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은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일 4라운드 7번홀(파4)에서 파 퍼팅을 앞두고 캐디로 나선 아버지가 우산을 그대로 씌워져 2벌타가 부과됐다. 대회 경기위원회는 골프규칙에 따라 벌타를 부과했다. 김예진은 6번홀까지 8언더파로 2위 김해림(27·롯데)을 4타 앞서다가 2타차로 좁혀졌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신세대 기대주 김예진(21·요진건설)은 시즌 2승을 올린 고진영(21·넵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김에진은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 2위를 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루키시즌에 2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10회나 들었다. 그런데 아쉽게 신인상을 놓쳤다. 랭킹 2위였다.
그런데 올해 이상하다. 겨우 ‘톱10’이...
“박성현 선수 보러 왔는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경기를 보기위해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은 못내 아쉬워하는 눈치였다.
국내 최강자 박성현(23·넵스)이 대회 2라운드 9개 홀까지 10오버파를 치더니 도중에 기권했다. 컷오프를 예상한 탓일까. 캐디의 부상이 그 이유였다. 그런데 뒷맛이 조금 씁쓸하다. 캐디는 11번 홀 언덕에서 미끄러져...
그런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거꾸로 경기를 했다. 선수의 백을 매거나 뒤를 따르며 응원하던 ‘대디’들의 퍼팅 대회가 열렸다.
상황이 역전 된 것. 이때 여자선수들이 난리를 부렸다.
지난 24일 대회장인 하이원컨트리클럽 퍼팅그린에 30여명의 대디들이 모여 퍼팅열전을 벌였다. 대회를 앞둔 하루 선수들은 자신의 아버지를 응원하느라 연습도 아랑곳 않고...
그런 점에서 이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대회 그 이상’의 특별함을 보여준 대회로 기억될 만하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카지노로 잘 알려진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내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2008년 창설돼 올해로 6회째다.
이번 대회에는 하이원리조트와 주관방송사인 SBS골프, 그리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행사인 크라우닝이 머리를...
고진영은 2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쳐 김예진(21·요진건설)과 공동선두에 나섰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특히 라이벌 박성현(23·넵스)이 기권하는 바람에 편안한 경기를 펼치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악천후로 인해 일몰로 경기가 순연됐다가 열린 2라운드에서 고진영(21·넵스)이 단독 선두를 달렸다.
시즌 2승의 고진영은 27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잔여경기를 마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그는 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우너) 2라운드 마지막 9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지만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여서 희망을 갖고 있다.
그가 아직 우승 운이 없어 보인다. 올 시즌 3위를 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최종일 경기. 그린주변에서의 어이없는 짧은...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이틀째 경기에서 비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치는 가운데 고진영 등 일부선수만이 스코어를 줄이며 단독선두를 달렸다.
박성현은 캐디의 발가락 부상으로 9개홀을 돌고나서 기권했다. 박성현의 27홀 스코어는 10오버파로 컷오프를 앞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고진영은 시즌 3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하반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이릍째 경기에서 아마추어 같은 성적보다 못한 타수를 보이며 결국 기권했다.
박성현의 캐디가 발가락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현은 26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비와 바람이 부는 가운데 열린 대회 2라운드 9번홀까지 버디는 단...
이럴 때면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이 제격이다. 수도권 골프장보다 기온이 낮아 쾌적하다. 한여름에도 25도를 넘지 않는다. 또한 시원한 바람을 불어와 골퍼들을 기분 좋게 한다. 특히 이 골프코스에서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8월25~28일)이 열린다. 기회가 되면 선수들의 샷 감상도 하고 플레이도 함께 하는 막바지 휴가를 즐길...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 첫날은 박성현(23·넵스)이 주인공이 아니었다. 박성현은 망가지고 한조를 이룬 고진영(21·넵스)과 루키 최이진(21·삼천리)이 신바람을 일으켰다. 둘다 5언더파 67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4오버파 76타로 부진,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고진영은 25일 강원도 정선의...
하반기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박성현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경기에서 아마추어 같은 성적을 보였다.
박성현은 25일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6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고작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3개로 무려 4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106위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5언더파 67타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6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이 열리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대회 참가하는 KLPGA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부정방지 및 안전관리 교육을 시행했다.
‘KLPGA 클린센터’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경기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KLPGA는 최근 불거진 스포츠 부정행위 문제의 심각성을...
무대는 25일부터 4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 마운틴코스(파72·6634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000만 원).
하반기 2연승을 올린 그의 목표는 올 시즌 우승 두자리수. 신지애의 한 시즌 최다승인 9승을 넘겠다는 것이다.
지난 21일 보그너 MBN 여자오픈 우승으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성현은...
25일 개막하는 하이원 리조트에서 시즌 7승에 도전한다.
▲다음은 박성현의 일문일답. (최종합계 17언더파 199타 우승) 인터뷰
-경기소감은.
2연속 우승해서 기쁘고 초반에 굉장히 잘 풀렸는데 후반에 집중력 떨어져 아쉽지만 우승했기 때문에 내 자신을 칭찬하고 싶다.
-와이어투와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사실 현대차 때 기록한 이후로 또 할 수 있을까 생각을...
‘신한카드 클래스-L’은 한화·켄싱턴·하이원리조트와 글램핑, 카라반 등의 주요 캠핑장, 요트체험 중 한곳을 연 1회 무료(주중)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카드&마일리지플래티넘’을 통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 1000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한, 주유소, 백화점, 택시...
뉴질랜드 국가개표를 지낸 안신애는 2010년 히든밸리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2승을 올리며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이후 부상으로 2년 이상 슬럼프에 빠졌다가 지난해 메이저 대회인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재기에 성공했다.
우승은 ‘와이어 투 와이어’로 ‘귀요미’고진영(23·넵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