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스, 디오스텍과 합병 결정…“경영 효율성ㆍ사업 시너지 강화”

입력 2019-01-14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텔루스가 자회사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을 흡수 합병하며 경영 효율성을 높인다.

텔루스는 디오스텍과의 소규모 합병이 14일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 비율은 1대 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4월 1일이다. 텔루스는 지난 10일 디오스텍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양사의 합병을 통해 텔루스는 생산설비와 경영자원 등의 통합을 이루고 경영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양사 간의 인력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다양한 연계 사업에서 합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텔루스가 디오스텍을 합병하며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인적, 물적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경영 효율화와 재무구조 개선으로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26,000
    • -0.58%
    • 이더리움
    • 4,717,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44%
    • 리플
    • 739
    • -1.07%
    • 솔라나
    • 200,800
    • -0.89%
    • 에이다
    • 667
    • -0.3%
    • 이오스
    • 1,160
    • -1.02%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0.42%
    • 체인링크
    • 19,930
    • -2.73%
    • 샌드박스
    • 652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