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판매회사 평가는 불완전판매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에게 유용한 비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평가 제도이다.
특히 은행 12곳ㆍ증권사 14곳ㆍ보험사 1곳 등 총 27곳의 펀드 판매회사 가운데 A+등급을 획득하고 종합순위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2020년 펀드 판매회사 평가 결과’에서 BNK경남은행이...
윤민섭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금융소비자연구센터 연구위원은 “규제가 과도한 경우 산업 성장이 저해될 뿐만 아니라 대출자 및 투자자의 편익을 과도하게 제한하게 될 우려가 있어,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한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구자현 한국개발연구원 정책연구부장,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 임채율...
금융위는 금융소비자 보호도 강화한다. 소비자 친화적 금융시스템 구축 및 금융관행 개선 추진할 방침이다. 소비자보호 기능이 강화되도록 내부통제시스템을 내실화하고, 투자성상품 등 위험성이 큰 금융상품의 판매관행 개선할 예정이다.
금융소비자의 불법·부당한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인다. 고금리·불법추심 등 불법사금융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윤민섭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 연구위원 또한 “투자자들도 가상자산 시장을 알고 있는 만큼 폐업 분위기를 내심 알고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미국이나 일본은 시장에서 최초로 시그널을 보내 투자자들이 알트코인에 쏠리지 않았는데, 우리나라는 초기 시그널 관리가 부족해 알트코인(김치코인)에 쏠리는 현상이 발생했다”라고 지적했다.
자리에서 각 계열사는 ‘ESG 5대 부문, 15개 ESG 추진과제’를 더욱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보고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주총 결의를 통해 신임 사외이사로 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인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를 선임했다. 농협은행은 소비자보호 분야 전문가인 옥경영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신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산업단위에서 노사공동으로 만든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년간 재단의 기틀을 튼튼하게 세운 만큼 ‘행복한 대한민국 금융노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며 "금융교육과 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자산 형성과 코로나19 극복은 물론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와 함께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홀에서 ‘잇따른 금융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금융교육 개선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금융은 굉장히 복잡해져 금융소비자들에게 요구되는 금융역량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으나 DLF, 옵티머스, 라임 등 연이은...
코로나 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며 콘텐츠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만큼, 하쿠나라이브 사태와 같은 분쟁의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였다.
이날 포럼에는 이병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손승우 중앙대학교 산업보안학과 교수, 양영화 법무법인 이안 변호사, 송민수 한국소비자원 법제연구팀 팀장, 윤민섭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분야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표준약관 개정
30일(수)
△(재)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 비엠엘의원의 부당한 고객유인행위 제재
◇국토교통부
28일(월)
△2020년 국토교통형(도시재생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석간)
△국토부 소속 및 산하단체 건설현장 추석전 대금체불 감소
△제6회 국토교통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및 규제과제 발굴
△스마트 철도산업...
이사회는 금융ㆍ경영 2명, 재무 1명, 회계 1명, 법률ㆍ규제 1명, 리스크관리 1명, 소비자보호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무늬만 ESG위원회가 되지 않으려면 ESG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게 류 조합장의 주장이다.
우리사주조합에 따르면 윤 교수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한국환경사회학회, 한국환경정책학회, 한국기후변화학회 등에서 최고...
등 지역거점 금융기관들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최근 발생한 금융사고 피해보상을 함께 논의해가자고 요청했다.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에 따른 공정 경쟁 및 소비자 보호 대책도 주문했다.
노사정은 정례적인 협의 채널을 갖고 금융산업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를 지속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