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히혼국제영화제에 따르면 김민희는 25일(현지시간) 폐막한 히혼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김민희는 올해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게 됐다.
히혼영화제는 스페인 북서부 항구도시 히혼에서 해마다 열리는 유서 깊은 영화제다.
앞서 2015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전 부인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불륜을 비난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사고 있다.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재판 소식이 10일 전해진 가운데, 박잎선의 과거 홍상수 김민희 불륜 비난 SNS 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잎선은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상수 감독 김민희 사진을 게재한 뒤...
배우 김민희와 열애 중인 홍상수 감독이 결국 아내와 이혼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년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촬영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2세 나이 차를 뛰어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올 3월 열린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사랑하는 사이다"라며 불륜 사실을...
지금 너무 마음 아파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17살 차이인 김주혁과 이유영은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은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고 김주혁의 발인은 11월 2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충남 서산에 있는 가족 납골묘에 마련된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한 뒤 연인으로 발전해 연예계 대표 공개 열애 커플로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주혁은 최근 tvN 드라마 '아르곤' 종영 후인 이달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할 마음이 있다"며 "딸을 꼭 낳고 싶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네티즌은 "나도 아직 안...
이유영은 '런닝맨' 녹화 중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 듣고, 현재 녹화를 전면 중단된 상태다.
한편 김주혁과 이유영은 영화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감독 홍상수)을 촬영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핑크빛 사랑을 키워왔다.
이 후보자는 지난달 19일 최 회장이 아내 노소영(56) 아트센터 나비 관장을 상대로 낸 이혼 조정 신청 대리인을 맡았었다. 최 회장 사건은 현재 이 변호사와 같은 법무법인 원 변호사 3명이 대리하고 있다.
이 후보자는 홍상수(56) 감독의 이혼 소송도 맡고 있었으나 이 역시 14일 법원에 담당변호사 철회서를 제출했다.
앞서 '리얼스토리 눈'은 '홍상수-김민희'와 관련, 홍상수 감독과 인터뷰를 시도하는 등 색다른 방식의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결혼 발표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송중기가 밝힌 소감까지도 오늘 오후 9시 30분 '리얼스토리 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네티즌은 "역사는 KBS서 이뤄졌는데 MBC가 더 난리", "송중기·송혜교 러브스토리 기대된다...
이날 홍상수 감독을 패러디한 홍쌍수로 등장한 개그맨 정성호는 김서형에게 “우리 언제 영화나 한 번 하자. 제목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악녀다’ 어떠냐? 언제 맞담배나 한번 피자”라며 최근 이슈가 됐던 홍상수‧김민희의 담배 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김서형은 “내가 홍상수 감독과 사랑을 할 수 있을까. 그녀를 이길 수 있을까”라며 김민희를 간접적으로...
반면 관심을 모았던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수상에 실패했다.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더 스퀘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더 스퀘어'는 설치 전시를 하게 된 한 박물관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다.
당초 '더 스퀘어'는 지난 4월 칸...
'백지영 정석원 득녀' 전체기사 보기
◇ 홍상수X김민희, '칸 영화제' 레드카펫 동행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이번엔 칸 국제영화제에서 또 한번 레드 카펫을 밟는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칸 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이번엔 칸 국제영화제에서 또 한번 레드 카펫을 밟는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칸 영화제 초청작인 '그 후'가 최초 공개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올해 '클레어의 카메라'와 '그 후', 두 편의...
봉준호 감독의 ‘옥자’ 열기를 홍상수 감독이 이어간다.
홍상수 감독은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21일(현지시각) 오전 11시 ‘클레어의 카메라’ 기자 시사회 시작으로 22일 ‘그 후’까지 연달아 바쁜 일정을 소화한다.
스페셜 스크리닝 섹션에 초대된 ‘클레어의 카메라’는 지난해 5월 칸영화제 기간에 촬영된 작품. 고등학교 파트타임...
경쟁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를 포함해 총 19편이 올랐다. 이들은 칸 영화제의 최고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겨루게 된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로 처음 칸 경쟁부문에 진출했고, 홍상수 감독은 이번이 4번째 경쟁부문 진출이다.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른 것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하녀' 이후...
한편, 올해 칸영화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등 한국 감독의 영화 2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각각 초청됐다.
다음 달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초청됐다.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세 여배우는 나란히 칸에 입성하게 됐다.
'옥자' 안서현은 13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관심을 받았다. 안서현은 '옥자'에서 비밀을 간직한 채 거대...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동반 진출했다. 13일(현지시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가 공식 초청 상영작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그 후’와 ‘옥자’가 경쟁부문에서 초청돼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한국 영화 두 편이 칸 경쟁 부문에 오르기는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 임상수 감독의...
김민희·홍상수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단 홍상수 감독은 자신의 감독 생활 21년을 되돌아보는 회고록을 출간할 예정이다. 5일 한 언론 매체는 홍 감독이 프랑스에서 자서전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자서전에는 그간 자신이 연출했던 영화 이야기부터 사생활 관련 내용도 담길 예정이다. 이에 홍상수 감독이 자서전을 통해 불륜 스캔들 이후 공식...
이날 장시호·김동성, 홍상수·김민희 스캔들을 단독 보도했던 연예부 기자들을 비롯해 이혼관련 법률 전문가들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시호·김동성 스캔들과 관련해 김승현이 "8년 전 장시호를 지인에게 소개받은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주목을 모았다.
김승현은 "당시 장시호와 제가 이혼 후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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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패셔니스타 명성 잃었다… 협찬사 '뚝'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김민희가 지난해 6월 터진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이후 끊기기 시작한 의상 협찬이 최근에는 뚝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는 할 수 없이 본인이나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을 착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년 시상식에서 화려한 명품 드레스를 선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