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NH-아문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등은 사내 ‘ESG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어 KB자산운용, 안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등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전담협의체(TCFD)에 가입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ESG 관련 부서를 연내 출범할...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하나로 글로벌럭셔리S&P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은 올해 19.81%(6월 8일 기준) 올랐다.
이 상품은 미국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글로벌럭셔리지수(Global Luxury Index)’를 따른다. LVMH(루이비통)ㆍ포르쉐ㆍ티파니 등 80여 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고, 시계ㆍ가방ㆍ구두 등 일반적인 명품 제품뿐 아니라 ‘요가복의...
KB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에 투자하기 위해 총 2000억 원 규모의 정책형 뉴딜 인프라 펀드인 ‘KB 뉴딜 인프라 전문투자형 사모 특별자산 투자신탁’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운용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KB 뉴딜 인프라 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뿐 아니라 환경시설, 전기차 및 수소차 충전소 등 뉴딜 인프라 분야 전반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보유자는펀드 신탁업자 자격으로 한국증권금융과 중소기업은행, KB증권,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신한생명보험, 신한캐피탈, 제이알투자운용 등 기관투자자들이다.
상장리츠 의무보호예수 해제는 기관투자자 성격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공모리츠는 높은 배당금을 목적으로 투자하는데, 최근 공모가(1주당 5000원) 대비 크게 올라 차익 실현 목적으로...
25일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는 총 8개 주식형 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액티브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ETF다. 90% 이상 추종지수를 복제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70%만 비교지수 성과를 추종하고 나머지는 운용역 판단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액티브...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25일 주식형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출시한다. 자산운용사 간 액티브 ETF 시장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친환경 자동차, 환경·사회·지배구조(ESG)라는 컨셉을 가진 ETF로 출사표를 내밀었다.
2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25일 ‘네비게이터...
한국예탁결제원이 옵티머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투자지원 플랫폼'을 내놓았다. 예탁원은 비시장성자산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면서 자산운용업계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했다. 플랫폼은 오는 6월 말 오픈될 예정이다.
예탁원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비시장성 자산 투자지원 플랫폼 구축사업 관련 브리핑 및 플랫폼...
또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순이익도 각각 112억 원과 10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형 운용사들은 운용금액만 50조 원 이상이다. 하지만 운용 규모로는 대형사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중소 운용사들의 실적도 이에 못지않는 실적을 내며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운용 규모가 400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브레인자산운용은 1...
우리자산운용은 이달 13일 이사회를 열고 해외사업 강화전략의 일환으로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의 집합투자업 사업부문을 분할합병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템플턴운용의 집합투자업 사업부문은 해외 15개, 국내 7개의 공모펀드가 운용되고 있으며, 펀드 규모는 약 2200억 원 수준이다.
합병 이후 템플턴운용의 해외펀드는...
한편, 김남구 한국투자금융그룹 회장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의 자회사이자 한국금융지주 예하 계열사인 한국투자신탁운용도 지난 7일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 강화에 동참했다. 향후 ESG 체계를 그룹 전체 차원으로 확장해 계열사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ESG 경영 기반을 더욱 견고히 구축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과 투자에 힘을 싣는다.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전담협의체(TCFD: 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UN 책임투자원칙(PRI: 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서명도 추진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ESG 경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을 위해 필요한...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 4개 자산운용사가 각각 2개 액티브 ETF 상장을 위한 거래소의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변이 없다면 이번 주 심사 결과가 나오고, 내달 중순 총 8개 액티브 ETF가 주식시장에 상장한다.
액티브 ETF는 기존에 패시브 ETF처럼 지수를 추종하면서도...
이어 DB금융투자도 콴텍과 주식형 WRAP 출시, 하나은행은 사전증여신탁 등 로보어드바이저 기술력 기반 다양한 서비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초 하나금융투자도 AI자산관리 서비스 ‘하나 AID(에이드)’를 출시했다. AI기술을 활용해 개인 투자 성향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자산 재조정 시 각 상품의 결제일이 달라 순차매수로 인한 자산운용 공백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럽 대형은행이 발행한 신종자본증권에 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증권자투자신탁’(이하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펀드’) 판매에 나선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7일 유튜브를 통해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펀드’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발표했다.
‘한국투자 PIMCO자본증권 펀드’는 글로벌...
같은 날 우리 스마트 뉴딜 30 목표 전환 증권 투자 신탁 2호는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자산운용을 통해 출시된다. 이 상품은 뉴딜 관련 공모펀드로 성장 기업 및 공모주에 투자되며 목표 수익률(5%) 달성 시 채권형 펀드로 전환된다.
우리금융그룹 자회사 우리글로벌자산운용 2분기 중 1000억 원 규모의 그린 뉴딜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린 뉴딜펀드는 그룹사 및...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에서 신규 개설된 중개형 ISA 납입 금액이 13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중개형 ISA를 출시한 지 3주 만의 성과다.
중개형 ISA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상장 주식, 신주인수권증서, 코넥스 주식 등을 담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의 신탁형, 일임형과 달리 투자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킨덱스(KINDEX) 미국나스닥100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INDEX 미국나스닥100 ETF’를 3억 원 이상 거래(매수 또는 매도)하는 고객 중 상위 5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5만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사무수탁사는 펀드의 기준가격 계산, 수익률 산출, 순자산가치 산정 등 신탁재산의 일반 회계업무를 대행하고 처리하는 회사다.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운용하는데 필요한 회계 등 백오피스 업무를 외주화한 구조다. 국내 주요 사무수탁사는 신한아이타스를 선두로 하나펀드서비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우리펀드서비스 등이 있다.
시장점유율 1위 신한아이티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