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 후원금 전달

입력 2015-05-13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 이창재 부사장(오른쪽)이 한국염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은 13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서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들을 돕고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뿐 아니라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도 운영하고 있다.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과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상담 활동가 후원을 위해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이주여성이 55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다문화 가정이 많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돕고자 2013년부터 민간 기업 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1.2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5.11.26]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58,000
    • +0.37%
    • 이더리움
    • 4,43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83,500
    • +1.14%
    • 리플
    • 2,871
    • +3.31%
    • 솔라나
    • 187,800
    • +0.21%
    • 에이다
    • 562
    • +3.12%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010
    • +5.22%
    • 체인링크
    • 18,780
    • +1.46%
    • 샌드박스
    • 179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