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효신은 트럼프 美대통령,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앞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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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 핫스타상 후보 보니 '방탄소년단' vs '엑소' vs '워너원' 등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가 시작됐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은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박시연은 지난해 열린 콘서트를 관람한 후, 박효신과 인증샷을 남겨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효신은 7일(오늘) 오후 9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내외 초청 국빈 만찬 공연에 출연한다. 이날 박효신은 트럼프 美대통령,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앞에서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 '야생화'를 부를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의 “내가 퍼스트레이디”라는 돌출성 발언에 현 부인이자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불쾌함을 드러냈다.
회고록 ‘트럼프 키우기’를 출간한 이바나는 9일(현지시간) ABC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이“기본적으로 트럼프의 첫 번째 아내”라면서 “내가 퍼스트레이디”라고...
미국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옷차림으로 또 구설에 올랐다. 멜라니아 여사는 20일(현지시간)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가진 해외 영부인들과의 오찬 연설에서 어린이 보호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편인 트럼프 대통령처럼 멜라니아 여사 역시 첫 유엔 무대였다.
문제는 의상이었다. 밝은 형광 핑크색에 볼륨이 과도하게 드러난 디자인의 드레스가 마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6일 광화문 사옥에서 래리 호건(Larry Hogan·61)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의 부인인 유미 호건((Yumi Hogan·58) 여사와 한국과 메릴랜드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호건 여사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부인이자 메릴랜드주 최초의 아시아계 퍼스트레이디이다.
미국 최초로 한인 ‘주지사 퍼스트레이디’가 된 호건 여사는 올 7월 미국 방문 때 가졌던 동포간담회에서 김 여사와 만난 이후 재회하는 것이다.
2일 방한한 호건 여사는 한·미 관계 증진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경제사절단 9명을 이끌고 7박 8일 일정으로 김 여사 접견과 이낙연 국무총리 접견부터 50개 기업 경영진을 만날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하지만 멜라니아는 미국 퍼스트레이디를 의미하는 ‘FLOTUS’가 적힌 검정색 야구모자로 다시한번 놀림거리가 됐다. SNS에서는 “당신이 영부인이라는 걸 누가 모를까봐?” “제발, FLOTUS 모자를 쓰고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해줘요”라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텍사스 주의 수해지역을 찾아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해 그레그 애벗 텍사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배우자에 ‘퍼스트레이디’라는 법률상 공식 지위를 주고 별도 예산을 책정하려고 했다. 하지만 반대 청원한 프랑스 국민은 2주 사이 20만 명이 훌쩍 넘었다.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의회에서 의원이나 각료가 가족을 보좌관으로 채용하지 못하게 하는 개혁을 추진하면서 퍼스트레이디 직을 신설해 별도 예산까지 마련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권위주의적인 태도로 정책을 밀어붙이는 동시에 부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퍼스트레이디’ 직위를 부여하려다가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프랑스는 법적으로 퍼스트레이디 직위가 따로 없다. 퍼스트레이디를 법률에 명시해놓고 예산을 지원하는 미국과는 대조적이다. 그런데 마크롱은 대선 때부터 부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미국 역사상 최초의 흑인 퍼스트 레이디로서 가장 두껍고 높은 유리천장을 깼다는 평가를 받는 오바마 여사는 백악관에서 지내는 8년 동안 인종 차별 발언을 들었을 때가 가장 속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깨진 유리 조각으로 가장 아프게 찔린 경험이 무엇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공공기관 임원이 자신을 ‘원숭이’에 비유했던 일을...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으로 대한민국의 ‘퍼스트레이디’가 된 김정숙 여사, 그는 누구일까.
1953년 11월 15일 서울 출생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보다 한 살 연하인 김정숙 여사는 숙명여중·고를 졸업하고 1972년 경희대 성악과에 입학했다. 김정숙 여사는 대학교 1학년 때 친구 오빠의 소개로 같은 학교 법대에 다니던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을 소개받았다....
프랑스 및 세계의 잡지들은 마크롱의 부인인 트로뉴를 패션 아이콘으로 호칭하며 그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보도해 왔다. 또 실제 패션 애호가로 알려진 트로뉴가 패션쇼를 관람하는 모습도 종종 포착되기도 했다.
마크롱의 부인으로 프랑스의 새로운 퍼스트레이디로 부상한 트로뉴가 앞으로 어떤 패션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는 “우리 퍼스트 레이디(그리고 나의 놀라운 새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한 친절함과 우아함의 훌륭한 모범”이라며 온갖 찬사를 보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방카가 새엄마와의 냉랭한 관계를 포장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미국 연예지 배니티페어는 지난 23일 각각 패션업계와 미디어 분야에 종사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가 퍼스트 레이디(영부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방카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여성경제정상회의에 참석해 25일(현지시간)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백악관 보좌관이라는 공식 직책을 맡은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는 이날...
미국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남편의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바쁜 한 주를 보내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남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취임한 후에도 막내 아들 배런의 뒷바라지를 위해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에 입주하지 않고 기존 자택인 뉴욕 트럼프 타워에 머물렀다. 이따금 공식 행사나 국빈 영접 때 얼굴을 내밀긴 하지만 사실상 퍼스트 레이디...
시 주석은 부인 펑리위안과 함께 미국시간으로 전날 플로리다에 도착해 트럼프와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에 앞서 시 주석과 트럼프는 티타임도 가졌다. 트럼프는 “우리 둘은 이미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우정을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두 정상은 북한 핵위협과 무역분쟁 등 중대한 이슈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보그는 퍼스트 레이디를 표지 모델로 세워 왔었는데 대통령 일가에 대한 반감이 커져 이번에는 영부인이 표지 모델에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2005년 보그 표지를 장식했던 적이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의 별장 마라라고 리조트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일 아베 신조...
이에 대해 CNN은 외국 정상의 배우자의 일정에 동행하는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전통적인 역할을 멜라니아가 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오후 플로리다로 이동하기 위해 앤드류스 공군 기지에 온 남편 트럼프 대통령, 아베 총리 부부 일행에 뒤늦게 합류했다.
앞서 아키에 부인이 2015년 미국을 방문했을 때는 미셸 오바마 대통령 부인이...
선거운동에 앞장서 나서면서 언론 노출 빈도가 늘고, 향후 ‘퍼스트레이디’ 혹은 ‘퍼스트젠틀맨’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는 까닭이다. 배우자에 대한 궁금증은 ‘어떤 사람일까’에서 ‘어떻게 만났을까’로 다시 자연스럽게 넘어간다.
◇ 문재인 배우자 김정숙, ‘안개꽃 당신’ =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부인 김정숙씨의 연애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