언하면서 항공 및 정유주들이...
BNK
◇진에어
2Q24 Re: 관건은 3분기의 수익성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2,000원으로 하향
관건은 3분기 국제선 운임
여행 수요는 견고할 것
안도현
하나금투 BUY
◇피에이치에이
미국에서 뛸 준비가 되었어요
현재 P/E 3.9배에 불과. 성장성 보강+주주가치 제고 기대
2Q24 Review: 영업이익률 4.6% 기록
미국 공장은 비용 요인이 아닌 성장 동력
송선재...
이에 대한항공, 아시아나, 티웨이항공, 진에어 4개사는 유료 민간기상정보 서비스를 사용하지만, 그 외 LCC는 비용·운영 등 문제로 미사용하고 있다.
정부는 우선 난기류 예보정확도 향상을 위해 신형기부터 점진적으로 민간기상정보 사용을 확대하고 참여 항공사에는 운수권 배분 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 대한항공, 진에어만 참여하는 위험 기상정보...
하반기 중으로 GS리테일 상품을 진에어 유상 판매 서비스로 선보여 GS리테일 판로가 하늘길로 확대된다. 양사는 대한항공 실물 기프트카드가 출시되면 GS25와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또 고객이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GS리테일 모든 브랜드에서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상품을 구매하고 GS리테일은 결제 금액에...
진에어가 내달 14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부산-나고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해 10시에 나고야에 도착하고, 나고야에서는 매일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12시 3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번 취항으로 기존의 인천-나고야 노선과 연계한 다구간 여정 예매도 가능해져 인천과 김해 공항을 이용하는...
2분기 매출액 3082억 원, 영업익 9억 원 기록
진에어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3082억 원, 영업이익 9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4.9% 줄어들었다. 2분기의 경우 환율 상승과 판매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다.
다만 여전히 영업 흑자를 기록하며 2022년 4분기 이후 7개 분기 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진에어가 추석 황금연휴 기간 인천 및 부산발 국제선 증편에 나선다.
진에어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국제선 항공편을 늘리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인기 여행지의 경우 기존 하루 1편에서 2편으로 편성해 공급석을 확대한다.
먼저 9월 13일부터 9월 18일까지 6일간 하루 1편 증편되는 노선은 △인천-나트랑...
그 결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와 인천·한국공항공사는 기준을 준수하고 있으나 7개 항공사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편의를 위해 항공기 내 우선좌석을 지정·운영하고 있지 않거나, 우선좌석에 대한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로케이·에어서울·에어프레미아는 우선좌석 운영 미흡뿐 아니라 승객에게 제공하는 기내 안전 및 서비스...
NH투자증권은 31일 진에어에 대해 2분기 비수기 영향이 불가피 하며 항공사 전반에 걸쳐 수익성 피크아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낮춰잡았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 증가에 따른 중장기 운임 하락 압력이 계속되는데, 글로벌 항공사의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했다. 개별...
한국공항은 대한항공과 진에어를 비롯하여 국내 취항하는 외국 항공사에 지상조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상조업 서비스는 항공기 정시운항과 항공 이용객에 대한 공공운송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주주는 대한항공으로 동사의 지분 59.54%를 소유하고 있으며, 자사주로는 지분 3.42%를 가지고 있다. 그 외 5% 이상을 보유한 주요 주주는...
진에어가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인천-다카마쓰, 인천-보홀 노선의 첫 운항을 알리는 취항식을 진행했다.
이날 취항식은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항 및 객실승무원에게 첫 출발편 탑승을 기념하는 꽃다발 증정 및 기념사진 촬영 등의...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코로나 이후 일본 및 동남아행 여객 수요가 급증한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LCC의 국제 여행객 수(1526만 명)가 대형 항공사(FSC) 여행객 수(1416만 명)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라며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의 국제선 매출비중은 전체 여객 매출 가운데 85%까지 성장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29일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제주공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려던 진에어 LX462편이 여수공항의 시정악화를 이유로 결항했다. 이날 제주공항을 출발하는 17편과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13편 등 모두 30편(국제선 포함)이 결항했다.
또 오후 4시를 기준으로 현재까지 62편이 지연 운항하는 등 출발·도착이 차례로 늦어지고 있다. 결항한 항공사들은 김해공항의...
작년 이어 국내 LCC 중 최고 등급
진에어가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기업의 ESG 평가 및 데이터 분석기관으로 매년 천여 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ESG 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진에어는 '규모 등급'과 '전체 등급' 두 분야에서...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진에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20%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분기 영업이익 1000억 원에 근접한 실적을 기록했던 1분기와 달리, 2분기에는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214억 원)를 크게 하회(-58%)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