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진행된 기념워크숍에서는 충남연구원 김경태 문화관광디자인연구부장의 ‘충남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해양관광거점 조성방안’, 해양수산부 강정구 해양레저과장의 ‘대한민국 해양레저산업 육성방안’, 세한대학교 최미순 산학협력단장의 ’다도해권 해양 레저관광기반 구축 및 활성화 사례 연구‘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해수부 강정구 과장은...
유 장관은 “이번에 논의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취임 초 발표한 ‘연내 국적 크루즈 선사 1개 이상 출범, 크루즈 관광객 120만 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2020년까지 크루즈 관광객 300만 명을 달성해 우리나라가 크루즈 강국으로 우뚝 솟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해수부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의 경우, 민간투자자가 원하는 입지를 지정하는...
유기준 해수부장관은 “이번에 논의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취임 초 발표한 ‘연내 국적 크루즈 선사 1개 이상 출범, 크루즈 관광객 120만 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2020년까지 크루즈 관광객 300만 명을 달성해 우리나라가 크루즈 강국으로 우뚝 솟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해수부는 국가 거점형 마리나의 경우, 민간투자자가 원하는...
산책하는 이용객과 아쿠아리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및 스카이플라이(공중하강체험) 이용객들에게도 추가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 콘텐츠를 추가 확충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해 박람회장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및 레저스포츠, 그리고 체류형 컨벤션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리나 산업 육성은 일자리 창출과 부가가치가 높은 관광서비스 산업의 새로운 동력으로 해양수산부가 꼽는 정책이다. 마라나는 요트, 모터보트 등 레저용 선박의 수상 혹은 육상 보관 시설뿐 아니라 주차장, 호텔, 쇼핑센터, 위락시설과 녹지공간 등을 포함한 넓은 의미의 항만을 의미한다.
현재 정부는 2017년까지 거점형 마리나항만을 조성해 해양산업 발전은 물론...
이를 위해 정부는 2017년까지 6곳의 거점형 마리나를 우선 개발하고 마리나항만 구역 내 주거시설 허용과 레저선박 대여업과 보관·계류업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10개 관련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21세기 동북아 마리나 허브 실현’을 비전으로 이 같은 마리나산업 육성대책을 마련했다. 마리나는...
또 이를 기반으로 한 해중레저거점마을 시범사업도 벌인다.
아름다운 바다관광 부문에서는 지역별 해양관광·문화 정보를 담은 해양문화자원 탐방지도가 만들어지고 해양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로드맵도 올해 안에 수립된다. 상반기에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국립해양박물관은 참신한 기획전시도 준비하고 있다.
정겨운 바다관광 부문으로는 서산과 완도 등...
해양수산부는 정부가 제출한 레저용 요트·보트 전용 항만인 마리나항만 개발을 위한 예산안이 국회에서 그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이 분야 예산이 처음 반영된 지난해의 23억2000만원보다 547% 증가한 것이다.
우선 이번 예산 중 거점형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에 130억4000만원이 투입된다. 마리나항만 기반시설 실시설계비 등에 82억7000만원, 경남...
정부가 해양플랜트, 조선, 관광 등이 첨단 해양클러스터 안에서 결합되는 '해양경제특별구역'(가칭)을 지정한다.
마리나 등 해양레저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길을 터주고, 연안오염 총량관리제 확대와 연안완충구역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19일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계획을 이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해수부는...
부산광역시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세계도시 부산에 걸맞는 사계절 체류형 명품복합 해양레저도시를 위한 ‘동부산 관광단지’와 국제비지니스거점 및 해양복합 관광 휴양기능을 연계하는 ‘가덕도 종합관광 휴양타운’이다.
또한 전라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일본, 중국과 연결되는 해상물류 및 관광거점인 ‘진도항 배후지 개발사업’, 신안군 도초면...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관광·레저, 지역개발분야에 관심이 있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투자가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재 전라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경도해양관광단지 등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전라남도가 지리적으로 동북아시아의 최대시장인 중국 및 일본과 가까운 거리에...
협력의 거점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발전 가능성들은 서해안을 해양레저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이유에 대한 충분한 근거가 된다.
경기도는 오는 2020년까지 서해안을 아시아 제1의 해양레저산업의 관문으로 집중 개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서해안이 가진 발전 가능성을 살려 서해안을 교통·산업·물류·관광·문화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항만 공간을 해양관광 산업 발전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국 21개 무역항에 친수공간 총 571만㎡를 확보해 해양문화, 상업공간 등으로 활용하고, 2020년까지 7개 항만에 크루즈 부두를 확충한다.
또 전국 44개 마리나 항만 중 거점 항만를 선정해 국내 마리나 수요에 우선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의 편의를 위해...
농식품부는 방조제 부속토지를 활용해 신시도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신시-야미구간 다기능부지에 호텔과 상업시설, 컨벤션 센터, 워터파크, 마리나 등 복합해양관광단지로 개발할 계획으로 사업자를 선정해 계획수립 등을 추진 중이다.
우선 다기능부지에 식당, 편의점, 오토캠핑장 및 수상레포츠시설 등 임시시설을 설치 운영해 관광객들의 쉼터와 먹거리를 제공할...
이외 공항은 필수 안전시설 보강을 중심으로 투자하게 되며, 수요가 감소하는 지방공항들에 대해서는 신규 투자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소득 증가에 따른 관광 및 레저활동 증가 등 항공수요 다양화에 따라 소형공항과 경.수상비행장 건설도 지자체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타당성 검토를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부산은 동부산 관광단지 조성(2005~2017년), 북항재개발 사업(2008~2019) 등 도심권 레저·테마파크 조성, 국제 크루즈부두 조성(북항) 및 항내 및 연안 크루즈 터미널 개발 등 크루즈 인프라 확충 및 서비스 개선,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해운대 동백섬 주변 해양레저기지 조성 등 해양레저거점 육성 등을 주요 관광 활성화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해안누리길'로 명명된 도보여행길은 바다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11개 시.도의 52개(505㎞) 노선이 최종 선정됐다. 이 외에도 여수세계박람회를 계기로 남해안지역 관광․레저를 활성화하기 위해 아쿠아리움과 Big-O 등 전시시설을 남해안 해양관광의 거점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거점별로 한려수도권(여수~사천~통영~거제)는 수려한 청정해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지대로, 다도해권(신안~진도~완도, 기타 섬지역)은 섬과 해양레포츠 등을 활용한 판타지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남도문화권(강진~순천~남해)은 남도고유문화 및 특산물을 바탕으로 휴양.헬스케어벨트로, 부산 등 도심권은 레저.테마 파크로, 고흥․사천은 우주.항공...
중심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세부개발계획을 담은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새만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부 부지 매립작업(약 6억㎥ )을 단기간내 최저비용으로 시행해 분양가를 최대한 낮추는 방안을 오는 6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박에 외국인 직접투자(FDI) 산업용지, 관광·레저, 국제업무, 생태환경용지를 하나로 묶는 명품복합도시(67.3...
개최해 레저스포츠 수요 및 관광수요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6월에 개최되는 전남-제주 국제요트대회는 광역지자체간에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대회이다. 이를 기반으로 다른 관광분야로 확대 발전시켜 동북아 해양관광의 거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최장거리 MTB대회인 300울트라랠리, 전국에서 최고 긴 임자도 백사장에서 개최되는 전국 지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