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남편인 래리 호건은 "내 아내는 퍼스트 레이디로 여러 역할을 감당한다"며 "여성 문제에 대해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고통받는 여성들을 돕는다. 내 아내는 메릴랜드 주 퍼스트 레이디로 손색이 없다. 아내가 매우 자랑스럽다"고 자랑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국의 새 퍼스트 레이디가 된 모델 출신의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취임식 패션이 계속 회자되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는 20일(현지시간) 남편 도널드 트럼프의 제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미국 디자이너 랄프 로렌의 파우더 블루 색상 캐시미어 드레스와 톱, 여기에 같은 색상의 장갑과 힐을 착용했다.
취임식 전날 알링턴국립묘지 방문 시에는 이민자 가정 출신...
논리적이면서도 차분한 태도에 친화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들었고, 정무수석 당시엔 국빈 방한 등의 행사에서 사실상 퍼스트레이디로 역할을 하는 등 박 대통령을 그림자 수행했다.
작년 4월 20대 총선 때 서울 서초갑에 출마했으나 이혜훈 후보에게 밀려 공천을 받지 못했다. 당시 새누리당 지도부가 조 장관을 용산 등 다른 지역구에 전략 공천하려 했으나 본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맏딸 이방카가 일각의 관측과 달리 백악관에서 퍼스트레이디(First Lady) 역할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방카는 아버지 트럼프의 취임 하루 전인 19일(현지시간) 방송된 ABC방송의 한 프로그램에서 어머니 멜라니아가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중들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이방카가 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가 퍼스트레이디로서 마지막 연설에서 "청년들이여, 두려워하지 말라(don’t be afraid)”고 말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셸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교육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나는 우리의 청년들이 그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면서 "그러니 절대...
그해 서강대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유학 갔던 박근혜(1952.2.2~)는 어머니가 사망하자 귀국해 1979년까지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대행했으며, 구국봉사단(후에 새마음봉사단으로 개칭)을 조직한 최태민과 함께 국민정신 개조운동인 새마음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문세광은 내란 목적 살인과 국가보안법 위반 등 6개 죄목으로 기소돼 대법원 사형선고 3일 뒤인...
한편 이방카는 트럼프 취임 뒤 당분간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하며 백악관 집무실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의 정권인수위원회는 취임 뒤 이방카가 백악관 이스트윙에서 거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트윙은 영부인의 집무실로 사용되는 곳이다. 영부인이 될 멜라니아는 막내 아들 배런의 학교 문제 때문에 내년 6월까지 뉴욕 트럼프타워에 머문다.
‘예스(Yes)파’의 대표격인 디자이너 협의회의 다이앤 본 퍼 스텐버그 회장은 패션 업계지 WWD에 보낸 서한에서 “멜라니아 부인은 지금까지의 퍼스트 레이디와 동등하게 존경 받기에 합당하다. 패션 업계는 아름다움과 일체감과 다양성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타미 힐피거도 “멜라니아 부인은 매우 아름답다. 어떤 디자이너도 그녀가 자신의 옷을 입는 걸...
특히 예비 퍼스트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이 트럼프 취임 뒤에도 백악관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 경호비용 더 들 것으로 전망된다. 트럼프는 멜라니아 여사와 10살 아들 배런이 취임 뒤에도 트럼프 타워에서 살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백악관이 지어지고 나서 대통령 내외가 거주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지만 아들 배런이 맨해튼의 사립학교 4학년에...
국무장관으로서의 경륜은 이메일 스캔들로 이어져 믿을 수 없는 사람이란 낙인이 되었고, 강연 시 천문학적 몸값을 받았던 유능함은 대중들로부터 위화감을 불러일으켰으며, 일찍이 퍼스트레이디를 거쳐 국무장관에 오르면서 쌓아온 인지도는 기득권 세력의 이해관계를 충실히 반영할 것이란 이미지와 연결되면서 신선함을 떨어트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힐러리의...
당시 절대 권력자였던 박정희 대통령의 딸 박근혜를 만나 이른 바 ‘구국 선교단’ 총재의 직함을 달고 퍼스트레이디의 최측근으로서 활동을 했다.
최태민은 ‘구국’을 명분으로 재단을 만들고 그 재단을 통해 기업에 모금을 강요했을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서도 돈을 헌납 받고 그 돈을 모두 관리했다. 법인 재산을 팔아 사적으로 자금을 축적하고 부정 입학을...
미국의 예비 퍼스트 레이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막내아들 배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고나서도 백악관에 입성하지 않고 당분간 뉴욕 트럼프타워 자택에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멜라니아 여사와 10살 아들 배런이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뒤에도 뉴욕 집에서 거주할 것이라 밝혔다고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유신 시절 퍼스트레이디로 활동하며 국민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근혜 대통령은 1997년도에 국회의원으로 정계 입문,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대한민국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모두가 알고 있던 사실을 여기까지다.
하지만 그녀의 곁에는 항상 최순실 씨 일가가 함께였다. 40년 가까이 이어진 그들의 긴밀한 관계, 우리가 놓쳤던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현재 퍼스트레이디인 미셸 오바마 여사도 자녀 교육 문제로 백악관 거주를 놓고 망설였지만 결국 가족 모두가 취임식 날 백악관으로 옮긴 바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중 백악관 외 다른 곳에서 업무를 본 대통령은 없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에 안 가고 화려한 뉴욕의 집에서 계속 살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일은...
퍼스트레이디 또는 국무장관으로서 클린턴은 이미 여러 차례 중국 지도자들과 대면했는데 비교적 악연으로 간주되고 있다. 심지어 클린턴이 지난 2012년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을 당시 그는 시각장애 인권운동 변호사인 천광청의 미국 망명을 돕기도 했다. 중국 지도부는 클린턴이 대통령이 되면 자국 인권문제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놓고 양국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명문 웰슬리 여대를 나와 퍼스트레이디가 됐지만 안주하지 않고 상원의원에 도전해 정치인의 꿈을 이뤘고, 대통령에 도전하고 있는 그녀. 한마디로 거침이 없다.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많은 사람들은 어머니 도로시의 교육을 꼽는다.
도로시는 불우한 환경 때문에 열네 살 때 집을 나와 가정부 일을 했지만 미래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공부와 일을...
미스 상파울루 출신의 미모의 퍼스트레이디에 세간의 관심이 커졌다.
1일 관련업계와 영국 데일리메일을 포함한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메르는 1940년 상파울루의 레바논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1920년대 브라질로 이주했다. 1963년 중남미 최고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상파울루 주립대(USP) 법학과를 졸업한 테메르는 노동변호사로 사회생활을...
공동 위원장은 톰 도닐론 전 대통령 보좌관(국가안전보장 담당), 제니퍼 그랜홈 전 미시간 주지사 외에 퍼스트 레이디 시절부터 클린턴을 보좌해온 미국진보센터의 니라 탄덴 소장과 매기 윌리엄스 전 하버드대 정치연구소 소장 등이다. 또한 민주계 싱크탱크인 워싱턴 공정성장센터 이사인 헤더 보시가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취임하며, 현재 클린턴 선거 캠프에서 정책...
윈투어는 1998년 12월호 보그 표지에 당시 퍼스트 레이디였던 클린턴을 정계 관계자로서 처음으로 게재하기도 했다.
윈투어는 올 1월 한 인터뷰에서 “힐러리가 여성이어서 지지하는 게 아니다. 그녀가 최고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이다. 그녀는 매우 강력한 유세를 펼치고 있으며, 자신감에 넘친다”고 극찬했다.
클린턴도 알아주는 ‘패션 피플’이다. 영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