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유관기관에선 김춘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본부장, 진성훈 코스닥협회 그룹장,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실장, 이상호 한국경제인연합회 본부장이 참여한다.
이번 자문단 회의에는 307만 구독자를 보유한 경제·금융 SNS채널을 운영 중인 슈카월드의 슈카(전석재)도 특별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주요내용과 향후 자문단 운영 방향 등을...
롯데건설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 원이 이달 6일 기표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지난해 메리츠 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 원을 모두 상환했다. 올해 말까지 본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이번 투자는 하나금융그룹에 ESG경영 방침에 맞춰 하나증권이 목표한 ESG수치 개선 시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기존 금리에 더해 가산금리를 받게 되는 구조로, 투자수익과 ESG경영이 동시에 실현 가능해 직접투자로도 ESG금융을 실천하게 된다.
하나증권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2022년 기준)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ESG수치 개선 지표로 설정했다. 투자기간 연간...
SK C&C 백석흠 금융/전략서비스2그룹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흥국생명 설계사들의 디지털 기반 고객 보험 상품 설계 및 상품 관리 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생성형 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흥국생명의 디지털 혁신을 뒷받침하는 디지털 ITS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쏠)’이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환경...
하나금융그룹은 자원 선순환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의류 기부 캠페인 ‘해봄 옷장’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실시하는 해봄옷장은 다가오는 봄맞이 옷장 정리를 통한 의류 기부로 자원 선순환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20년부터 시작해 누적 기부물품 수 3만3191점, 참여인원 2392명에 달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인 ESG...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고객중심 경영’의 일환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줄곧 내실있는 1등을 위해 고객중심과 고객몰입을 강조했다.
고객솔루션그룹은 기존 개인그룹과 기업그룹 등을 통합해 신설된 그룹으로 영업지원부문에 속한다. 고객만을 바라보는 조직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
하나금융 측은 대내외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책임경영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내 자회사 중 자산규모를 고려해 이 은행장과 강 대표를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 행장과 강 대표가 사내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하면 하나금융 이사진 중 사내이사는 함영주 회장을 포함해 3명이 된다. 이 행장이 지난 15일 비상임이사직...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편드(DLF) 불완전 판매 논란으로 금융당국에서 받은 중징계 처분이 과도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일부 징계사유만 인정돼 징계 수위를 다시 정하라는 취지다. 중징계가 취소되면서 함 회장은 사법 리스크를 해소하게 됐다.
29일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함 회장 등이...
SK텔레콤, 하나금융그룹이 참여했다. 토큰 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CBDC(중앙은행디지털화폐) 등과 연계된 사업은 하나금융그룹, 토큰과 연계된 일상의 다양한 서비스는 SKT가 맡는다. 이 선임은 “올해도 뜻을 같이할 수 있는 대기업을 만나 이니셔티브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큰 증권 워킹 그룹에는 폴리곤 랩스, 파이랩테크놀로지 등 사업 실무를 위한 다양한...
1호 민간 벤처모펀드인 ‘하나초격차상생재간접펀드’는 작년 11월 20일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을 통해 조성을 선포한 이후, 하나금융그룹의 100% 출자로 총 1000억 원 규모로 결성됐으며 하나벤처스가 운용한다.
하나금융그룹의 민간 벤처모펀드 사업계획에 따르면, 하나벤처스는 3년간 약 600억 원 규모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벤처투자조합 대상 출자사업을...
하나금융그룹은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탬피니스 코스에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은 2022년 창설돼 올해로 2회째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싱가포르골프협회(SGA)가 공동 주관하고, 레이디스 아시안투어...
타케시 대표는 "지난해 9월 미쓰비시 금융그룹 산하 MUTB와 함께 스테이블 코인 발행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향후 엔화뿐 아니라 달러, 유로에 기반한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강한 규제가 도전이 될 수 있겠지만, 일본이 세계 최초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 프레임 워크를 시행했기 때문에 비즈니스...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은 총 1조966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1조3212억 원에서 1년 사이에 48.8% 급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그룹별로 보면,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는 2022년 말 2123억 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 원으로 84.9%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은 5759억 원에서 7514억 원으로 30.5...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은 정보의 불균형으로 구인 활동이 어려운 사회 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해줌으로써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장애인, 경력보유 여성 등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자수성가 쭝칭허우 회장 79세로 사망한때 가장 부유한 중국 기업인으로 꼽혀“개혁개방 후 등장 중국 1세대 기업가”
중국 최대 식음료기업인 와하하그룹의 창업자인 쭝칭허우 회장이 79세 나이로 25일 별세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추모식은 28일 저장성 항저우시 샤사에서 열린다.
쭝 회장은 1978년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한 후 등장한 중국 1세대 기업가...
특히 'MWC 2024'의 다양한 전시, 컨퍼런스, 네트워킹 이벤트 참여를 통해 차세대 디지털 신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 모빌리티와 관련해 그룹 내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심도 있게 검토될 예정이다.
KB금융은 '글로벌 디지털 리더'로의 역량강화를 위해 바르셀로나 챌린저 뱅크(Revolut), 간편결제기업(Checkout) 등 현지 핀테크 기업과의 협력도...
지난 23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두 개의 국가, 금융회사, 문화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은 ‘투 월즈 인투 원(Two Worlds in to One)’을 메인 테마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찌아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
하나금융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진심을 전하는 가수이자, 선행과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가수 임영웅의 행보는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 방향성과 일치한다며 임영웅을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나금융은 2018년부터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발탁해 톡톡한 효과를 봤다. '손흥민=하나금융'을 떠올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