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모집 전형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1단계 합격자로, 면접은 16, 17일 양일간 진행된다.
논술 고사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열리며, 최초 합격자는 12월 10일이다.
예치등록금 납부 기간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추가 합격자 통보는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학교 입학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앞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취임 1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전체 대학입시 제도 개선의 단기 방안"이라며 "중장기 대입 개편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목표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청은 아울러 2025년 일반고 전환 대상에서 빠진 과학고와 영재고에 대한 보완책도...
청와대가 정시비중 확대를 골자로한 입시제 개편과 관련해 "모든 대학에 적용된다는 것은 오해"라며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서울 일부 대학에만 해당하는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광호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언급한 대입제도 개편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 원내대표는 △학생부 종합전형 전면 개선 △정시 비중 확대해 서울 주요 대학 중심으로 수시·정시 불균형 해소 △대학 서열구조 개선 위한 특단 대책 강구 △취업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장치 마련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이 원내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로 드러난 인사청문회의 문제를 개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전형은 입시의 공정성이라는 면에서 사회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정시 비중 확대가 서울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우선 추진돼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 이에 따라 메가엠디는 대학 입시 교육 개편 예고에 수혜 기대감이...
김 비서관은 “최근 부모의 특권적 지위를 이용해 입시제도에서 혜택을 받은 경우와 관련해 국민적 우려는 물론 입시 제도에서의 공정성, 사회적 불평등 해소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높다”며 “이러한 목소리를 반영해 교육부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 전면 실태조사를 엄정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고교 서열화 해소를 위한 방안 등 입시제도 개편안도 준비하고 있다”고...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전형은 입시의 공정성이라는 면에서 사회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면서 “성적 일변도의 평가에서 벗어나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는 제도의 취지에도 불구하고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국민적 불신이 커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입시 당사자인 학생의...
문 대통령은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위주의 수시전형은 입시의 공정성이라는 면에서 사회적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입시의 공정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기울여야 할 노력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라면서 "전형...
심 대표는 "구조적인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감대가 형성된 시급한 개혁 과제부터 앞장서길 바란다"며 "지금 정부가 주력할 일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도입된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자율형사립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일괄 전환을 결정하고, 고교학점제를 서둘러...
김병욱 민주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부종합전형이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우리 교육 현장이 학생부 종합전형이 추구하는 바를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이 되기까지는 적어도 수능이라는 공정한 시험을 통한 선발 비중을 50% 이상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21일에는 김해영 최고위원이 정시...
기자들을 만나 '청와대가 염두에 두고 있는 적정한 정시 비중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정해진 것은 없다"며 "앞으로 논의가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몇 퍼센트로 늘릴지를 무자르듯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어떤 기준으로 정할지 등도 명확히 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 보완도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탐구도 상위 1개 과목만 반영하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진학이 어렵다고 생각되는 학생들은 미리부터 논술준비에도 관삼을 갖는 것이 좋다.
정시는 가, 나군 학과분할 모집을 실시하며 수능 100% 반영이다. 인문은 국어가 35%로 반영비율이 높지만 자율전공, 호텔관광대학, 경영대학, 정경대학이 속한 사회계열은 수학의 비율이 35%로 높아 더 높은 성적을 취득한...
교육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가장 가슴 아파하는 교육에서의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전면 실태 조사를 추진하고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교육의 공정·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고교무상교육을 내년 고2까지 확대하고 내후년에는 전 학년에 적용해 고교 무상교육을 완성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민께서 가장 가슴 아파하는 것이 교육에서의 불공정"이라며 "최근 시작한 학생부종합전형 전면 실태조사를 엄정히 추진하고 고교서열화 해소를 위한 방안도 강구하겠다. 정시비중 상향을 포함한 입시제도 개편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는 "채용비리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강도 높은 조사와 엄정한...
이를 통해 경쟁률 상승을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 접수경쟁률은 전년도 대비 40% 상승된 결과를 나타냈고, 이러한 경향은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재학생들은 논술전형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무게를 두고 입시를 준비할 것을 추천한다.
계열모집과 학과모집으로 구성된 학생부종합전형은 서류 100% 반영으로 전년도와 선발형식에 차이가 없어...
사실 국내고 출신자의 경우 교내활동만 반영하는 연세대의 특기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경우 학생부종합전형과의 차별성이 없기 때문에 폐지되는 것이 합리적인 수순이지만, 한편으로는 중복지원의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준비상황에 따라 아쉽게 느껴지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 모집인원은 확대된다....
고2 학생들은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두고, 향후 수능에 집중하는 전략을 설정할 것인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을 염두에 두고 내신과 비교과 활동에 몰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것일지에 대한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 학년의 마무리가 가까워지는 시점인 만큼 현재의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중요한 시기라 할 수...
당정은 26일 대학 입시 제도 전반에 대한 재검토와 관련, 전국 13개 대학의 학생부 종합 전형(학종) 실태 조사를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대입 제도 개편안 최종안은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유은혜 사회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교육공정성강화특별위원회와 교육부의 첫 연석 회의에서 "학종 선발 비율이 높으면서 특목고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했다면 결과적으로 논술성적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기 때문에 수능과 논술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다.
논술전형은 수능 고득점을 목표로 궁극적으로는 정시를 준비하지만 수시에서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수험생, 또는 교과성적 관리와 비교과실적 준비가 미진하여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대학, 학과에 따라 학생부교과전형이나 실기위주전형에서도 면접고사가 이뤄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고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주로 실시된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의 서류심사를 통해 일정 배수의 학생을 선별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함께 면접고사가 이뤄지게 되는 형태이다.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실시되는 면접고사는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