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대우건설 사장과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도 대내외 환경의 위기를 강조하며 경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형 사장은 “외부 환경 변화에 좌우되지 않고 글로벌 건설사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강도 높은 체질개선과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역량 강화를 지속해야 한다”며 “올해가 바로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한 마지막 골든...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이 올해 대내외 환경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사즉생(死則生)’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과거의 성과에 안주하고 있을 여유는 없고 올해 대내외 경영환경은 보다 훨씬 더 악화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규모의 성장보다는 수익과 내실강화에 중점을 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하 대표는 롯데건설 임직원 및 파트너사 소장들과 함께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현장의 작업환경과 정리상태 등 안전관리를 확인하기도 했다.
하 대표는 이날 파트너사 소장들과 현장 안전관리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발견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소장...
롯데건설은 15일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건물 및 인근 사무실에서 하석주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소방훈련은 관할 소방서인 서초소방서의 협조하에 진행됐다. 본사 10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화재대피 및 진압, 인명구조등을 실제 화재시를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경종에 맞춰 전 임직원은...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하석주(60) 롯데건설 대표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24억 원을 선고했다.
1심에서 법정구속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16억 원을 선고받았다. 롯데건설 법인에는 벌금 27억 원을...
▲오전 10시 '300억 비자금 조성'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외 4,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1시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외 2, 특경법상 횡령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1시 ‘드루킹 댓글 공작’ 김동원 외 5,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
▲오후 2시 40분...
서울중앙지법 형사4부(재판장 김문석 부장판사)는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하석주(60) 롯데건설 대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 등 4명과 주식회사 롯데건설에 대한 항소심 10차 공판기일을 열어 이같이 정했다.
앞서 재판부는 지난 3월 23일 항소심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변론을 종결한 뒤 검찰 측에서 추가로...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전 10시 '300억 비자금 조성'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외 4, 특경가법 상 횡령 등 항소심 10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0시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외 2, 특경법상 횡령 등 2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1시 10분 '문재인 육성 연설 송출' 탁현민, 공직선거법 위반 등 1차 공판....
롯데건설은 하석주 대표가 임직원들과 지난달 31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한 사람은 다음 도전자를 지목한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하석주 대표를 지목해 이번 행사가 이뤄졌다. 하 대표는 다음 도전자로 이영구 롯데칠성...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차범근 앞 눈물을 보인 까닭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범근 전 감독은 5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연재하는 '차붐, 질문있어요' 코너를 통해 하석주와 홍명보를 언급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차 전 감독에게 죄송한 마음이 커서 감독님과의 자리를 피한다고. 혹시 만나실 계획이 있으신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과 하석주 아주대 감독이 20년 만에 재회한다.
5일 방영되는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는 차범근 전 감독과 하석주 감독이 '1998 프랑스 월드컵' 이후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범근 전 감독과 하석주 감독은 과거 아픈 기억 때문에 그간 만나지 못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멕시코와의...
하석주 아주대학교 축구부 감독이 '장현수 실수'를 감싼 가운데 그가 여전히 차범근 전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을 보지 못하는 사연이 전해졌다.
하석주 감독은 25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서 장현수와 김민우 등 비난 세례를 받고 있는 선수들을 언급하며 "특정 선수를 두고 인신공격을 한다면 시합도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실력 발휘도 못 한다....
이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과 55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원영건업 등 3개사에 대한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실시했다. 올해 선정된 총 51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남광전기 등 7개사에 대해서는 '우수안전...
올해 1월 롯데건설 수장을 맡은 하석주 사장도 신년사를 통해 해외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 사장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러시아 등을 중심으로 개발형사업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해외 주택시장에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조직, 인력측면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롯데건설의 해외 비중은...
올 초 사장으로 승진한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지난해 말 유임에 성공한 조기행 SK건설 부회장도 그룹 내 대표적인 재무전문가로 알려졌다.
반면 공대 출신 CEO의 입지는 확실히 쪼그라들었다. 기계공학과 출신인 한찬건 포스코건설 전 사장, 건축공학과 출신인 정수현 현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상근고문은 올해 CEO 자리를 CFO 출신 후임자에 넘겨주게 됐다.
2017년...
행사에는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 팀장, 현장소장 약 340여명이 참석했고, 롯데건설의 올해 경영목표와 중장기 경영계획에 관한 각 본부별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롯데건설은 올해를 '글로벌 롯데건설'을 향한 기반을 닦는 해로 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원년으로 삼아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을...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사진)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롯데월드타워 공사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주택사업 실적을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하 대표는 올해 주택사업은 물론 해외건설에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롯데그룹은 11일 롯데건설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하석주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1958년생인 하 대표는...
이날 인사에서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석주 사장은 2017년부터 롯데건설 대표이사직을 맡았다. 이전에는 그룹 경영개선실을 거쳐 롯데건설의 주택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냈다. 지난해 롯데건설은 주택분야 등에서 좋은 사업 성과를 냈으며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하며 초고층기술력도 입증했다.
홍성호 FRL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