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국 프랑스는 7월 4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아이슬란드와 4강행 티켓의 주인을 가린다. 잉글랜드를 2-1로 꺾고 올라온 아이슬란드는 홈 이점을 가진 프랑스를 상대로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칠 전망이다. 특히 프랑스는 폴 포그바, 그리즈만, 지루 등 대회 우승을 노려볼 만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최국 프랑스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유벤투스) 등 뛰어난 선수들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날 개막전을 치르는 프랑스와 루마니아는 A조이며, 스위스와 알바니아도 속해 있습니다. B조에는 잉글랜드, 러시아, 웨일스, 슬로바키아가 포함됐고 C조는 독일, 우크라이나, 폴란드, 북아일랜드가, D조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 터키...
이런 평가를 받는 데는 ‘프랑스의 미래’ 폴 포그바, ‘포스트 마켈렐레’ 은골로 캉테와 블레즈 마튀이디, 라사나 디아라 등 수준급의 선수들이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이후 급속도로 성장해 세계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고 있고, 캉테도 강등권 팀인 레스터 시티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드는...
유벤투스는 전반 5분 포그바의 선제골로 기분좋게 앞서갔다. 이어 전반 27분 콰드라도의 추가골로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후반 27분 레반도프스키의 헤더 골이 터지며 분위기가 변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토마스 뮐러의 극적인 동점골이 유벤투스 골망을 가르며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전반은 득점없이 지나갔지만, 연장 후반 2분만에 티아고가...
이에 맞서 유벤투스는 디발라, 만주키치를 투톱으로 세우고, 포그바, 케디라, 마르키시오, 콰드라도를 중원에 배치했다. 포백은 에브라, 보누치, 바르잘리, 리히슈타이너가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부폰이 꼈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이 주도권을 잡았다. 코스타, 레반도프스키, 뮐러, 로벤이 쉴새없이 유벤투스의 골문을 두드렸다. 결국 전반 44분 뮌헨은 선제골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폴 포그바(23ㆍ유벤투스) 영입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준비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1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FC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8500만 파운드(약 1489억원)를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그바의 바르셀로나 행이 유력했지만, 맨체스터 시티가 거금을 제시하면서...
추격에 나선 유벤투스는 후반 24분 포그바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만주키치가 발을 갖다 대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어 후반 35분 모라타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반대편으로 왼발 슈팅을 감아찼다. 공은 골대를 맞고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맨체스터 시티는 아게로를 내보내며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유벤투스에 조별리그 첫 승리를...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37)과 최근 뉴욕시티 FC로 이적한 안드레아 피를로(36)를 비롯해 폴 포그바(22), 아르투로 비달(28), 카를로스 테베즈(31)가 이름을 올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FC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23), 루이스 수아레스(28) 등 3명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남은 자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에당 아자르(24·첼시...
유벤투스는 테베즈와 모라타, 비달이 공격에 나서고 피를로, 포그바, 마르키시오가 허리를 담당한다. 에브라와 보누치, 바르찰리, 리히슈타이너가 수비를 책임진다.
이번 챔스 결승의 승리팀은 트레블을 달성하게 된다. 바르셀로나는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코파 델 레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으며 유벤투스는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를 우승하며 사상 첫 트레블에...
유벤투스는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 등으로 구성되는 굳건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이 핵심이다. 카를로스 테베즈(31)와 알바로 모라타(23)는 전방 압박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린다. 다만 경기당 평균 10㎞ 이상 뛰며 수비를 펼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안드레아 피를로(36),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29), 아르투로 비달(28), 폴 포그바(22)가 중원을 장악해 매끄러운 공·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활동량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 총 13만5111m를 달린 스테판 리히슈타이너(31)를 비롯해 지오르지오 키엘리니(31)와 비달이 활동량 상위권을 휩쓸었다. 피를로(9.7㎞)도 경기당 평균 10㎞에 육박하는 활동량을 소화하며 노장의...
하지만 전반 12분 폴 포그바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은 모라타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이케르 카시야스가 버티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문을 뚫었다. 그야말로 천금같은 결승골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격적인 전술로 득점에 나섰지만 유벤투스의 수비벽에 막히며 추가 득점엔 성공하지 못했다. 결국 유벤투스는 레알마드리드와의 UEFA...
이번 경기에는 폴 포그바(22)도 부상에서 돌아와 유벤투스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유벤투스를 상대로 실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1-0으로 승리하면 결승에 진출할 수 있지만 유벤투스에 1점 이상 내주게 되면 상황은 복잡해진다. 2-1이 되면 연장전에 돌입하고 2점이상 실점하면 유벤투스보다 두 골 앞서야 한다. 공격력을 갖춘 레알...
공격진영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테베스의 패스를 받은 포그바는 이를 다시 문전에 위치해 있던 모라타에게 연결했다. 모라타는 이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 했다.
후반전 양팀은 공방전 양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유벤투스는 경기 종료 직전 추가골 기회를 잡았지만 아쉽게 놓치며 2-1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이탈리아 세리에A는 5위를 차지한 폴 포그바(22, 유벤투스)가 7200만 유로(약 940억원)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23, 레버쿠젠)은 2100만 유로(약274억원)로 공동 97위에 올랐다. 메시의 몸값에 비하면 10%도 못 미치는 '박봉'이다.
◇CIES 축구연구소 선정 몸값 TOP 10
1.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 2억2000만 유로
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우수 신인선수로 선정된 프랑스 대표팀 폴 포그바(21)에게 ‘현대 영 플레이어 어워드(Hyundai Young Player Award)’를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2014 파리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포르토 베르사이유 박람회장 내 현대차 전시관에서 진행됐다. FIFA가 선정하고 현대차가 후원하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