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는 홍석조 회장이 보통주 857만9439주를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17일 매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홍 회장의 변동 후 소유 주식수는 5105만9215주(지분율 53.54%)다.
홍 회장의 부인인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 또한 보통주 48만7578주를 매도하며 소유하고 있던 지분을 모두 처분했다.
반면 홍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 BGF리테일...
과정에서 홍석조 BGF그룹 회장을 비롯한 두 아들들은 BGF네트웍스 등 계열사들의 지분을 처분하고 그 대신 주력 계열사인 BGF리테일 지분 확보에 주력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BGF그룹은 현재 지주사를 비롯해 총 20개의 계열사를 보유 중이다. 지주사 BGF는 홍 회장이 지분 62.53%을 보유해 최대주주인 가운데, 계열사 상당수가 홍석조-BGF...
작년 7위였던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자택과 8위였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소유한 이태원동 집도 10위권에서 밀려났다.
한편, 하위 10곳은 모두 전라남도에서 차지했다. 전국 최저가격은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마리길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158만 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도 155만 원보다 소폭 올랐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은 “진천 중앙물류센터는 BGF그룹이 글로벌 종합유통서비스그룹으로 나아가는데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BGF그룹은 최고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상의 편의를 넘어 고객, 가맹점,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 같은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천 중앙물류센터’는 시범 가동을 거친 후...
BGF리테일은 이날 오후 CU샹그리아점이 있는 샹그리아 호텔에서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 프리미엄 그룹의 간호약 아딜비시 회장, 바트볼드 울란바토르 시장, 센트럴 익스프레스의 간볼드 친저릭 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CU 매장 오픈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도 연다.
BGF리테일은 앞서 지난 4월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 측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BGF리테일의 해외 진출은 홍석조 BGF 회장의 2012년 해외 진출 선언 연장선에 있다. 당시 홍 회장은 22년간 이어온 훼미리마트라는 이름을 버리고 현재의 사명으로 바꾸면서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BGF리테일은 진출 지역이나 방법에 한계를 두지 않고 여건이 되는 곳을 우선으로 추가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앞서 BGF그룹은 10월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9월 인적분할이 결정된 데 이어 단행된 인사였다. 35세인 홍 부사장은 이번 인사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과 BGF 전략부문장을 함께 맡게 됐다.
해외 진출 총괄업무를 진행 중인 홍 부사장은 편의점 CU의 이란 진출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지난달 업계 최초로 해외 매장 문을 연...
25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은 24일 2017년 임원인사를 단행,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64)의 장남인 홍정국 전무(36)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한 지 2년여 만이다.
홍 신임 부사장은 스탠퍼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에서 근무했다. 2013년 와튼스쿨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친 후 그해...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35) BGF리테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과 BGF 전략부문장을 겸임하게 됐다.
홍 신임 부사장은 스탠퍼드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10년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3년 와튼스쿨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2013년 BGF리테일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편의점 업계 2강인 BGF리테일 홍석조 회장과 GS리테일 허연수 사장 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양사 영업이익률 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 이를 두고 업계는 작년과 올해 공격적으로 점포 확대에 나선 허 사장의 의욕이 지나쳐 패착을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19일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GS리테일은 3분기에...
대주주의 지분매각 가능성이 사라졌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준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주회사가 사업회사에 대한 지분율을 높이는 과정에서 대주주 지분의 오버행(대량 대기 매물) 이슈가 소멸됐다”며 “최대주주인 홍석조 회장의 지분도 매각보다는 지주회사의 지분 출자 방식으로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월 말 기준으로 살펴보면, 같은 기간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운영하는 CU는 출점 속도가 더딘 것으로 드러난다. CU는 지난해 1만857개에서 올해 3월 말 점포가 1만1273개로 416개 증가했다. 반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점포는 1만728개에서 1만1223개로 495개가 늘어났다.
고공성장을 거듭하는 편의점 시장 전망은 선도 업체인 CU와 GS25의 출점 전망을 밝히고...
이 주택은 홍석조 BGF리테일 대표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전국에서 가장 싼 단독주택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길에 있는 대지면적 99㎡, 연면적 26.3㎡의 주택으로 공시가격이 94만2000원이었다. 지난해(87만5000원)보다 7.7% 올랐다. 전국 표준단독주택 19만가구 중 하위 10개 주택은 모두 전남에 위치해 있었다.
또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소유한 서울 성북구 성북동(대사관로) 주택(75억6000만 원)이 4위 자리에 올랐고, 5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태원로) 주택이 73억6000만 원, 6위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소유 주택중 하나인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이태원로) 주택(70억4000만 원), 7위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태원로) 주택(66억1000만 원)이다.
하지만 표준단독주택...
편의점 점포 수에서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업계 톱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속 측면에서 허연수 GS리테일 사장에게 추월당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195억 원, 795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8.5%, 16.7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두고 경쟁 중인 CU의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7일 열린 입학식에는 홍석조 BGF회장을 비롯한 BGF 임직원과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과 경영대학 교수진 등이 참여해 교육 대상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1회 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BGF리테일과 계열사 차장급 임직원 30명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진으로부터 약 3개월간 MBA를 바탕으로 유통과 프랜차이즈 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향후에는 전 직급을...
BGF리테일은 홍석조 회장이 보유 지분 74만3210주(3%)를 전일 종가 대비 9.5% 할인 가격으로 대량매매(블록딜) 처분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반면, 뉴지스탁은 편의점 사업의 양호한 성장으로 하반기 실적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BGF리테일은 점포 수 기준 1위를 유지하고 있고 대형마트와 SSM의 출점은 2020년까지 규제에 묶여 있어 식품을 유통하는 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