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에프(BGF)리테일(옛 훼밀리마트)을 이끄는 홍석조 회장이 상장을 통해 독립경영을 선포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현재 보광그룹 소속 계열사로 그룹 사업보고서에 표기되고 있지만 홍석조 회장은 사실상 그룹 내 방계그룹 형태로 회사와 종속 계열사들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 회사 지분의 25%가 일본훼미리마트가 보유하고 있고 홍석현 JTBC 회장 등 친인척들이...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1994년 설립된 BGF리테일은 종합소매업체로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고 있다.
홍석조 대표이사(34.9%) 등 35인이 65.9%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소속 편의점 수는 작년 말 기준 7939개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조760억원, 610억원을 기록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 홍석조 보광그룹 회장이 지분을 갖고 있는 회사다.
인터파크INT는 공모주 청약증거금이 2조원을 돌파했다. 대표주관사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인터파크INT는 지난 23~24일 실시된 청약 결과, 136만1415주 모집에 6억749만주가 몰려 49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기형 회장이 이끄는 인터파크는 인터파크INT 지분 90.48%를 보유하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비지에프리테일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2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비지에프리테일은 1994년 12월 설립된 종합소매업 회사로, 편의점 CU를 운영 중이다.
비지에프리테일은 2012년 매출액 2조8572억원, 순이익 42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최대주주는 홍석조 대표이사로 지분율은 34.9%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가맹점주의 수익성과 권한을 높인 새로운 가맹형태를 본격 도입하고,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홍 회장은 가맹점의 이익 배분율을 올리고 심야 점포 운영을 점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신가맹 형태를 도입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이달부터 가맹점주의 몫을 획기적으로 높인 ‘퍼플형...
그 중 장녀 희나 씨는 홍석조 보광훼미리마트 회장의 장남 정국 씨와 결혼했다. 홍석조 회장의 누나가 바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다.
3남 구자균(55) LS산전 부회장은 중앙고와 고려대 법대를 마치고 미 텍사스주립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부인 독고진(53)씨와의 사이에 2녀를 뒀다. 이 가운데 둘째 딸이 배용준의 연인...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경영혁신실장이 경영 전면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가맹점주들의 연이은 자살과 이를 수습하기 위해 ‘사망 진단서’까지 변조하는 비상식적인 대처로 인한 사회적인 지탄을 어떻게 극복할지 주목된다.
홍 실장은 지난 6월 BGF리테일에 합류했다. 미국 스탠퍼드대 경제학 학사 및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
BGF리테일은 12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32·사진) 경영혁실장을 등기이사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홍 실장은 지난 6월 1일 BGF리테일에 합류했다. 홍 실장은 미국 스탠포드대 경제학 학사 및 산업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0년 보스팅컨설팅그룹 코리아에 몸 담았다. 올해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MBA...
GS25의 지난 8월 현재 점포수는 7544개로 홍석조 회장의 CU(7841개)를 바짝 따라 붙었다. 출점제한과 갑을논란으로 CU의 점포수가 연초보다 현격히 줄어든 반면 허 부회장은 매달 50~80개씩 꾸준히 늘리며 연말 1위를 위해 순항하고 있다.
두 회사의 격차는 297개. 지난 1월 778개에서 무려 481개나 따라잡았다. 업계에서는 지난 5~8월 CU의 점포수가 월 평균 40여개씩...
홍석조 회장이 지분율 34.93%로 1대주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BGF리테일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계열사 BGF캐시넷(옛 훼미리뱅크)이 1.23%, BGF프로지스팔탄(옛 중부로지스) 0.74%, BGF프로지스양주(옛 보광로지스) 0.29%, BGF프로지스용인(옛 서울물류) 0.22%, BGF프로지스강화(옛 경인물류) 0.21% 등을 합치면 홍 회장측 우호 지분은 더욱 늘어난다.
홍 회장의 장남이...
최대주주는 홍석조 회장으로 34.93%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을 하게 된다면 일본훼미리마트가 투자금을 회수할 기회를 제공하고 보광그룹은 지배구조를 견고히 하게 된다.
차질없이 IPO가 진행되면 BGF리테일은 지난 2011년 상장한 GS리테일에 이은 두 번째 상장 편의점이 된다. GS리테일은 당시 공모규모 3000억원, 시가총액 1조5000억원 수준을 기록한바 있다....
90세. 법랍 50년.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 발인은 8일 오전 7시30분이다.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의 손주들이 조문하고 있다. 서 있는 사람 왼쪽부터 둘째사위 노철수씨, 4남 홍석규 ㈜보광 회장, 3남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차남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이후 홍 전 장관과 사이에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삼성미술관 리움 총괄부관장 등 4남2녀를 뒀다.
고인은 홍 전 장관이 법무부와 내부부 장관을 거치고, 1954년 라디오서울 사장으로 언론계에 투신해 중앙일보와 동양방송 회장을 수행하는 동안 내조에 힘써온...
첫째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여사, 둘째는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셋째는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넷째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 다섯째는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막내는 홍나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이다.
지난해 말 기준 홍석조 회장은 BGF리테일 지분 34.93%, 홍석준 회장은 보광창업투자 지분 30.5% 등을 보유한 최대주주로, 보광그룹에 소속돼...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대표이사로 취임하자마자 배당금을 대폭 늘린 후 단 한 번도 줄이지 않았다. 2007년 750원이던 주당 배당금은 그 다음해 1500원으로 2배가 됐고 2011년에는 2500원으로 껑충 뛰었다. 따라서 BGF리테일 지분 34%를 보유한 홍 회장의 배당금은 10억원대에서 20억원대로, 다시 40억원대로 크게 증가했다....
박 사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문서 위조로 홍석조 회장 등이 검찰에 고발된 것과 관련해 “관련 사안에 대해 서둘러 입장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업무 처리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잘못을 모두 인정하는 만큼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BGF리테일측은 당시 자살한 점주의 사망진단서를 변조...
◆홍석조 회장이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회장도 마음은 같이 가고 있다. 그러나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사장인 내가 나오는게 도리라서 내가 나왔다.
◆본사 임차 점포로 인해 출혈 경쟁이 크다. 어떻게 할건가?
△상생협력실은 고통받는 점포를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이다. 점주가 원하는 부분을 최대한 수용해 상황을 정리하겠다. 그런 차원에서 양적 경쟁을...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파악해 개선해 나가는 것이 유족들과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석조 회장은 기자회견장에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박 사장은 “홍 회장도 마음은 같이 하고 있다. 회사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제가 나오는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삼가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난 5월 17일 당사 가맹점주님께서 유명을 달리하신 것에 대해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 가눌 길이 없습니다.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유가족께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관련 사안에대해 서둘러 입장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업무 처리로 유가족께 깊은 상심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