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3분기 매출 7057억 원…손실 줄이고 3분기 연속 성장

입력 2020-10-26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손실 932억, 전년 대비 손실 폭 감소…비대면 마케팅과 판매 채널 다양화 효과

(사진/자료=쌍용차)
(사진/자료=쌍용차)

쌍용자동차의 실적이 개선세로 돌아섰다. 여전히 영업손실을 봤지만 손실 폭이 전년 대비 줄어드는 한편, 전통적인 비수기인 3분기 실적이 분기 기준 올해 최대치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26일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판매 2만5350대 △매출 7057억 원 △영업손실 932억 원 △당기 순손실 1024억 원의 실적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시장침체 여파로 판매 및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자구 대책의 효과로 영업손실이 감소한 실적이다.

판매와 매출은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 19의 재확산 추세로 인한 수출감소 및 국내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른 수요 위축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2%, 23.8% 감소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제품별 스페셜 모델 출시와 함께 코로나 확산 추세에 맞춘 온라인 구매 채널 다양화와 비대면 마케팅 효과로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며 3분기에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주요 전략시장의 경제 활동 재개 추세에 따라 6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처럼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판매회복세와 함께 복지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영업손실 역시 전년 동기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현재 진행되는 신모델 발매에 따른 시장 상황 개선과 수출 회복 추세가 이어진다면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재무구조도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쌍용자동차는 “스페셜 모델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가 회복세를 보인다”며 “4분기에도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규 라인업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함께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곽재선, 황기영 (각자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3.26] [기재정정]정기주주총회결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이란 숨통 죈다…기름길 막고 공습 검토
  • 단독 ‘출마설’ 하정우 AI수석, 서울 강남서 AI 기업 대표들과 회동
  • 빅테크 ‘AI 칩 내재화’ 속도전…성능 넘어 전력·비용 경쟁
  • 휴전협상 결렬에 원·달러 상승, 추가 소식부재에 전고후저
  • 신현송 "스테이블코인 도입 찬성⋯중앙은행 CBDC가 중심돼야"
  • 미래에셋 '스페이스X' 공모기회 총력… 7.5조 물량 확보 나섰다[스페이스X IPO 초읽기 ①]
  • 美-이란 긴장에 코스피 요동⋯외국인ㆍ기관 '팔자' 속 개인 매수세로 5800선 지켜
  • 중동발 나프타 수급 불안에…편의점업계 ‘비닐봉지’ 가격·물량 비상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4.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65,000
    • -1.21%
    • 이더리움
    • 3,261,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35,500
    • +0.32%
    • 리플
    • 1,984
    • +0.05%
    • 솔라나
    • 122,200
    • -0.49%
    • 에이다
    • 356
    • -1.66%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25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80
    • -1.4%
    • 체인링크
    • 13,030
    • -0.61%
    • 샌드박스
    • 111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