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설을 맞아 분석한 선물 트렌드는 ‘Different(차별화)’, ‘Easy-to-cook(먹기도 조리하기도 편한 선물)’, ‘Appropriate(1∼2인가구에 꼭 맞는 소포장)’, ‘Reasonable(품격과 가격을 다 잡은 실속세트)’를 뜻하는 ‘DEAR’ 이다”라면서 “거제 외포 건대구 세트(20만원), 효도갈치 세트(22만원), 수협 알찬 굴비(12만 5000원), 행복한우...
2015-02-0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