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라인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는 롯데케미칼타이탄의 자회사 LCI의 이관호 대표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플랜드사업본부장과 각각 EPC 계약을 체결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롯데케미칼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 및 상업생산을 위해 원료 수입 관세 인하 지원, 공장 건설에 투입되는 각종 설비 및 기자재 수입 관세 면제...
롯데건설은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하석주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하고 안전보건운영팀·예방진단팀·교육훈련팀 등 3개 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아울러 건축·주택·토목·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에 본부장 직속의 안전팀을 별도 신설하고 안전보건 의사결정기구인 안전보건협의회와 안전상황실태스크포스(TF)를 운영 중이다.
하 대표이사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과감한 혁신과 투자! Jump Up 2022!'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해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고객과 사회의 급변하는 요구를 이해하고 스스로 유연한 변화를 선도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가 되자는 것이 골자다.
하 대표이사는 3일 신년사에서 "2022년은 글로벌 경제 전반의 성장세 둔화 및 수익성 하락 등의 우려가 교차해...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20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 주도로 시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됐다.
캠페인은 어린이가 기억하기 쉬운...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창립 62주년을 맞아 해외사업 확대와 디벨로퍼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하 대표는 15일 롯데건설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과 기념사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했다.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등 총 388명에 대한 포상은 개인별로 전달했다.
하 대표는 "해외사업...
건축·토목·전기·설비 등 전 공정에서 마감품질 향상 및 하자를 개선하는 품질향상형 기술, 공사비와 공사기간이 단축되는 원가절감형 기술 등 차별화된 기술들이 선정됐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건설기술 발전 및 우수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이같은 실적 확대를 하석주 대표이사가 강조해온 내실 및 수익성 중심의 경영 성과 때문으로 보고 있다. 화성 동탄 복합개발사업 등 대형 준공 예정 사업장과 주택, 건축, 토목 사업장의 착공 등이 안정적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상반기 수주 금액도 5조9155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18.5%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파키스탄 로어스팟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직방이 보유한 프롭테크 기술을 활용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디지털 전환의 첫 걸음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롯데캐슬 브랜드관을 건립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날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가 밑바탕이 된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MOU)은 △수소연료전지...
300억 원대의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2부(재판장 정총령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조세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 대표와 이창배 전 롯데건설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하 대표와 이 전...
이번 첫 타운 홀 미팅에선 하석주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주니어 보드 구성원들은 향후 기업의 중심축에서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 출생한 Z세대 통칭)다. 변화하는 소비 형태를 가장 가깝게 이해하고, 미래 산업의 주요...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2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공모전 시상식은 5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석주 대표이사의 ‘새로운 일터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임직원을 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서로 소통하며 웃을 수 있는 비대면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근무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성공적인 수요 예측의 원인을 하석주 대표 취임 이후 지속된 내실경영의 성과로 보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4년 연속 5조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 개선된 약 3600억 원을 기록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그동안 현금 흐름 중심의 재무구조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에...
롯데건설은 이날 안전 문화 선포식도 개최했다. 안전이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임을 밝히고, 안전 문화 생활화 정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회사의 미래를 지탱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품질 관리와 안전 사고 예방에도 힘쓸 것”을 당부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내년도 경영 목표로 수익성과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하 대표는 31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올해 우리가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할 수익성 중심 경영과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당부를 드리면서 새해를 시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실물 경제 전반의 위축은 경기 회복의 시기를 장담하기 어려운...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 김만년 내포그린에너지 사장,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해 LNG열병합 495MW을 생산, 인구10만(4만 가구)의 내포신도시에 냉·난방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 5월 완공 예정이다.
특히...
1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최근 연임을 확정했다. 2017년 취임한 하 사장은 주택사업 역량을 강화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2조 원이 넘는 수주액을 기록했다. 새로 론칭한 '르엘'까지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면서 내년에도 자리를 지키게 된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올해 초 가장 빨리 연임을 확정하고 내부 안정을...
이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이날 사내 인트라넷으로 임직원에게 축하 메시지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올해의 롯데건설인 등에 대한 포상은 개인별로 전달하기로 했다.
하 사장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는 동시에 수주 경쟁력 강화와 고객을 위한 기본적인 가치 제고, 미래성장 동력 확보 등을 주문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언택트 시대에 맞은 조직문화 혁신을...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포스코의 스틸 모듈러 공법과 이노빌트 제품이 롯데건설의 시공과 결합되면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시공품질을 향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건설시장에서 철강제품 프리미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고객사와 함께 프리미엄 강건재 통합 브랜드 ‘이노빌트’를 론칭했다....
비자금 조성 과정에서 수십억 원의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기소된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등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조세범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롯데건설 하 대표와 이창배 전 대표 등의 상고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