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국민 온비드 공모전 ‘마이 온비드’와 함께해요

입력 2023-08-0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0월 1일까지 온비드 대국민 공모전 ‘마이 온비드(MY ONBID)’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온비드 고객들의 다양한 낙찰경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온비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낙찰물건 활용후기(나의 공매일지)와 △온비드 숏폼(온비드 숏폼 챌린지)으로 2가지 분야다. 숏폼은 15초∼1분 내 짧은 영상으로 핵심정보를 전달하는 컨텐츠를 말한다.

‘낙찰물건 활용후기’ 분야는 온비드 입찰·낙찰·자산매각 등 경험이 있는 일반회원 및 이용기관회원이 참가 대상이다. 주제는 △온비드 입찰경험 및 노하우 △주거마련, 창업 등 낙찰물건 활용사례 △공공자산 임대ㆍ매각 성공사례 등이다.

참가방법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활용후기 전용 게시판에 후기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된다.

‘온비드 숏폼’ 분야는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명 이내 팀) 참여가 가능하다. △온비드 이미지·장점·역할 △온비드 물건소개 △온비드 이용 Tip △온비드 비전 등 다양한 주제를 장르 제한 없이 숏폼 형태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는 온비드 공모전 대표 이메일에 숏폼 제출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캠코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오는 11월 중 발표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낙찰물건 활용후기’ 분야는 △공감성(50점) △활용가능성(30점) △완성도(20점), ‘온비드 숏폼’ 분야는 △참신성(50점) △활용가능성(30점) △완성도(20점)이다.

캠코는 분야별 △대상 1편(100만 원) △최우수상 2편(각 70만 원) △우수상 7편(각 40만 원) 등 총 44편을 선정해 128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온비드 홍보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된 공모전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 확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016,000
    • +1.32%
    • 이더리움
    • 5,129,000
    • +17.99%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64%
    • 리플
    • 746
    • +3.18%
    • 솔라나
    • 244,500
    • -1.69%
    • 에이다
    • 692
    • +6.79%
    • 이오스
    • 1,202
    • +8.48%
    • 트론
    • 170
    • +0.59%
    • 스텔라루멘
    • 156
    • +5.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350
    • +5.47%
    • 체인링크
    • 23,030
    • +1.28%
    • 샌드박스
    • 644
    • +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