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2년차에 접어든 필리핀 출신 조슈아(가명) 상담원은 통·번역 등을 통해 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적응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돕고 있다. 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와 나누는 멘토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센터에서 러시아어를 담당하는 베로니카(가명)는 2015년 다누리콜센터에 입사했다. 친구소개로 만난 남편과 2007년 결혼했으며 인권상담과...
에쓰오일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주요 경력으로는 △대한안과의사회 고문 변호사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다시함께센터 법률지원변호사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상담위원 등이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학과에 재학 중이며 법무법인 '동화'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로 ‘여성미래센터’.
이 곳은 한국여성단체연합(이하 여연)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여성운동의 공간이다. 사무실과 회의실, 홍보·전시실, 카페와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1층에 자리한 작은 카페가 인상적이다. 매달 전시 주제를 바꿔 여성운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으며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해 그들과 소통하며 여성운동의 이해 저변을 넓히고...
롯데면세점은 이외에도 연탄봉사, 급식봉사, 아름다운가게 바자회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5일에는 고객과 임직원 참여로 모금된 ‘탱키패밀리 포장키트’ 판매금액 1200여만원을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기부하는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한노인회 등 4개 단체와 제1차 '함께가는 참사랑 금융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는 대한노인회를 비롯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등이다.
금감원은 이번 회의가 '국맨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과제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특수계층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돕고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뿐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정 교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UN인권이사회,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등에서 일본군위안부, 결혼이주여성, 불가촉천민 문제에 대한 학술적인 조사와 이론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가 및 여성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ㆍ예술 등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에게 수여되는 여성창조상에는 백성희 교수(女, 44세)...
이자스민 의원은 지금 YMCA, YWCA, 흥사단, 지구촌 사랑나눔, 무지게청소년센터, UNHCR, 이주민건강협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안산글로벌아동센터,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대전외국인종합복지관, 이주민과 함께, 외국인지원단체협의회 등 이주자 지원 단체는 물론, 살레시오 수녀회, 월드머시 코리아 등 종교단체, 아시안프렌즈, 프렌드 아시아, 세이브더칠드런...
에쓰오일(S-Oil)은 2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가 참석해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S-OIL 다문화가정 Happy Toger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펼쳐졌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이번 계획을 통해 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권가치 확산 △문화다양성 △성장의 공유 △역량강화를 4대 목표로 정하고 14대 과제·100개 사업을 구성한다.
시는 국적별·이주대상별 대표성을 갖춘 외국인주민으로 구성된 '외국인주민 대표자회의'를 2015년 신설한다. 분기별 1회 정기회의, 수시 분과회의를 열어 정책에 반영할...
에쓰오일(S-OIL)은 29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를 위한 보호시설(쉼터) 4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다문화가정 해피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한...
이날 열린 행사에는 신두진 춘천시다문화가족센터장, 결혼이주 여성, 경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명예경찰로 위촉된 결혼 이주여성들은 모범적 한국생활을 하는 중국, 필리핀 등 10개국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 범죄 피해상담과 예방홍보, 외국인 인권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가정 보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엄영민...
“외국인 노동자나 이주여성을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도구로만 보니 문제가 됩니다. 다문화가족을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화적 경쟁력으로 바라보면 판이 달라집니다.”
안산의 ‘국경 없는 마을’에서 20년째 안산이주민센터를 이끌고 있는 박천응 목사(51)가 한국 사회의 다문화주의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범죄가 많이...
또 이주 여성이 한국사회에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삶의 질 향상 뿐 아니라 인권이 동시에 향상돼야 하는데 보여주기식 지원에만 앞장서고 인권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준식 아시안프렌즈 이사장은 “한국의 다문화, 재한외국인 정책도 이제는 포괄적인 이민정책으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 인구 순유출국...
LG U+는 지난 8월 ‘다문화 소통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함께 다문화 가족과 관련한 생생한 에피소드를 보내면 당선자들을 고향인 베트남으로 보내주는 ‘베트남 국제결혼가족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한달간의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된 29명과 이들의 배우자, 자녀 등 총 91명의 다문화 가족들은 이날 오전 베트남...
이와관련 다문화가족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지난해 발족된 정책위원회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외교부(모국지원), 여성부(지원센터 총괄), 법무부(국적문제) 등 정부부처 중복사업 조정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사원은 최근 결혼이주여성 인권 피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 정책 시행여부를 점검하겠다는 취지로 사상 처음 다문화...
LG U+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와 함께 '베트남 국제결혼가족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LG U+는 국제결혼을 통해 한 가족이 된 베트남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에서의 새로운 생활,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한 에피소드 등 다문화 가족과 관련된 생생한 에피소드를 보내면 당선자들을 고향인 베트남으로 보내 가족과 따뜻한...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은 해외 이주 노동자, 외국인 배우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사회 적응 및 언어 교육 ▲심리 상담 및 치료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센터, 무안외국인주부가족지원센터, 부산여성회이주여성인권센터 등으로 각 지역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