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같은 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 방미에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들도 간다”며 “국익을 위해 의원분들도 미 의회와 조야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수행원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미 우호 차원의 일익을 담당하실 분들로 알고 있다”며 “그 안에는...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김 실장의 사의를 오늘 고심 끝에 수용키로 했다”며 “대통령은 후임 국가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외무고시 14회로 외교부에 입부해 북미국장과 북핵단장, 의전장, 호주대사를 거쳐...
이어 "양곡관리법에 대한 정부 입장은 오늘 오후 3시에 당정협의를 하게 되기 때문에 당정협의가 끝난 다음에 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또 이날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내수활성화 대책'과 관련해선 "관광객을 끌어당기기 위한 일종의 비자 차원에서 규제의 변화, 이런 것들을 많이 좀 찾았다"며...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양곡관리법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배석한다.
이날 브리핑에 앞서 열리는 당정협의회에서는 23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안상훈 용산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208개 백화점식 정책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철저히 평가해서 효과성이 있는 것들을 선택해 전반적으로 정책 수를 줄이고 재구조화하기로 했다”며 “예컨대 육아휴직과 육아기 재택근무 및 유연근로도 대·중소기업 간 차이를 감안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효적으로 활용되도록 꼼꼼히 살필 것”...
외신 브리핑(서울)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연례회의 참석
△봄철 어선사고예방 합동 안전 점검 실시
△여객선 국민안전감독관, 출항 준비 끝!
△2022년 해운항만물류 정책 외신기자 브리핑 개최
29일(수)
△해수부 장관 14:00 해양수산정책예산 시도협의회(세종)
△해수부 차관 07:30 KMI 해운 CEO 초청 조찬 세미나(서울) 10:30 자동차 수출 선·화주 상생 MOU...
이 전 대통령은 미 펜타곤에서 안보 정세 브리핑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한 바 있다.
현재로서는 미 의회 연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백악관은 “국빈 만찬 등을 포함하는 일정”이라고만 설명했다.
한미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안보 문제가 될 전망이다. 앞서...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159명 희생자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두 모신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4월 1~5일까지 5일간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4월 5일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 되는 날”이라며 “이번 분향소는 모든 희생자 분들을 한 분 한 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와 유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159명 희생자분들의 영정과 위패를 모두 모신 진정한 의미의 분향소를 4월 1일부터 5일까지 함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4월 5일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159일째 되는 날”이라며 “이번 분향소는 모든 희생자분들을 한분 한분 추모하는 의미를 담아 서울시와 유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해 표기에 관한 질문에 “미 인도태평양사령부가 일본해라고 표기했고 아직 변경하지 않은 상태로 확인했다. 한국은 미 측에 그런 사실을 수정해 달라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군이 동해 명칭을 기본적으로 일본해라 부르는지 묻는 질문에 이 실장은 “명칭은 그런 것으로 안다”며 사전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고난의 행군’ 시기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지역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등 식량난이 심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막대한 자금, 어디서 나오나
북한은 이렇게 막대한 비용을 어디서 충당하는 걸까요. 국제 사회는 북한의 주요 수입원을 ‘사이버 공격’과 ‘무기 판매금’일 것으로 추측하고...
이 전 대통령은 미 펜타곤에서 안보 정세 브리핑을 받고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했다.
국빈 방문은 외국 정상에 대한 최고 수준 예우로 정상회담은 물론 의장대 사열·공식 환영식·예포 발사·국빈 만찬·고위급 환영 및 환송식 등 일정이 이뤄진다. 특히 의회 연설이 진행될 수도 있다.
윤 대통령의 미 국빈...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대상 브리핑에 나선 김 장관은 “현재 2만 6000명의 아이돌보미가 9만 8000명의 영유아ㆍ아동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출퇴근 시간대 대기가 25~30%인 만큼 그 수가 부족한 건 분명하다”고 한계를 짚었다.
이에 정부는 2024년까지 아이돌보미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하도록 올해 ‘아이돌봄 지원법’을 개정한다.
△표준화된...
아니나 아난드 캐나다 국방장관은 브리핑에서 “미확인 물체의 출처를 섣불리 추측하진 않겠다”면서 “미확인 물체가 민간 항공기 운항에 위험을 끼칠 수 있어 격추했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물체는 원통형으로 4일 미국 상공에서 격추된 중국 정찰풍선보다 크기는 작지만, 외관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전날도 알래스카주 상공에서 미확인 물체를...
주요 목적은 풍선을 인양, 분석하는 것이었고 비행 경로와 잔해에서 뭔가를 얻어내는 것이었다”며 “알래스카에서 격추했으면, 베링해가 깊고 수온이 낮기 때문에 회수 작전이 매우 위험하고 어려웠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미 하원은 국방정보 관계자로부터 풍선 분석 결과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들은 직후 ‘중국 풍선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동률 서울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판례를 보면 계고를 2회 이상하고 난 후 행정대집행을 하게 돼 있다”며 “이후에 유족들과 협의나 대화가 되는 것을 지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2차 계고장을 전달할 시기를 두고 내부 검토를 거치고 있다.
현재 시는 유가족 측에 녹사평역 지하 4층에 임시 추모공간과 소통공간을 마련하는...
원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합동 전세사기 종합대책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사기 물량은 2019년부터 2022년 초까지 집중됐다"며 "올해 절정을 이루고 내년까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 정부에서 원인이 제공되고 눈덩이처럼 불어났지만, 윤석열 정부에서 민생 보호와 임대차 시장 정상화를 위해...
윤태식 관세청장은 이날 서울세관에서 개최된 종합대책 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마약문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매일 2건 이상의 마약밀수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고, 우리나라는 마약 청정국’ 지위를 상실한 지 8년이 지나 이제는 '마약 소비국'으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 청장은 "관세청은...
원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부합동 전세사기 종합대책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세사기 물량은 2019년부터 2022년 초까지 집중됐다"며 "올해 절정을 이루고 내년까지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집값이 폭등하고, 임대차3법으로 전세 대란이 일어나고, 금융은 무제한으로 풀리면서 전세대출금 융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