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교사 징계에 대한 방침이 바뀐 것이냐’는 질문에 “원칙이 바뀌지 않았다”면서도 “파면과 해임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지금 말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교육부의 이런 대응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송경원 정의당 정책위원은 “평생을 교육자로 살아온 교원·교장·교감 입장에서는 (교육부의...
행안부는 금융위원회와 지난달 31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금융권 연체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연체율도 기업대출 중심으로 올라 올해 상반기 건전성 지표가 전년 말 대비 다소 조정됐다”고 밝혔다.
정부 기준 마지노선 연체율 10% 미만 금고도 건전성 부실 노출
정부가 ‘스크린’ 대상의 기준으로 삼는...
행안부는 금융위원회와 지난달 31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금리 인상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금융권 연체율이 상승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연체율도 기업대출 중심으로 올라 올해 상반기 건전성 지표가 전년 말 대비 다소 조정됐다”고 밝혔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순고정이하여신비율이 악화한 금고 수도 지난해보다 5배 늘었다....
언론브리핑(서울)
△수산시장에서 우리 수산물을 함께 즐겨요
5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석간)
△여객선 교통정보,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세요!
△해사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6일(수)
△해수부 장관 11:00 방사능 안전성 조사 현장점검...
이날 오후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중간 브리핑에 따르면 지하 1층에 있던 유증기와 원인 미상의 점화원이 만나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김태우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실장은 “지하 1층에 계속 물이 차오르고 유증기가 아직...
부산소방재난본부와 경찰,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에너지공단 등 40여 명은 2일 오후 부산 동구 좌천동 목욕탕 건물 폭발 현장에서 1차 합동감식을 벌였다.
김태우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실장은 중간 브리핑에서 “지하 1층에 있던 유증기와 원인 미상의 점화원이 만나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이번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는 지난 8월 14일 긴급 사전조사에 따라 우선 선포된 대구 군위군, 강원 고성군 현내면 등 2개 지자체 이외에 태풍 피해에 대한 관계부처의 정밀 합동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뤄진 조치라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원 고성군은 지난 선포시에는 현내면만 포함됐지만, 이번 정밀조사 결과 고성군 전역으로...
한편 군 당국은 육군사관학교 교내 뿐 아니라 현재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 앞에 설치돼 있는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도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 앞의 홍 장군 흉상 이전도 검토하느냐’는 질의에 “국방부가 현재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했다.
흉상 이전...
언론브리핑(서울)
△해로드(海Road) 앱을 활용한 긴급구조 모의훈련 실시
△수입수산물 원산지표시 제2차 특별점검 시행
2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수부 차관 11:00 언론브리핑(서울)
△해양수산 과학기술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행
△청소년 해양영토 토론대회 및 국제해양법 모의재판대회
30일(수)
△해수부 장관 09:00...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전날 사전브리핑에서 “우리나라는 급격한 인구와 산업구조 변화로 여러 업종에서 심각한 인력난에 봉착해 있다”며 “이에 정부는 올해 외국인력을 역대 최대 규모인 11만 명을 도입하고 빈 일자리 대책을 수립하는 등 인력난에 대응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먼저 사업장별 외국인근로자...
윤 대통령은 이날 한미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의미를 강조하며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선의가 아닌, 오직 압도적 힘에 의해서만 지켜진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이 선제 핵 공격과 공세적 전쟁 준비를 운운하나, 우리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별도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일 두 나라와 협력하는 것이 새로운 건 아니다. 새로운 건 우리가 지역 안정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모든 작업을 함께 연결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을 의식한 듯 “오늘 정상회의는 누군가를 반대하려는 게 아닌, 무언가를 위하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패트릭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이 역사적인 회의는 이 관계가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 안보에 얼마나 중요한지 증명하는 것”이라며 “올해 6월에 있었던 한미일 국방장관회담에 이어 3국은 계속해서 동맹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18일) 우리는 앞으로 3자 협력을 결속할 중대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내일...
합동조사단은 브리핑에서 "고인은 자신이 알려주지 않은 휴대폰 번호를 해당 학부모가 알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고 동료교원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다만 학부모가 고인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 된 경위, 담임 자격 시비 폭언이 있었는지 여부 등은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인이...
3일 전북 부안군 잼버리 현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연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은 청소년 안전과 관련해 해외 영사들의 문의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문의가 있어 답변을 해줬다”면서도 “여러 나라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우려를 표명한 국가에 관해 우리가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일부 국가 대원들이 철수했다는 보도에 관해서는 “철수한 국가는...
최창행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날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개영식이 대통령실의 지시에 의해 강행됐다는 루머와 뉴스가 퍼지고 있는데 이는 완전히 가짜뉴스다. 잼버리 운영은 세계 스카우트 연맹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실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영식...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JTWC)나 일본·중국·대만 기상청 등도 카눈이 상하이 쪽으로 북서진을 거듭하는 것이 아니라 상하이와 오키나와 사이 바다에서 방향을 틀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아직 카눈이 우리나라를 향해 올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기상청은 1일 오전 수시 브리핑을 통해서 국내 영향 가능성을 밝힐 전망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당정 협의회가 종료된 후, 국회 소통관에서 결과브리핑을 가지고 “정부는 즉시 ‘기후위기 대응 범정부 TF’를 구성해 금번 호우 상황에 대한 문제점 분석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정부는 의견 수렴 등을 거쳐 8월 중 재난대응 시스템 전반의 개편 방안을 8월 중에 마련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