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 사장은 "고객들이 아시아나를 선택하는 이유를 보다 더 세밀히 분석해 우리의 강점인 서비스 경쟁력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전환은 필수= 올해 기업 신년사에는 '디지털 전환'도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대응하기 위해선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이 필수라는...
"수익성 중심의 네트워크 항공사로 거듭나겠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우리 아시아나항공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라며 "지난 32년간의 성과를 뛰어넘는 새로운 창업을 위한 경영방침을 '새로운 시작(Rebuilding) 2020'으로 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사장은 "2019년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18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나 드림페스티벌에서 교육 기부 특강 강사로 나섰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 기부 봉사단’이 교육 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직접 찾아가 직업강연을 하는 아시아나항공의 대표적인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13년부터 전국 중·고등학교, 총 28만여...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회사가 매각 이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 사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을 통해 "매각 절차 완료 후 유입되는 신규 자본은 회사의 재무 안정성을 공고히 해 신용등급 회복을 가능케 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회사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되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손숙 AISFF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장준환 심사위원장, 박중훈 집행위원, 박서준 특별심사위원, 주보영 특별심사위원이 참석한다.
이번 영화제는 △국제경쟁부문 △국내경쟁부문 △뉴필름메이커부문 등의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한창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가오슝 정기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가오슝 출발편의 탑승객들에겐 고급비누세트, A350폴딩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만에 타이베이, 가오슝 등 2개 도시,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 등 4개 도시에...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23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한 코오노 슌지 미야자키현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사장과 코오노 슌지 지사는 민간 부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며 야자키 노선의 활성화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창수 사장은 “현재 냉각된 한ㆍ일 관계는 민간차원에서 포기하지 않고...
이날 박람회에 참가한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올바른 직업관 형성에 아시아나항공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소년들이 항공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의 항공 산업을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날 진행된 오프닝 세션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 브라이언 캐스타일 유나이티드항공 ASAP 의장, 김영곤 APU 위원장이 참석해 안전운항을 위한 상호협조를 다짐했다.
이어서 각 회원사 조종사 대표들에게 대한민국의 국가적 역량을 비롯해, 국내 항공산업의 위상, 아시아나항공의 발전상, 안전운항을 위한 APU의 역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벤처기업 로하우(한양대 한창수 교수 설립)가 개발한 굴삭기 내부 원격제어 로봇장치 ‘고스트’, 베이리스(beyless)에서 개발한 원격제어 하드웨어, 고등기술연구원(IAE)이 보유한 중장비 자세 인식 및 전복 방지 센서 기술 등이 유기적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지뢰제거 현장에서의 인명피해 방지뿐만 아니라, 제철소, 폐기물 처리, 건물 철거 등...
아시아나항공은 16일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첨단 항공기 A350 10호기 도입식 행사를 개최했다.
장거리 비행에 최적화된 A350-900 10호기 도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거리 노선 강화 전략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2025년 장거리 노선 공급을 전체 공급의 60%까지 늘려 장거리 중심 네트워크 항공사로 탈바꿈한다는...
행사에는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해 차세대 주력 기종인 A321 NEO의 국내 첫 인도를 기념했다.
신규 도입한 A321 NEO는 9일부터 타이베이, 클라크 필드, 나고야 등 중·단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형 A321 NEO는 동급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성이 15% 향상되고 소음은 약 7㏈ 줄어든 최첨단 기술 집합체 항공기이다.
세계...
아시아나항공은 9일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에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 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인천 21시 05분 출발 / 울란바토르 23시 50분 도착, 울란바토르 다음날 01시 20분 출발 / 인천 05시 30분 도착이며, 토요일은 인천 20시 45분 출발 / 울란바타르 23시 25분 도착...
아시아나항공은 19일 한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A350 9호기의 안전과 번영을 기념하는 도입식 행사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도입을 통해 총 9대의 A350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를 통해 현재 운항중인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런던 등 장거리 노선 △싱가포르, 하노이, 오사카 등의 중·단거리...
13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한창수 기금사업본부장, 류임주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의학발전기금은 향후 해부학교실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홍승길 교수는 1970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이런 이유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지난달 1일 경영 위기 타개를 위해 비수익 노선 정리 계획을 발표하면서 노후 항공기 처분 방침도 함께 밝혔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노후 항공기 처분으로 고장·정비 등 우려가 크게 줄어들고 효율적인 기단 운용으로 경영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를 만난 자리에서는 최근 항공기 고장으로 인한 장시간 지연 사례가 빈번한 만큼 특단의 대책 이행을 강조했다.
또 매각 절차가 진행 중인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철저한 정비와 자체 계획 중인 비수익 노선 조기 정리도 당부했다.
양 항공사 대표이사들은...
한창수 사장 역시 지난 1일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자산 추가 매각 △비수익 노선 정리 △조직개편 등 ‘3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포스코는 이달 초 경영효율성을 위해 사업부문 양도 또는 흡수합병 등을 추진 중이다.
광양 LNG터미널을 포스코에너지에 양도하고, 포스코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던 부생가스복합발전소를 흡수합병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이달 1일 경영위기 타개를 위해 '3대 중점과제'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자산 매각, 비수익 노선·항공기 정리와 함께 조직개편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한 사장은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했다.
아시아나는 먼저 정비본부 산하에...
박삼구 전 회장의 경영복귀는 없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M&A 종결까지 아시아나항공은 현 대표이사인 한창수 사장이 경영한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금호 측은 기재 축소, 비수익 노선 정리와 인력 생산성 제고를 약속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