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500mL 캔 24개를 완벽하게 재현한 '캔 트레이 미니 오프너' 와 테라 피박스를 들고 있는 ‘두꺼비 피규어’는 홈술 분위기를 살려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또 테라를 운송하는 윙카(트럭) 모양의 '테라 윙카 USB(32GB)'는 실용성이 높다.
'테라X미쉐린가이드 서울 2021북'은 테라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과 2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해 국내 미식문화의...
홈쿡(집에서 하는 요리)과 홈술(집에서 먹는 술) 관련업종은 2차 유행기 매출이 1차나 전년 누계보다 늘어났다. 여행업종내에서도 레저용 숙박업소나 테마파크는 2차 유행기에 매출 회복세가 나타났다. 여행사나 항공업은 심각한 매출 부진에 시달리는 등 같은 업종내에서도 차별화가 부각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행태에도 적잖은 변화가 나타났는데...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홈술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CU 와인샵의 이러한 흥행 속에 CU의 전체 와인 매출도 2017년 14.5%, 2018년 28.3%, 2019년 38.3%에 이어 올해(1~11월)는 60.9%로 주류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CU 와인샵 운영점은 현재 서울 및 분당 지역 2200여 점에서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점차...
아울러 다양한 전통주 상품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 담당 MD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과일향 등이 가미된 맛있는 술을 저도주 형태로 즐기는 트렌드가 늘고 있다”라며 “홈술, 홈파티 때 특별한 주류를 즐기는 문화가 전통주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만큼 GS25가 전통주 살리기 프로젝트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족이 늘며 와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연말 와인 마케팅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올들어 와인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에 힘입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맥주나 소주에 비해 종류가 많고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와인은 그간 일반인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술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홈술 증가로 인한 안주류 소비도 눈에 띈다. 시그니처 직화모듬곱창 매출은 9배(954%) 이상 급증했으며, 순대국 372%, 족발 244%, 전 매출은 104% 늘었다. 집에 쟁여 두고 즐길 수 있는 국·탕 15%, 냉동과일 매출은 9% 신장했으며, 떡과 디저트 매출도 각 5%씩 늘었다.
이에 홈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동서양...
하이트진로는 홈술 트렌드와 배달, 포장용 시장을 고려해 유흥용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미니 팩소주는 배달이나 포장시 깨질 우려가 없다. 컴팩트한 사이즈는 한 병이 부담인 고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아 배달에 최적화됐다. 진로 미니 팩소주 유흥용은 식당, 주점 등을 운영하는 업주라면 이용하고 있는 도매사를 통해 바로 주문할 수 있다.
진로 미니 팩소주는...
코로나19 이후 회식이나 모임이 줄어드는 대신 홈술, 홈파티 문화가 확산된 것도 수제맥주의 인기에 한 몫 했다.
이같은 맥주 시장의 판도 변화에 맞춰 편의점 업계도 수제맥주 키우기에 주력하고 있다.
CU는 11월 현재 업계 최대 규모인 20여 가지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중 15가지 상품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선보인 곰표 밀맥주, 말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증가하면서 술과 함께 잔을 묶어 파는 ‘전용잔 패키지’ 출시가 활발하다.
전용잔은 과거 '수입 맥주' 붐이 일며 주목을 받았다. 잔의 모양과 크기, 두께에 따라 술의 풍미와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브랜드별로 전용잔을 수집하는 마니아층, 일명 '컵덕'(컵 덕후)란...
그나마 ‘홈술’ 열풍이 낙폭을 최소화하는 장치가 됐다. 하이트진로의 경우 지난해 출시한 진로이즈백과 테라의 가정용 판매 증가에 힘입어 주류 업계 가운데 유일한 실적 상승이 기대되지만 다른 주류 제조·유통사들의 상황은 보릿고개나 다름없다. 3분기 하이트진로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은 571억~63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가정용 맥주 시장 매출만 전년...
두껍상회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굿즈는 코로나19와 홈술로 변화한 트렌드의 영향으로 요즘쏘맥잔, 진로소주잔, 한방울잔 등 술잔 굿즈와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두꺼비 피규어 인형, 두꺼비 키링 등 이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두껍상회는 그동안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
주 52시간제의 정착, 재택근무 확산 등으로 혼술과 홈술이 하나의 음주 문화로 정착되자 기존 캔 패키지와 달리 한 손에 잡기 편한 슬릭(Sleek)캔을 도입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초신선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한 올 몰트 맥주로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탄산감을 더해 톡 쏘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
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달라진 환경에서도 홈술과 야외캠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요즘쏘맥 굿즈’와 ‘이슬캠핑 굿즈’를 선보이며 주류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하이트진로만이 선보일 수 있는 국내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며 고객...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더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홈술족, 홈카페족이 늘면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음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7월 소용량의 캔막걸리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750㎖에서 350㎖로 용량을 줄이고, 용기도 패트병에서 캔으로 바꾼 제품이다. 마시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에...
카브루는 이번 투자유치의 성공 배경을 최근 종량세 도입 및 주류 규제 완화, ‘홈술’ 트렌드의 확산으로 소매채널을 통한 수제맥주 판매가 급격히 늘어난 점을 꼽았다. 카브루의 새로운 브루어리는 캔 전문 자동화 공장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신규 브루어리 위치를 물색 중이며, 완공 시 카브루의 연간 캔맥주 생산량은 3800만캔으로...
배상면주가 포천LB가 주류업계 최초로 자사 주류 판매 플랫폼 ‘홈술닷컴’을 통해 전통주 오늘 배송 서비스 ‘오늘홈술’을 정식 론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전통주 오늘 배송 서비스 '오늘홈술'은 오후 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오후 8시까지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느린마을막걸리, 느린마을증류주, 느린마을소주21, 복분자음, 빙탄복, 오매락퍽, 자자연연1·2호...
하이트진로는 코로나 이슈로 인해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은 혼술, 홈술 트렌드와 간편한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미니 팩소주를 출시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당시 진로)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로 1989년 팩소주 용기를 출시하며 휴대하기 쉽고 편리한 음주 문화를 선보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진로 미니...
코로나 사태 이후 홈술족 증가세에 맞춰 대형마트들이 역대 최대규모로 와인 판매행사를 잇따라 선보인다.
이마트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전국 141개 점에서 역대 최대 규모 와인장터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하반기 와인장터를 통해 1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올해...
또한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외식보다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홈술 수요가 증가한 점도 와인 매출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명용진 이마트 와인 바이어는 “올해 와인 수요가 크게 증가한 만큼 작년보다 행사 규모를 20% 늘린 역대 최대규모 와인 장터를 기획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가성비 와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