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경기와 같이 황의조(FC 보르도)가 선발로 나서고 이강인(발렌시아 CF)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오후 4시 6분께 SNS를 통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 온두라스전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최전방의 황의조와 붙박이 골키퍼 송범근(전북 현대), 수비진 박지수(김천 상무)·정태욱(대구 FC)·설영우(울산...
김학범 감독은 27일 훈련을 마친 후 “무조건 이긴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권)창훈이는 당시 경기를 뛰기까지 했다. 우리 선수들은 온두라스에 설욕한다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말했다.
황의조도 “루마니아전에선 우리의 압박이 강해 상대가 당황했다. 온두라스를 상대로도 강하게 밀어붙여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고 말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이동준이 황의조를 향해 보낸 크로스가 마린의 발을 맞고 들어갔다. 이로 인해 김학범호의 도쿄올림픽 첫 득점의 주인공은 루마니아 선수가 됐다.
후반에 터진 두 번째 골 역시 의도치 않게 골로 연결된 경우였다. 후반 14분 이동경이 찬 왼발슛이 루마니아 수비수에 맞고 엄원상의 발에 걸린 뒤 골망을 흔들었다. 득점자는 이중굴절의 주인공...
와일드카드인 황의조·권창훈, 이강인 등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공개된 선발 명단은 4-3-3 전형으로 예상된다. 최후방 골키퍼로는 송범근이 장갑을 꼈고, 포백 수비는 강윤성-정태욱-이상민-이유현이 포진한다.
중원에는 이강인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김동현, 원두재가 이강인의 뒤를 받쳐줄 예정이다.
최전방 3명은 스트라이커 황의조를 중심으로 권창훈과...
뉴질랜드와의 경기를 앞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슬로건이 공개됐다.
김학범(61)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오늘 오후 5시 일본 이바라키현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한국축구협회(KFA)는 경기에 앞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국의 호랑이 사냥을 시작하라’라는 응원 슬로건을 공개했다. 슬로건과 함께...
우리나라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황의조(29·보르도), 권창훈(27·수원 삼성) 등을 중심으로 전력 누수 없이 베스트 11을 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손흥민(29·토트넘), 김민재(24·베이징 궈안) 등 핵심 자원이 김학범호에 승선하지 못했지만 지난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이동경(24·울산 현대), 엄원상(22·광주) 등 K리그 소속의 유망한 자원들도...
특히 리폴 감독은 인상 깊었던 한국 선수로 황의조와 엄원상을 꼽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 한국은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라며 “모든 선수가 기술과 스피드가 좋다는 걸 다시 느꼈다. 8강에서 만난다면 공간을 주면 안 되겠다고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는 일본,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B조인 한국과는 8강전에서 맞붙을...
대신 황의조(FC 보르도), 권창훈(수원 삼성),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와일드카드로 발탁됐어.
‘학범슨’ 김학범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감독은 어제(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어. 올림픽 남자 축구는 만 24세 이하 선수만 출전 가능하고, ‘와일드카드’로 만 25세 이상 선수 3명을 예외적으로 포함할 수...
주목을 받았던 와일드카드(25세 이상 선수)로는 권창훈(수원 삼성), 김민재(베이징 궈안), 황의조(FC 보르도)가 선택됐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최종적으로 발탁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이전부터 소속팀에도 올림픽 참가 의지를 밝히며 합류를 타진해왔다.
김 감독도 이번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이 올림픽 출전 의지를 보였고...
김학범 감독은 ‘와일드카드’로 황의조(보르도), 권창훈(수원), 김민재(베이징)를 선택했다.
김학범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은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도쿄올림픽에 나갈 18명을 발표했다. 한국 축구 기대주 이강인(발렌시아)과 송민규(포항)가 이름을 올리고, 손흥민은 빠졌다.
김 감독은 연령 제한선인 만 24세를 넘긴 와일드카드 3명으로 황의조...
황의조가 멀티골을 기록한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5-0 대승을 거두며 H조 선두로 복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황의조의 멀티골과 남태희, 김영권, 권창훈의...
황의조가 멀티골을 기록한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5-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
황의조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후반 28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10분 선제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후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과의 경기에서 황의조의 선제골과 남태희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한국은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전반 10분 황의조의 헤딩 선제골과 전반...
황의조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헤딩 선제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4차전 경기에서 전반 10분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중앙선 왼쪽 측면에서 홍철이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이날 경기 최선봉에는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이 나선다.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4차전 경기를 치른다.
앞서 열린 레바논과 스리랑카의 경기에서 레바논이 승리하면서 승점 10(3승 1무)으로 H조 1위에 오른 상황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을 비롯한 해외파까지 총출동해 이날 경기를 반드시 승리한다는 각오다.
손흥민은 경기를 앞두고 "축구 팬들이 축구를 보면서 웃을 수 있는, 또 우리처럼 행복 축구를 즐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카타르월드컵 2차 예선...
이날 벤투호는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 정예 멤버들이 불참한 가운데 일본과의 경기에 임했다. 포페이션은 4-2-3-1로 키퍼는 조현우가 나섰다.
일본은 경기 시작부터 빠르고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었다. 안정적인 패스로 한국 수비의 틈을 노리던 일본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골 주인공은 이날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야마네 미키다.
이후에도 일본의 공격에...
손흥민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고 황의조, 황희찬, 김민재는 당국의 코로나19 규정 등으로 인해 차출 거부됐다. 황인범, 윤빛가람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경기 1시간 전 공개된 벤투호 라인업은 4-2-3-1 포메이션을 따른다. 이강인, 나상호, 남태희, 이동준, 정우영, 원두재, 홍철, 박지수, 김영권, 김태환이 선발로 투입되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벤투...
손흥민·황희찬·황의조 등 부상·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핵심 레이어거 불참벤투 감독, 유럽파 이강인·정우영에 나상호·김인성·이동준 등 K리거 기대일본 대표팀은 베스트 멤버 경기…하지메 감독 “공격적 축구” 예고
한국 축구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10년 만에 친선경기를 치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손흥민(토트넘)·황희찬(라이프치히)·황의조...
한일전을 앞두고 그동안 벤투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진수(알 나스르), 권경원(김천), 황인범(루빈 카잔),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라이프치히) 등이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지면서 대표팀은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여기에 손흥민을 비롯해 주세종과 엄원상까지 빠지면서 벤투호는 사실상 2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