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밖에 주요 일정으론 △12일 오라클 실적 △13일 5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5월 CPI, 5월 실질소득, 재닛 옐런 재무장관 하원 청문회, FOMC 정례회의 첫날 △14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15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5월 수출입물가지수, 6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6월...
12일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에도 위험자산 선호 연장에 하락 시도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미 6월 FOMC 동결 기대감으로 인한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에 하방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미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로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9일 원ㆍ달러 환율은 미 고용시장 둔화에 따른 달러 약세에다 위험선호 회복까지 겹치며 1290원대 안착 시도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FOMC 동결 대세론 부상에 따른 달러화 약세와 성장주 랠리에 편승해 129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주간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웃돌면서...
8일 원ㆍ달러 환율이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0.1원 내린 1303.7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307.6원에 개장한 환율은 1300원대에서 움직였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초래한 재긴축 우려로 위험자산 선호가 둔화한 탓이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BOC)은 시장의...
8일 원ㆍ달러 환율은 캐나다의 깜짝 금리인상을 필두로 한 주요국 긴축 경계 재부상으로 상승세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주요국 긴축 경계 재부상 및 위험선호 심리 위축을 반영해 상승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재개로 인한 캐나다발 미국 국채금리 상승은 신흥국...
7일 원ㆍ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에 4.3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내린 1303.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1원 내린 1299.0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1300원선 아래로 내려선 것은 지난 4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환율 하락은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위험선호...
7일 원ㆍ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선호 회복에 1290원대 진입 시도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달러 강세, 위안화 약세라는 대외 악재에도 위험선호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최근 패턴이 연장돼 1300원 하회 시도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성장부진 우려에 위안화 약세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원화는...
2일 원ㆍ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회복 및 달러 약세에 1310원 하회 시도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연준 6월 인상 중단에 기댄 위험선호 회복, 달러화 약세 콤보에 하락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밤사이 뉴욕증시와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기대 인플레 하락으로 인한 6월 연준 긴축 일시중단 기대에 환호했다...
1일 원ㆍ달러 환율은 미국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내린 1321.6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6.2원 내린 1321.0원에 개장한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합의안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원에서 통과하고,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커지자...
1일 원ㆍ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 후 상승을 시도할 전망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하락 출발 후 위험선호 부진, 주요통화 약세로 인한 강달러 모멘텀 회복에 낙폭 축소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밤사이 NDF 1개월물은 연준 6월 인상 중단 발언에 5~6원 가량 하락했다"면서도 "다만 유럽과 뉴욕증시가...
31일 원ㆍ달러 환율은 예상보다 부진한 중국 경제 지표 발표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3원 오른 1327.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내린 1321.0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디폴트 우려 완화 소식의 영향이다.
간밤 칩 로이 미국 텍사스주 하원의원 등 공화당 내 강경 보수 의원 모임 '프리덤...
31일 원ㆍ달러 환율은 달러 약세와 원화 등 신흥국 통화강세에 힘입어 하락할 전망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글로벌 달러화 약세를 쫓아 1320원을 하회해 1310원 중반 지지선 테스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 아시아장 후반부에서 랠리를 보였던 달러화가 유럽, 뉴욕장에서 국채금리와 동반 하락하면서 신흥국...
30일 원ㆍ달러 환율은 미국 디폴트 우려완화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맞물리며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4원 상승한 1324.9원에 장을 마쳤다.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1321.0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부채 한도...
30일 원ㆍ달러 환율은 미국발 위험선호 재료를 소화하며 하락압력 우위가 예상된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미국 디폴트 우려 완화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에 하락을 전망한다"며 "주말, 연휴 간 백악관과 공화당이 부채한도 확대 합의에 성공하면서 지난 2주간 금융시장 불확실성을 고조시켰던 최대 변수가 제거됐다"고...
25일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6원 오른 1326.0원에 마감했다.
전날보다 1.6원 오른 1319.0원에 개장한 환율은 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이후 상승 폭을 키워 1320원대 중반까지 올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면서 올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향후 정책 운영에 대해 “추가 긴축이 적절한지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준 위원들은 최근까지도 공개 연설에서 엇갈린 발언들을 내놓고 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는 6월 금리 인상 중단을 지지하지 않는다”며 “또한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을...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또다시 불발한 데 따른 위험선호 위축으로 24일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7원 오른 1317.4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6.3원 오른 1319.0원에 개장한 환율은 1310원대 중후반을 오갔다.
간밤 미국 부채한도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띤 영향을 받았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또다시 불발한 데 따른 위험선호 위축으로 24일 원ㆍ달러 환율은 상승할 전망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달러/원은 미국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이 촉발한 강달러, 위험선호 위축을 반영해 최근 낙폭 반납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민 연구원은 "6월 1일 데드라인을 앞두고 협상에 진척이 없자 시장은 연방정부...
23일 원ㆍ달러 환율은 부채한도 합의 낙관 속 위험선호 회복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4원 내린 1312.7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4.1원 내린 1314.0원에 개장한 환율은 하락 폭을 키워 1310원대 초반까지 내렸다.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지만, 결국 합의에 이를 것이란 기대감이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