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장보다 국장?”…반도체 훈풍에 힘받는 코스피 강세론
코스피·코스닥, 뉴욕 3대지수 성과 넘겨 연기금·기관·개인, 5.3조 규모 복귀 범용 반도체 수요 빠른 회복…강세 주도 도널드 트럼프 정부발(發) 관세 충격에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국내 증시가 투자자들로부터 재차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범용(레거시)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나타낼 기미를 보이며 국내 증시 상승세를 떠받쳐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코스피지수는 6.81%, 코스닥지수는 6.59% 상승했다. S&P500(-4.58%), 나스닥(-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