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14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발표…다음달 6일 시상식

입력 2014-10-01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인, 단체 등 8명에 총 상금 1억7500만원 전달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진성 교수, 백성희 교수, 김솔비 학생, 박세은 학생, 송은혜 학생, 이준영 학생, 정다영 학생.(사진제공=삼성그룹)
삼성은 1일 개인과 단체를 포함해 총 8명의 ‘2014년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삼성행복대상을 주관하는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75년, 2001년 각각 제정한 ‘삼성효행상’, ‘비추미여성대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이 상을 운용 중이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여성창조상 △가족화목상 △청소년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여성의 권익, 지위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한 여성에게 주어지는 여성선도상에는 정진성 교수(61·서울대 사회학과)가 이름을 올렸다. 정 교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UN인권이사회, (사)유엔인권정책센터 등에서 일본군위안부, 결혼이주여성, 불가촉천민 문제에 대한 학술적인 조사와 이론적인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국가 및 여성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술ㆍ예술 등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에게 수여되는 여성창조상에는 백성희 교수(女, 44세)가 선정됐다. 백 교수는 암을 발생시키거나 전이하는 유전자와 이를 억제하는 유전자를 다수 규명해 암 조절 유전자 발현에 대한 연구를 선도해 ‘암 정복의 전기를 마련한 세계적인 생명과학자’로 유명하다.

이 외에 효 실천과 확산에 기여한 가족, 단체 및 개인에 주어지는 가족화목상에는 총 270여명의 학생과 학보모로 결성, 독거노인들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e세대 가정봉사단이, 청소년상에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성장하고 있는 제주여상고 김솔비 학생 등 5명이 선정됐다.

한편, 삼성은 다음달 6일 오후 3시, 삼성생명 컨퍼런스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부문별 수상자에게 5000만원의 상금(청소년상 각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수상자 강연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99,000
    • -2.13%
    • 이더리움
    • 4,430,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2.27%
    • 리플
    • 2,834
    • -2.51%
    • 솔라나
    • 189,900
    • -3.7%
    • 에이다
    • 534
    • -1.48%
    • 트론
    • 442
    • -4.74%
    • 스텔라루멘
    • 31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1.59%
    • 체인링크
    • 18,380
    • -3.06%
    • 샌드박스
    • 220
    • +6.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