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혼다클래식 첫날 3언더파 공동 12위 순항...존슨-우즈-데이 등 톱 랭커들 불참

입력 2017-0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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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골프, 오전 5시부터 생중계...그리블-브라이언 6언더파 공동선두

▲노승열의 첫날 기록
▲노승열의 첫날 기록
노승열의 출발이 좋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 비치 가든스 PGA내셔널챔피언코스(파70·7140야드)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1위에 올랐다.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노승열은 후반들어 10번홀과 14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뒤 18번홀(파5)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골라냈다.

지난해 준우승한 웨슬리 브라이언(미국)과 코디 그리블(미국)이 6언더파 64타를 쳐 마틴 카이머(독일)을 1타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강성훈과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대니 리(이진명)과 함께 공동 42위, 김민휘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63위, 디펜딩 챔피언 애덤 스콧(호주)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는 톱 랭커들이 대부분 빠졌다.

출전을 약속했던 ‘골프지존’타이거 우즈(미국)가 허리부상 재발로 불참하고, 제네시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오른 더스틴 존슨(미국)과 2위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빅3’도 출전하지 않았다. 올 시즌 ‘대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조던 스피스(미국)도 이 대회를 건너 뛴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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