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은 내년 출시 예정인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과 코란도 후속 모델 KR10(프로젝트명) 등도 조립 3라인에서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향후 출시하게 될 하이브리드차도 조립 3라인에서 생산할 계회기다. 아직 하이브리드차가 없는 KGM은 내년 하이브리드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박 본부장은 “현재 라인에서도 큰 보완없이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할 수 있다는...
KGM 관계자는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매출 1조 원 돌파와 함께 신주인수권 평가이익 등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함께 코란도 EV와 쿠페스타일 제품 등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판매 확대는 물론 재무구조를 개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사고는 내리막 도로에서 차로를 변경하던 코란도 스포츠 차량이 SM5 차량을 추돌한 뒤, 이후 25t 화물차를 스치고 지나가 앞서가던 벤츠 차량까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코란도 차량이 전복됐고, 이 안에 타고 있던 70대 운전자와 60대 여성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SM5 차량에서도 1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이 사고를 수습하는...
이러한 결과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시작으로 3분기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스타일의 ‘신모델’, 4분기 전기 픽업 ‘O100’ 등 신차 및 상품성 개선 모델 등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전기차 라인업 강화, 하이브리드 제품 출시 등 친환경차 중심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중심차(SDV) 등 모빌리티 기업으로...
티볼리와 코란도는 최대 5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포인트는 신차 재구매,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1% 저리 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차종별로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20%~40%)에 따라 2%~5...
토레스가 3만4951대 판매되며 호조를 이어갔지만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 스포츠 등 주력 차종의 판매량이 모두 감소하며 전체 판매량은 줄어들었다.
이 기간 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 2만2048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8.1% 줄어든 실적을 기록했다. 신차 부진, 라인업 부족 등으로 저조한 판매가 이어진 결과다. 주력 차종인 QM6가 1만866대 판매 되며...
코란도 이모션→코란도 EV로 이름 변경내년 6월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예정택시 전용 트림 추가…사전 계약 시작
KG모빌리티는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란도 EV’ 택시 모델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란도 EV는 기존 코란도 이모션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내년 6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해 2월 출시됐으나 배터리 공급망...
티볼리, 렉스턴, 코란도 등 KG모빌리티 전 차종이 인포콘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토레스 EVX에 탑재된 인포콘 서비스는 12.3인치(약 31.2㎝) 대화면 디지털 클러스터와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양사는 내년 상반기에는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 ‘인포콘 페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두 회사는 KG모빌리티의 전동화 전략에 맞춰 전기차 충전...
킴 롱 모터는 현재 후에 산업단지 내에 KGM 전용 KD 공장을 건설 중이다. 생산 물량은 내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 6만 대까지 총 21만 대, 매출 규모로는 6조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생산되는 차종은 1단계로 2024년부터 티볼리와 코란도, 토레스이며, 2025년부터는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생산하게 된다.
9월 토레스 EVX와 함께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으며 지난달에는 코란도 블랙 에디션을 시장에 선보였다.
수출 시장 대응을 위해서는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와 해외 시장별 맞춤형 제품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
코세페 해당 모델인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는 최대 300만 KG M포인트를 제공(할인)하고 △코란도, 토레스는 최대 50만 KG M포인트 △렉스턴 뉴 아레나는 최대 200만 KG M포인트(전시차는 100만 포인트 추가) 또는 4WD 시스템(195만 원) 무상장착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최대 150만 KG M포인트 또는 최대 252만 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롤바, 데크탑...
티볼리와 토레스, 코란도를 할부로 구하면 선수금의 20%에 대해 36개월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선수금을 내지 않는 경우에도 60개월간 3.9%의 저리를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 XM3와 SM6를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QM6는 60개월 3% 저리 구입 조건도 도입했다. 모델별 최대 할인 폭은 SM6 TCe 300 340만 원, QM6 310만 원, XM3 E...
베트남 공장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티볼리·코란도·토레스를, 2025년 하반기부터는 렉스턴·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현지 조립 생산할 계획이다.
이 밖에 유럽 시장에 토레스를 런칭하고, 칠레 등 남미 판로 개척에도 나서면서 수출 물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월 평균 3000~4000대 정도의 수출 물량을 기록했으나 지난 5월...
코란도 후속으로 등장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밖에 디자인 콘셉트카 O100과 F100도 처음으로 공개된다. 쌍용차의 개발 프로젝트는 머리글자와 숫자의 조합이다. 뒤 세 자리 숫자가 100이면 신차, 150이면 부분변경이다. 세대 변경 모델에게는 200이라는 숫자를 붙인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O100과 F100 모두 처음 나오는 신차다.
O100은 중형 SUV 기반의 픽업, F100은...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코란도 이모션 등을 전시하며 유럽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선데 이어 지난달에는 아랍에미리트(UAE) 지역을 중심으로 중동 시장 수출 확대에 나서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토레스 누적판매가 3만 대를 넘어서는 등 호조세가 이어지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내수는 물론...
1984년, 온 가족이 털털거리는 거화 코란도에 몸을 구겨 넣고 틈만 나면 여행을 다녔습니다. 요즘처럼 멋진 캠핑장비는 딱히 구할 길이 없었지요. 그저 집에서 쓰던 냄비와 밥그릇, 숟가락만 챙겨도 행복했으니까요. 그 시절 6인승 코란도는 실내가 정말 좁아터졌습니다. 뒷자리에 올라타면 서로 무릎을 맞대고 앉아야 했습니다. 그래도 한없이 행복했습니다. 자동차라는...
쌍용자동차가 서비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 네트워크 워크숍 및 CSI 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6일 쌍용차는 서울 구로동에 자리한 서울서비스센터에서 CSI(Customer Service Index, 고객 만족 지수)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광호 국내사업본부장 및 김동국 서비스사업부장(상무) 등 관련 임직원을 비롯해...
수출 역시 헝가리를 비롯한 동유럽과 호주, 칠레 등 지역에서의 코란도와 뉴 렉스턴 스포츠&칸 등 현지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40.1%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중남미 지역으로의 글로벌 판매를 시작한 토레스는 물론 지난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벨기에 시장에 선을 보인 코란도 이모션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
이달 22일까지 ‘2023 브뤼셀모터쇼’ 참가코란도 이모션, 토레스 등 5개 차종 전시“글로벌 시장 공략해 성장세 이어갈 것”
쌍용자동차가 브뤼셀모터쇼에 참가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쌍용차는 이달 14일부터 2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2023 브뤼셀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뤼셀 모터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