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대만 가오슝 정기노선으로 전환...주 7회 운항

입력 2019-10-29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리스본, 카이로, 멜버른 등 부정기편도 향후 정기노선 전환 검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가오슝 정기노선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가오슝 정기노선 취항식에 참석한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부정기편이었던 인천~대만 가오슝과 인천~베트남 푸꾸옥을 정기노선으로 전환했다.

인천~가오슝은 주7회, 인천~푸꾸옥은 주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한창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가오슝 정기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가오슝 출발편의 탑승객들에겐 고급비누세트, A350폴딩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만에 타이베이, 가오슝 등 2개 도시,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 등 4개 도시에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이날 포르투갈 리스본 부정기편도 첫 취항을 했다. 이를 시작으로 12월에는 호주 멜버른, 이집트 카이로 등 장거리 노선 부정기편을 운영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정기편 편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송보영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2: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32,000
    • -0.47%
    • 이더리움
    • 4,250,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3.06%
    • 리플
    • 2,692
    • -2.92%
    • 솔라나
    • 178,300
    • -3.36%
    • 에이다
    • 527
    • -3.66%
    • 트론
    • 415
    • -0.24%
    • 스텔라루멘
    • 310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690
    • -1.15%
    • 체인링크
    • 17,930
    • -1.7%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