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한화손해보험(+5.29%), 흥국화재(4.64%), DB손해보험(4.47%), 현대해상(3.64%), 메리츠화재(2.25%), 삼성화재(2.33%) 등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보험주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전날 한국은행이 4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보험업종은 고객의 보험료를 안전자산 위주로 투자해 운용 수익을 내기 때문에 금리 인상의...
롯데손보의 주가순자산배수(PBR) 역시 0.55배로 한화손보(0.41배), 삼성생명(0.31배), 흥국화재(0.37배), 미래에셋생명(0.32배)보다 높은 상황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1339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적자 행진을 이어간지 2년 만이다.
롯데손보 흑자전환은 장기보장성보험의 확대가 주요...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5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2%가량 인하한다. 앞서 대형사들은 자동차보험료를 1%가량 낮추기로 했다. 삼성화재가 선제적으로 내달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 보험료를 평균 1.2%를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힌 데 이어, 현대해상과 DB손보도 개인용 보험료를 각각 1.2%, 1.3% 낮추기로 했다.
이어 최근에는 KB손보와...
롯데손보의 경우 손해율 77.3%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4%p 감소했다. 이밖에 한화손해보험이 5.5%p 감소한 76.4%를 기록했으며 흥국화재 81%, AXA손해보험 87.5%, MG손해보험 86.3%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손해율이 개선된 원인으로 유가 상승과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된 점을 꼽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월 평균 국제유가는 두바이유 기준으로 전월...
이 캠페인은 한화손보가 그룹 내 금융계열사들과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언하고 ESG경영을 주요 과제로 삼은 가운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방안 중 하나로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임직원은 사내 휴게실에 비치된 그린플러스 전용 다회용 컵을 이용하고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사용 후 컵은 전문업체가 7단계 과정으로 세척하고, 재배치한다.
올해 1월부터 두 달간...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골프 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생애최초 비대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1만 명에게 캐롯의 보험상품인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이 제공된다.
‘골프 홀인원 캐롯...
한화손해보험은 3대 중대질병과 고도후유장해를 집중 보장하고, 무사고시 기납입 보험료 전액을 무사고만기환급금으로 지급하는 ‘무배당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을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중증질환 및 고도후유장해 발생에 따른 경제활동 공백으로 줄어든 소득을 보존해주고 일상생활 자금으로 활용이...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보험상품 캐릭터를 개발하고자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캐릭터 디자인 개발에 관심 있는 30세(1992년 생) 이하 젊은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2월 28일까지 공모전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캐릭터 이미지 파일을 접수하면 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새로운 디지털 환경이 등장함에 따라 브랜드...
19일 금융당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지난달 말 부로 금감원 경영관리대상에서 해제됐다. 금감원 관계자 "경영관리대상으로 지정됐을 때 세운 목표치에 충족이 돼 작년 12월 말 해제를 통보했다"며 "판단 기준이 된 건 3분기 실적 기준이며 위험손해율, 금리리스크 및 RBC비율 등 주요 개선목표를 달성해 경영 상태가 개선됐다"고 말했다....
4개 손보사(농협손보, 삼성화재, 한화손보, KB손보)는 모두 ‘보통’ 등급을 받았다. 농협손보, 삼성화재, KB손보는 전년도 ‘양호’ 등급에서 1등급씩 하락했다.
3개 카드사(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중 현대카드만 ‘양호’를 기록했고, 나머지 카드사는 ‘보통’을 받았다. 여전사 중 유일하게 평가를 받은 현대캐피탈은 '미흡' 등급을 받았다.
증권 업권은...
한화손보 97.6%, 메리츠화재 91.6%, KB손보 91%, 현대해상 90.3%, 삼성생명 84.6%, 롯데손보 73.1%, 농협손보 71% 삼성화재 67.5% 순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노후실손보험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외면하는 상품 중 하나”라며 “업계가 상품 도입 이전부터 실효성이 떨어져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반대했지만, 금융당국이 이를 무시하고 도입을 추진해 이 같은 결과가...
메리츠화재는 79.5%에서 83.3%로 3.8%p 늘었고 한화손보는 86.0%에서 94.1%로 8.1%p 올랐다. 11월 기준 손해율이 80% 이하인 손보사는 한곳도 없다. 자동차보험 적정손해율은 78~80%다.
보험판매대리점(GA) 판매 수수료가 과도하고 불완전판매 문제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건의도 나왔다. 이에 정 원장은 "GA판매책임 강화 방안에 대해서는 금융위원회와 함께...
시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민간보험운용사로 DB손해보험 컨소시엄(KB손보, 한화손보, 삼성화재, 메리츠)을 최종선정하고, 10일 계약을 완료했다.
보험계약자인 서울시가 연간 보험료 25억 원 전액을 부담하고 사고가 발생시 배달라이더 청구에 의해 시와 계약한 민간보험사에서 배달라이더에게 직접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금 신청은 피보험자인 배달라이더...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상반기 분양공급은 1만600세대로 전체 분양계획의 33.5%를 달성했다”며 “창사 이래 최대 물량인 연간 3만2000세대 분양에 성공한다면 그 이후의 실적 성장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김세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실질적인 착공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기대된다”며 “지난해...
이 자리에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등 생·손보 CEO 2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연수원에서 분기마다 개최하는 포럼의 연사로 김 처장이 참석했다”면서 “CEO와 모여 소비자 보호에 대해 논하고 네트워킹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 관계자 역시 “연수원...
아직까지 자본금 규모는 확정하지 않았다.
국내 디지털 손보 업계에 외국계 회사가 출사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에는 교보생명의 교보라이프생명, 하나금융의 하나손보, 한화손해보험의 캐롯손보 등 대형 보험사가 출자한 디지털 손보사가 있다.
또 이달 초 카카오페이의 디지털손보사가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예비 허가를 받으면서 하반기 출범이 유력해졌다.
한화손해보험은 간단한 병력고지로 최대 약 30%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연만기 갱신형)’을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건강정보·건강검진 결과서 제출이나 건강체크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상품의 알릴사항에 추가로 최근 10년 이내 입원·수술여부, 3대질병 진단여부를 고지하면 할인된 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업계...
판매 채널 분리해 손보 판매생보사도 자회사 세우면 가능베트남·헬스케어 진출 이어 영향력 입증 마지막 시험대
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이 소액단기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법인 설립, 헬스케어 자회사에 이은 그의 마지막 시험대다. 다만 일각에선 ‘1사1라이센스’ 원칙 아래 오렌지라이프와 진통을 겪으며 통합했는데, 또 자회사를 설립하는 건...
기존에는 교보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한화생명(캐롯손해보험) 등 2개사가 디지털보험사로 허가를 받았다.
금융위는 “카카오손보가 카카오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플랫폼과 연계한 보험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편익 증진 및 보험산업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카카오손보는 소비자가 참여하는 DIY 보험, 플랫폼 연계 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