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가 오늘(23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300홀에서 불확실성의 시대 채권투자 해법을 찾는 ‘제4회 프리미엄 투자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지속되고 있는 경제정책 불확실성과 함께 미국 연준(Fed)의 정책금리 인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수급상으로는 전날(22일) 있었던 국고채 50년물 입찰이 다소 부진함에 따라 향후 추가 발행 일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입니다. 또 통화안정증권 발행도 탄력적으로 운용될 방침이어서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이같은 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채권시장 및 투자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연사로는 ‘국내 채권 애널리스트 1세대’로 꼽히는 김일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과 다년간 베스트애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박종연 NH투자증권 애널이 나서 각각 국내외 경제 및 채권시장 투자전략을 소개합니다. 또 한승철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장이 통안채 발행과 공개시장운영에 대해, 이주섭 기획재정부 국채과장이 국고채 발행에 대해 각각 설명할 예정입니다.
전문가와 당국자들의 예리한 진단을 통해 불확실성의 시대 채권투자 해법을 찾길 기대합니다.
◆행사안내
-일정 : 2017년 3월23일 오후 4시~6시
-장소 :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300홀
-강연 일정 및 주제
16:05~16:35, 2017년 대내외 경제환경과 전망 : 김일구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
16:35~17:05, 2017년 채권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 박종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17:15~17:45, 통화안정증권 발행 및 공개시장운영 현황 : 한승철 한국은행 시장운영팀장
17:45~18:15, 국고채발행계획과 운영방향 : 이주섭 기획재정부 국채과장
※참가비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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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이투데이 전략사업실: 02-799-2688, hsw0731@e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