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1분기 국내 냉동 피자 시장점유율 20.7%로, 2위에 오르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입증했다.
풀무원식품 제갈지윤 PM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부 모임 대신 홈파티 트렌드가 확산하는 가운데 2021년은 코로나를 극복하고 행복한 새해가 되길 기원하며 이번 홈파티 세트를 준비했다”...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은 “풀무원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며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동반성장 우수 기업”이라며 “특히 이번 협약은 협력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사회책임경영 컨실팅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에...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본입찰 진행 중 3분기 매출과 이익 성장세로 전환 매각 본입찰 진행 중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 원 이상현 IBK
인크로스 고성장이 담보된 기업 4Q20 연결 영업이익은 54억원(+25.9% YoY) 전망 아마존을 활용하는 미래도 상상 가능 목표주가 6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홍세종 신한금투
풀무원 드라마틱한 이익...
지난해 2조 이상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CJ제일제당 △동원F&B △대상 △농심 △오뚜기 △풀무원 △오리온 △삼양사 등 9개사였다. 올해 새로운 2조 클럽이 탄생할 경우 식품업계 2조클럽 기업 수는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넘게 되는 셈이다. 지난해에는 오리온과 롯데제과가 글로벌 매출 신장에 힘입어 2조 클럽에 새롭게 진입한 바 있다.
◇대상, 세번째 3조...
잘 알려진 삼성 사례 뿐만 아니라, 풀무원 두부공장의 비상장화, 동아제약의 알짜 사업 박카스 사업부의 물적분할, 지주사 전환으로 인한 저평가 고착 사례들을 시장은 아직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렇다고 인적분할도 능사는 아니다. 현대모비스의 분할합병 추진 시 분할된 비상장사의 적정 가격 논쟁에서 보듯, 현행 자본시장법 체계 아래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이 대표는 지난해 풀무원 글로벌 김치 공장 완공식에서 차별화된 김치 사업으로 해외 실적 부진을 극복하겠다는 구상을 세운 바 있다. 당시 풀무원은 1991년 미국 법인을 세운 이후 일본, 중국 등지로 사업 확장 중이었지만 적자를 면치 못했다. 풀무원 미국법인은 2019년 1분기 매출 450억 원, 순손실 69억 원을 기록,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3.8% 줄었고 순손실 폭은...
풀무원은 22일 300억 원 공모 영구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영구채는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사가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되는 채권이다. 다만, 최근 비우량 회사채에 대해 투자심리가 낮은 점은 수요예측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 대상 등이 3조 클럽에 유력한 기업으로 꼽힌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팬데믹을 등에 업고 일어난 일이라는 점을 전제한다면 마냥 찬사만 보낼 수는 없는 일이다. 식품 대기업들의 성장의 이면에서 신음하는 자영업자들이 묘하게 겹쳐보일 때면 안타까움이 앞서기도 한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내 자영업자는 전년동기대비 2.2%(12만 7000명)...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는 “코로나19로 많은 식품기업들이 올해 좋은 수익을 내고 있지만 풀무원의 해외 사업 실적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사업구조가 개선돼 나타난 결과”라며 “제품 전략부터 유통, 물류, 생산, 마케팅까지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수익창출을 위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앞으로 해외시장에서 규모 있는 성장과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장주인 CJ제일제당(1.50%) 역시 장중 한때 3.50%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대상(-0.89%)과 풀무원(-3.34%)은 장중 신고가를 기록했지만 종가 기준 하락 마감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음식료 업종에서는 대형주 CJ제일제당을 필두로 농심, 대상 등 중소형주의 실적 모멘텀이 함께 부각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유정
풀무원실적 호조 지속 기대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1,000원으로 상향 조정(+17%)기대치를 상회할 2분기증익의 초입대신증권 한유정
SK하이닉스큰 그림은 좋지만 하반기 우려 부각3분기와 4분기 Server DRAM 가격은 QoQ로 6∼7% 하락할 것으로 예상NAND가격은 QoQ로 2∼5% 수준에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됨단기적으로는 동 부분이 반영될 때까지 Trading...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풀무원의 2분기 실적은 시정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며 “종전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부는 해외”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에서의 손익 개선 속도가 매 분기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되고, 일본에서의 비용 효율화 및 간편식 수출 호조가 기대된다”며 “중국에서의 O2O/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한 주요...
NH투자증권은 2일 풀무원에 대해 해외법인 적자 해소와 미국 소비자 니즈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미진 연구원은 “국내 식품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해외법인 흑자전환에 대한 기대감 상승하고, 식물성 단백질 식품 시장의 확대, 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니즈 상승하는 등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대신증권은 18일 풀무원에 대해 식품 부문 호실적과 해외 사업부 턴어라운드 전망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20% 상향한 1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유정 연구원은 “1분기 풀무원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5626억 원, 영업이익은 202% 오른 4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라고 평가했다.
부문별로...
이는 CJ제일제당과 풀무원 미국 법인 실적 개선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라며 “동원F&B와 대상은 실적 측면에서는 국내 경쟁 완화에 따른 수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CJ제일제당과의 갭 메우기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광고판촉비 부담이 컸던 라면/맥주 시장도 유사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 점유율을 확장 중인 농심과...
개학 연기와 어린이집 휴원 영향, 외식 경기 침체 등이 더해져 풀무원푸드머스와 풀무원푸드앤컬쳐의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풀무원의 급식 및 외식 부문 매출액은 1분기 1298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 동기(1549억 원)보다 16.2% 급감한 수치다.
단체급식과 식재영업, 외식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아워홈도 1분기 매출...
롯데그룹, 풀무원, SC제일은행 등의 기업은 자발적으로 여성 임원의 비율 목표를 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여성 관리자 교육ㆍ훈련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발적인 노력은 소수의 기업에서만 나타난다는 것이 현실이다.
여가부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에서 여성 임원의 비율은 3.6%에 불과했고, 2019년 1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