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씨는 지난 2월 자본시장법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초록뱀그룹은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가 발행하는 전환사채(CB)에 1000억 원 넘게 투자해 큰 이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원 회장이 강씨의 주가조작에 돈줄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07%) 1조 원에 매도
△ 한올바이오파마, 'HL161 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 기술이전 계약' 관련 두 번째 적응증 마일스톤 기술료 98억 원 수령
△ 초록뱀미디어,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혐의설 풍문 관련 주권매매거래 30분 정지
△ 제넥신, 제넥신 컨소시엄 R&D센터 신규시설투자…294억 원 규모
△ 오스템임플란트, 상장폐지신청서 한국거래소 제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2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정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 정 대표는 영림종합건설과 지에스씨파트너스 실사주이기도 하다.
검찰의 공소사실 요지에 따르면 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시행사와 자신이 소유한 회사들의 법인 자금 약 480억 원을...
앞서 직전 조합장 역시 업무상 배임·횡령 비리로 구속된 데 이어 교체된 조합장도 비리 의혹을 받게 된 것이다.
서대문구 북아현3구역 역시 비슷한 사안으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북아현3구역의 일부 조합원들은 지난달 수의계약 관련한 업무상 배임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조합장과 조합 임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조합원들은 조합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이후 검찰은 조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뿐 아니라 배임과 횡령 혐의까지 추가로 수사해 기소했다.
서초동 한 변호사는 “공정거래법 위반 사건은 지나갔지만, 형사사건에서 자녀 회사에 몰아주기는 업무상 배임 등이 적용될 확률이 높다”며 “금액이 5억 원 이상이면 특경가법으로 공소시효도 길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불공정 행위 규율과 투자자 보호 내용을 담은 가상자산법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를 통과했다.
FIU 관계자는 “(FIU)는 자금세탁 거래법 특정금융거래보호법에 따라 자금세탁 중심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 사기라든지 횡령배임은 수사 당국에서 협조가 필요하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게임 개발업체 아이톡시는 2018년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사건에 자본잠식률 50% 이상 등의 이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고, 이듬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후 기존 최대주주(스토리팜)가 플러그박스에 보유 지분 36.38%를 전부 매각했다.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고, 지난달에는 3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이들은 앞서 5월 11일 A 사 666억 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검찰 공소사실 요지에 따르면 장 씨와 이 씨는 2017~2020년 A 사 자금을 이 씨의 페이퍼컴퍼니에 선급금 명목으로 566억 원 상당을 출금한 뒤 이 씨의 개인대출금을 변제하는 등 임의사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2018년 ‘자금돌리기’를 통해...
배 회장은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담합 혐의를 비롯해 KH그룹 계열사에 4000억 원대 손해를 끼친 배임 혐의를 받는다. 650억 원대의 계열사 자금을 빼돌려 개인투자와 도박자금 등에 사용한 횡령 혐의도 있다.
배 회장은 지난해 사업 목적으로 출국한 뒤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히면서도 아직 귀국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배 회장의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인허가 사항 등에 관해 청탁 또는 알선한다는 명목으로 아시아디벨로퍼의 정모 대표로부터 약 77억 원의 현금과 5억 원 상당의 함바식당 사업권을 수수했다.
백현동 시행사 정모 대표는 지난 9일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됐다.
백현동 개발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 11만1265㎡에 아파트를 지은 사업이다.
13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실효성 제고방안’ 세미나 개최 학계 “제도, 횡령 발생 여부와 유의적 관련성 없어” 주장 이상호 연구위원 “제도 감사의무화, 횡령·배임 방지 효과 가능성 높아”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의무화가 기업의 횡령·배임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학계에서 제기했던 효과 미비 의견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것이다.
13일...
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성남알앤디PFV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영림종합건설, 지에스씨파트너스의 법인 자금 약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또 조경업체 대표에게 용역 발주 등의 대가로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아시아디벨로퍼는 성남알앤디PFV의 지분 4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백현동 사업으로...
정 대표는 2013년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성남알앤디PFV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영림종합건설, 지에스씨파트너스의 법인 자금 약 480억 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는다.
또 조경업체 대표에게 용역 발주 등의 대가로 2억 원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아시아디벨로퍼는 성남알앤디PFV의 지분 46%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백현동 사업으로...
새마을금고의 올해 금융사고는 잇따른 횡령·배임 등에 대한 관리 감독 TF를 꾸려진 이후에 발생한 사안이라는데 심각성을 더한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8월 금융당국, 예금보험공사 등과 함께 TF팀을 꾸려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검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TF팀에서 새마을금고 관련 통계를 관리하고...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다음달 1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횡령 등 혐의를 받는 신현성 전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당초 공판기일은 지난달 26일이었으나, 주심판사가 과거 모 일간지 기자로 일하며 신 전 대표의 성공담을 인터뷰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재판부 변경과 함께 날짜도 미뤄졌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
5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부동산 개발업체 정 모(67) 씨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ㆍ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정 씨는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백현동 사업 시행사 성남알앤디피에프브이와 자신이 실질적으로 소유한 회사 3곳에서 공사 비용과 용역 대금을 부풀려 계산하는 방식으로 약 480억 원을...
검찰은 3월 22일 위례·대장동 특혜 개발,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이 대표를 횡령·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민주당은 당일 당무위원회를 열어 그의 당 대표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민주당 당헌 제80조 1항은 당직자가 뇌물이나 불법 정치자금 등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되면 사무총장이 그 직무를 정지시킬 수 있다고 규정한다.
다만 ‘정치 탄압 등...
노조 회계 공시 의무화의 경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형동 의원이 노조 조합원 절반 이상이 요구하거나 최근 5년 이내 횡령·배임이 발생하면 반드시 공시토록 하는 내용의 노조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다. 공정채용법은 국민의힘이 당론 발의하며 특위 1호 법안이라 칭했다.
특위는 또한 포괄임금제 오남용 근절 방안도 다뤘다. 임 의원은 “포괄임금 계약이...
△셀바스헬스케어, 210억원 규모의 체성분분석기 포괄 공급 계약
△현대오토에버, 현대차와 앱 운영 서비스 계약..710억 규모
△이화전기·이트론, '횡령·배임' 혐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기아, 연말까지 7개월간 광명2공장 가동 중단
△이아이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넥센,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이외에도 △373억 원 재산 은닉(체납처분면탈) △114억 원에 달하는 고급 빌라 매수(횡령) △계열사들이 김영준 이화그룹 회장에 증권을 저가에 매도하게 하거나 김 회장의 증권을 고가에 매수하게 해 회사에 842억 원의 피해를 끼친 혐의(배임) 등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이화그룹 관계자들이 검찰의 수사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투자자들에게 이를 숨겼다는 내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