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옴부즈만은 민간 중심의 현장 애로 발굴ㆍ시정 건의 기구로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장용성 이사장 등 7인 이내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다. 이들은 비공식 금융행정규제 등으로 인한 금융회사 불편해소 및 금융민원과 소비자보호제도 개선을 권고한다.
금융위 옴부즈만은 오는 26일 출범하며, 운영규칙은 다음 달 확정될 예정이다.
옴부즈만이 발족함에...
이에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친숙하게 연금저축을 접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정보를 바탕으로 만화를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재단 관계자는 “‘흥부가 알려주는 연금저축의 모든 것!’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이 제대로 된 상품 선택 및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크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ECOA, BSR, 버라이즌, IBM, 씨티재단 등의 기업들은 2008년 CSR를 통해 글로벌 금융위기를 헤쳐나가기도 했다.
국내 기업들 역시 핵심 경영 키워드로 떠오른 CSR의 활동 범위를 해외로 키워나가며 그 효과를 실감하고 있다. 특히 삼성, LG, 두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상당수는 해외 사업장을 비롯한 법인 등의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이하 ‘재단’)은 27일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금융규제에 대해 일반인과 금융관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드-프랭크법’ 중 우리에게 관련이 큰 내용을 만화 ‘흥부가 살펴본 도드-프랭크법’ 으로 제작해 웹툰과 소책자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도드-프랭크법’ 은 금융위기 이후 미국에서 제정된 금융개혁법으로서...
아크로점)
※'한국산업은행법 시행령 전부 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
※'휴면예금관리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
※시장질서 교란행위 규제를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14...
금융연구원이 지난 3월 한국갤럽에 의뢰해 만 20∼59세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금융소비자 10명 중 9명(90.4%)이 ‘금융 광고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가장 문제 있는 광고로 대부업 광고를 꼽았다. 응답자의 83.9%는 금융 광고가 너무 많다고 답했으며, 95.7%는 관리감독의 필요성에 동의를 표했다.
정무위 야당 관계자는 “이번 국감은 금융당국과...
이는 휴면예금관리재단설립법 전부개정안을 바탕으로 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의 의결기구인 운영위원회는 진흥원의 원장, 부원장, 기재부와 금융위 공무원, 금감원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5인과 함께한다. 이 밖에 위촉직 위원 6인은 은행연합회와 자산관리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그리고 일자리, 법률, 서민금융, 소비자보호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할 예정이다.
서 행장은 위원회 산하에 서민금융추진단, 중소기업추진단, 소비자보호추진단, 사회공헌추진단 등 4개의 추진단을 두고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어린이 금융체험교실’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100여명의 직원 강사단이 총 2300여명의 아이들에게 35회 이상의...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필수 금융상식과 유익한 금융생활 지침 등을 엮은 ‘놀부의 생활금융가이드’를 네이버와 함께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측은 “현재 금융소비자들은 금융정보 습득을 위해 인터넷포털 및 각종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고객창출 목적의 마케팅성 금융정보가 넘쳐나고 있어 왜곡된 금융판단 및 선택을 할 우려가 높다”며 “또한...
지난해 보고서에는 변화하는 금융 패러다임에 맞춰 금융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고객부문, 대출금리 한 자릿수 인하 등 중소기업의 성장에 초첨을 둔 중소기업고객 부분,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같이 기업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부문 등 지난 한 해의 성과와 함께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성장하기 위한 계획이 담겼다.
소비자보호 총책임자(CCO·Chief Consumer Officer)를 겸임하면서 민원감축 활동을 진행해 민원·분쟁 발생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며 “민원전담부서 및 직원에 대한 민원 마일리지 제도 도입 및 민원 감축을 위한 성과지표 마련 등 자발적으로 민원·분쟁을 감축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
김도형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은 “금융...
◇ 금융소비자 보호·교육 앞장 =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전 계열사별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 모토는 ‘따뜻한 금융’이다.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과 사회공헌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 변호사 수임료 등 별도의 비용도 발생한다.
손정국 한국투자자보호재단 센터장은 "금융소비자들이 합리적이라는 전제를 두고 대부분 책임을 소비자에게 지워선 안 된다"며 "투자자보호기금을 도입하고 금융상품의 안전성을 대폭 높이는 등 규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상향한 햇살론 보증비율은 95%에서 85%로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고 미소금융의 주요 재원인 휴면예금이 지속 확보될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조치를 전제로 은행약관 개정을 추진한다.
금융위는 이자지급 보류시점(5년간 무거래시)부터 소멸시효(5년)가 진행돼 10년간 무거래 시 휴면예금화하기로 했다. 다만 휴면예금 원권리자가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소멸시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