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배우 김민희(35)와 영화감독 홍상수(57)이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 직후 가진 자리였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세상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들고 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영화제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이후 처음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유명 여배우 영희가 유부남과의 사랑으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 공식경쟁 부문에 오른 홍상수 감독의 작품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회견장에서입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논란에 휩싸인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피해 베를린으로 날아간 김민희, 홍상수 감독은 행복해 보였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보도된 후, 첫 동반 공식석상 자리다.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베를린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지난 15일...
김민희와 홍상수가 베를린 영화제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현지시각 기준)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공식 상영 직후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김민희는 “감독님과 촬영하면서 느낀 것은 항상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이라는 것”이라며 “함께...
출연진은 미국에서 온 주인공 흑인역 크리스 라이언, 베이시스트 ‘철’역에 이재호, 드러머 ‘섭’역에 ‘네버랜드 피크닉’의 드러머 이성식, ‘은정’역에 홍상수 감독의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안대녀로 출연한 김민정, ‘강호’역에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보이는 이규복, 그리고...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에 함께 참석한다.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측의 한 관계자는 31일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영화제에 함께 참석한다"라며 "아직 세부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에서 김민희와 신작 촬영에 돌입한다는 일부 매체 보도에 대해 "그렇지 않다"라고...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줄거리가 공개돼 이목을 끈다.
영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IMDB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줄거리에 대해 ‘여배우가 유부남과 관계를 깊이 생각하며 해변을 서성인다’고 설명했다.
해외 영화 전문 사이트 퍼스트쇼잉 역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가 해변을 거닐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베를린영화제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끈다.
포스터 속에서 김민희는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올해 46세인 김주혁과 29세인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의 2016년 개봉작 ‘당신 자신의 것과 당신의 것’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극 중 연인으로 출연한 두 사람은 처절하게 다툰 후 사랑의 흔들림을 겪으면서 다시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깨닫는 보통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속 연인처럼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3번째 호흡을 맞추는 배우 권해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권해효는 김민희와 함께 서울 모처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영화를 촬영 중이다. 권해효는 2012년 '다른 나라에서', 2016년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홍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권해효는 최근 한 라디오방송에...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신작 촬영에 나서며, 대중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 권해효도 함께 했다.
지난해 말 홍상수 감독이 21번째 신작 영화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당시 김민희 측 관계자는 "이미 세 작품을 촬영하며 홍상수...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는 가운데 함께 출연하는 배우 권해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현장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신작의 제목과 스토리는 알려진 바 없으며 김민희와 함께 배우 권해효가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우 권해효에도 관심이...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 이후 두문불출하던 김민희의 근황이 포착됐다.
9일 연예매체 TV리포트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 촬영 현장을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해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갔던 김민희의 모습이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그 일례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다른 나라에서’에 나오기 위해 한국에 갔던 경험이다. 소통이 잘 안 되고 웃기는 일도 있었지만 그것이 결국 이방인인 배우에겐 어울리는 것이다.”
△나이를 우아하게 먹는데 비법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 난 운동에 관심이 없다. 그러나 승강기를 안 타고 늘 계단을 걸어 오른다. 폐쇄공포증 때문이다. 그 덕에 건강한 것 같다....
홍상수 감독이 아내 조모씨와 이혼 소송에 돌입한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인 김민희의 근황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김민희는 두문불출하며, 각종 시상식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김민희는 논란에도 영화 '아가씨'가 호평을 받으며, 11월 25일 열린 '제37회 청룡영화제'에서...
사진 속에서 이유영은 홍상수 감독과 김주혁에게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이유영은 김주혁과 바닷가에서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왔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은 “이때부터가 감정의 시작 아닐까”, “김주혁 오빠 기분 좋아 보여요”,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유영과 김주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에서 호흡을 맞추며, 특별한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유영은 1989년생 27살으로, 김주혁과 17살 차이다.
앞서 이유영의 절친인 김고은 역시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신하균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유영은...
김민희는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8월 충북 제천에서 열린 디렉터스 컷 어워드에서는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나 시상식장에는 나오지 않았던 바 있다.
이날 여주주연상 후보는 김민희를 비롯해 '굿바이 싱글'의 김혜수, '덕혜옹주'의 손예진, '죽여주는 여자'의 윤여정, '최악의 하루'의 한예리 등이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