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어게인 2002”…2022 카타르 월드컵의 모든 것◇2022 카타르 월드컵 한국대표팀 26명 명단△공격수(FW)정우영조규성황의조△미드필더(MF)권창훈나상호백승호손준호손흥민송민규이강인이재성정우영황인범황희찬△수비수(DF)권경원김문환김민재김영권김진수김태환윤종규조유민홍철△골키퍼(GK)김승규송범근조현우△감독파울루 벤투...
유럽파 선수들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에 이어 이강인(마요르카), 황희찬(울버햄프턴)과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이 14일 차례로 도착한다. 안와 골절상에서 회복 중인 손흥민은 16일 도착 예정이다.
벤투 감독은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기분이 매우 좋다. 우리의 주된 목표인...
물론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달 수 있도록, 아울러 늘 성원해주시는 팬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타르 월드컵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황의조, 김영권, 황인범, 나상호, 김승규, 조현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는 황의조(올림피아코스), 조규성(전북)이 이변 없이 발탁됐다.
이로써 손흥민은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생애 3번째 월드컵 도전에 나서게 됐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서 안와 골절상을 입은 탓에 월드컵에서 출전이 불분명했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아이슬란드와 마지막 평가전 전날 기자회견에서...
황인범의 시즌 2호 도움, 3호 공격포인트였다.
황인범은 이날 디아디에 사마세쿠와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췄다.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어시스트 장면을 포함해 동료의 슛으로 이어진 키 패스 2회를 기록했다. 후반 10분에는 골포스트 상단을 스쳐 지나가는 위협적인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리기도 했다.
반면 황의조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며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시아나항공은 A350 항공기와 A321 항공기 동체에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김민재, 김승규 등 축구 국가대표팀 주축 멤버들의 이미지를 래핑했다. A350 항공기 동체에는 가로 17m∙ 세로 8m 규모, A321 항공기 동체에는 가로 12m∙세로 5m 규모다.
래핑 항공기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3개월 간 국내선을 포함한 미주∙유럽∙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에 투입되어 전 세계...
황의조(30)와 황인범(26)이 소속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의 홈 경기장에서 한국 팬을 폭행한 10대 현지 팬이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그리스 매체 카티메리니에 따르면 한국 팬 집단 폭행 사건의 용의자 중 한 명인 현지 남성이 체포됐다. 이 용의자는 19세로 10대 남성이었다.
현재 이 용의자는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폭행에 가담한 나머지 인물들에...
실제로 경기에서 올림피아코스 황의조는 풀타임으로 출전했고 황인범은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교체 출전해 황의조와 맞대결을 펼쳤다.
문제는 경기장 밖에서 벌어졌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 ‘부오나세바’라는 이름의 유튜버가 한 무리의 팬들로부터 무차별 공격을 당한 것. 이는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유튜버 ‘세바’는 무리들에게 핸드폰을...
코리안 더비로 관심이 모였던 이날 경기에서 황의조(올림피아코스)와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출전해 맞붙었으나 공격 포인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프라이부르크는 16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각) 그리스 피라에스에 있는 스타디오 게오르기오스 마라이크카키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황의조(30)와 황인범(26)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30일(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0)가 그리스에 도착 해 황인범(26)의 소속팀인 올림피아코스FC로 공식 합류가 임박했음을 알렸다고 26일 연합뉴스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날 현지 매체 가제타 그리스는 올림피아코스의 연고지인 아테네에 도착한 황의조의 사진과 함께 그가 메디컬테스트를 위해 현지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황의조는 이 매체에 "올림피아코스행을 위해...
황의조(30·보르도)가 그리스 축구 명문 올림피아코스FC로 임대를 감수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로 이적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는 24일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를 거쳐 노팅엄으로 합류하는 구상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황의조가 올림피아코스 소속 국가대표팀 동료 황인범(26)에게 조언을...
황의조(30·지롱댕 드 보르도)가 여러 팀의 제안을 받고 거취를 고민 중이라고 한다. 2부리그로 강등된 브로도에 잔류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16일 프랑스 현지 매체 ‘지롱댕 포에버’는 황의조가 △몽펠리에 △트루아 △스트라스부르 △브레스투아(이상 프랑스) △포르투(포르투갈) △울버햄튼 △노팅엄 △풀럼(이상 잉글랜드)과 미국 프로축구팀이...
황희찬이 올린 글에는 손흥민, 황의조, 김민재, 이강인, 정우영 등 대표팀 동료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을 보냈다.
앞서 황희찬은 전날(1일) 포르투갈 알가르브 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 2부리그 소속 SC 파렌세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울버햄프턴은 0-1 상황에서 후반 11분 황희찬의 페널티킥 동점 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도중...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주간에 열리는 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다. 주축 미드필더 황인범도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이적 문제로 팀에서 이탈하며 공백이 체감됐다.
한편 2승 1패(승점 6)로 이번 대회를 마친 한국은 일본(승점 7·2승 1무)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한국은...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닌 만큼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등 해외파 선수들은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고, 벤투 감독은 K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팀을 구성했다.
벤투 감독은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은 동아시안컵에서 좋은 역사를 써 왔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벤투 감독은 2019년 부산에서...
손흥민은 6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황의조(보르도), 김승규(알샤바브) 등과 한 팀을 이뤄 아마추어 팀(이든FC·토탈 풋볼)을 상대했다 .
이번 경기는 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가 마련한 콘텐츠로,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벤트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1, 2쿼터에서 서서히 속도를...
전반 황의조(보르도), 김영권(울산)의 연이은 헤딩골로 앞서다 무스타파 무함마드에게 추격 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교체 투입된 조규성(김천)의 쐐기 골에 이어 추가시간 권창훈(김천)까지 골 맛을 보면서 이집트를 무릎 꿇렸다.
이집트전은 벤투호가 6월에 치른 A매치 4연전의 마지막 경기였다.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대패를 떠안은 이집트 축구 대표팀의 이합...
황의조가 슈팅을 시도하고 코너킥의 기회를 얻었지만 이후 이어진 역습에 또 한 번 골을 내주며 점수는 0-2로 벌어졌다.
후반 21분 한국에서도 만회골이 나왔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황의조가 골문 앞에서 반칙을 얻어내며 프리킥의 기회가 주어졌고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오른발 슛으로 시원하게 골문을 갈랐다. 이 골로 손흥민은 이동국 등과 함께 국내 A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