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복조리 보시고 한해 복 가득하시길”

입력 2020-01-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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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국내 37곳 접객 사업장에서 실시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과 승객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과 승객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국내 사업장에 복조리 걸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복조리는 이날부터 30일까지 2주일간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ㆍ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설맞이 '복조리 걸기'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 복조리 걸기는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한 해의 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우리나라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세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를 후원하고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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