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 아시아나 사장 "수익성ㆍ고객 감동ㆍ안전 확보에 집중"

입력 2020-01-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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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 중심의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할 것"

"수익성 중심의 네트워크 항공사로 거듭나겠다."

한창수<사진>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0년은 우리 아시아나항공에 찾아온 소중한 기회"라며 "지난 32년간의 성과를 뛰어넘는 새로운 창업을 위한 경영방침을 '새로운 시작(Rebuilding) 2020'으로 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사장은 "2019년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난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어려웠던 한 해"였다며 "전 직원들이 동참해 준 무급휴직, 임원 급여반납 등 임직원들의 고통 분담 노력과 구조조정으로 위기를 우리 힘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실천했으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우리의 고객과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지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27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며 "이 기회를 귀중히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성원들에게 세 가지 당부의 말을 이어갔다. 한 사장은 먼저 "반드시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내자"며 "올해 7대의 기재 도입으로 최신 기재 보유비율이 개선된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High Yield 고객군 확대전략을 치밀하게 수립하여 수익성을 극대화와 함께 운영비용 절감 효과가 더해지면 더욱 더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 고객 감동을 위한 노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 사장은 "5년 연속 서비스 평가 1위와 13년 연속 5 star 인증으로 검증됐다"며 "고객들이 아시아나를 선택하는 이유를 보다 더 세밀히 분석하고 더 정교한 고객 Segmentation 기법을 활용해 우리의 강점인 서비스 경쟁력이 고객 감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안전'을 언급했다. 그는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우리의 최우선 가치이며, 고객의 신뢰와 수익 역량 확대를 위한 전제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가장 안전한 항공사를 목표로 예방적 안전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안전에 관련한 투자는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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