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5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소상공인 유통분야 상생협력을 위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통시장 독·과점으로 인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판로 확보가 어렵다는 업계 호소에 따라 이뤄졌다. 그동안 지역 상권ㆍ오프라인 매장에 의존하던 소상공인이 카카오의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하면 전국적인 유통 채널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서울 강남구 팁스(TIPS)타운에서 '2016년 이익공유형 참여기업 엔젤투자마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익공유형 자금은 창업초기기업이 대출시점엔 1%대 고정금리로 대출하고, 상환기간에 매년 결산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발생 시 추가이자(이익연동이자)를 수취하는 투자형태의 융자다. 이번 상담회는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경진대회엔 총 6개 창업 GMD가 참가해 자사의 수출분야 전문성과 성장잠재력 등을 발표했다. 주영섭 중기청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전체 참가기업의 발표를 직접 평가했다. 이 결과, 총 3개의 우수 창업 GMD가 선정됐고, 이들에는 포상으로 2000만 원의 시장개척비용과 팁스(TIPS)타운 입주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계열사 팬스타즈컴퍼니, 팁스위원회, 빅아이엔터테인먼트 모두 적자...더우주 신사업 돌파구 = 팬엔터는 현재 매니지먼트사업을 영위하는 팬스타즈컴퍼니(지분율 100%)와 교육서비스업의 팁스위원회(61%), 3D콘텐츠제작업의 빅아이엔터테인먼트(60%) 등을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이들 가운데 흑자기조를 유지한 계열사가 한 곳도 없다. 배우 류진, 김유리...
중소기업청은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과 부산시 창업보육센터에 R-캠프를 설립했다고 30일 밝혔다.
R-캠프는 재창업 교육, 멘토링, 보육, 사업화를 연계 지원하는 인프라 기능을 갖췄으며 서울 14개실, 부산 15개실 규모로 운영된다. 창업에 비해 재도전 기업인들이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던 만큼,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서울 R-캠프는...
'더벤처스 사태'로 논란을 일으켰던 중소기업청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TIPSㆍ이하 팁스)'이 민간 자율성을 다소 낮추고, 정부의 관리ㆍ감독 기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운영사의 창업팀 지분율을 30% 이내로 제한하고, 창업팀 추천시 '투자검토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하는 등 가이드라인도 한층 강화된다.
중기청은 22일 서울 여의도...
공영홈쇼핑은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창업진흥원, 우리은행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ㆍ생산·판로 지원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영홈쇼핑은 상품성ㆍ시장성 등을 고려해 방송에 적합한 우수 창업기업 제품을 선별한다. 창업진흥원은 이에 앞서 홈쇼핑에 소개될 제품을 추천해주고, 우리은행은 홈쇼핑 입점 과정에서 소요되는...
강시우 창업진흥원장도 “한불 양국의 신(新)성장동력 창출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업활성화와 창업자 상호교류 협력사업를 추진하고 있다”며 “오는 9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TIPS(팁스)타운과 프랑스 파리앤코, 유라텍 간 창업자 5개 팀이 상호 교류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오는 3일 서울 팁스홀에서 올해 적합업종기업 R&D 지원사업 선정기업들을 대상으로 협약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적합업종기업 R&D 지원사업은 적합업종 분야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총 17개 기업을 선정해 2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7일 서울 역삼동 팁스(TIPS)타운에서 청년창업기업과 우수 중소기업간 기업간거래(B2B)융합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매칭상담회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한 청년창업기업과 우수 중소기업간 매칭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60개사, 우수 중소기업...
검찰은 이날 "신생 벤처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팁스(TIPS,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으려면 운용사(더벤처스)의 추천이 필수"라며 "호 대표가 이 점을 악용해 5개 벤처기업으로부터 29억원 상당의 지분을 취득했고, 중소기업청에는 허위 투자계약서를 제출해 팁스지원금 22억 7183만원을 받아챙겼다"고 주장했다.
반면 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TIPS)타운에서 '청년창업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간 B2B융합 매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 졸업생 73개사와 우수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만나 판로, 생산기반, 투자, 기술개발 분야에서 협업을 모색한다.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등 국내의...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팁스(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주겠다며 5개 스타트업으로부터 29억원 상당의 회사 지분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TIPS는 초기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국고보조금 5억원에서 9억원까지 대상업체에 지원하는 제도. 여기에 선정되기 위해선 중소기업청이 운영사로 지정한...
최 차관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와 같이 스타트업 선별과 자금 공급의 의사결정권을 정부가 아닌 민간에 이양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벤처 생태계를 글로벌화 해야 ‘대박신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처럼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정부는...
중소기업청이 팁스 프로그램 전반을 관리한다면 엔젤투자협회는 운용사를 선발하는 곳이다. 고영하 회장은 "안 그래도 창업 생태계가 열악한데, 투자를 활성화해도 모자랄 판에 이번 일로 젊은이들이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하겠느냐"고 말했다.
고 회장은 "투자자들이 창업에 대한 투자를 기피하는 이유는 초기 리스크가 클 수 밖에 없기 때문...
‘팁스 프로그램(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은 엔젤투자사(운영사)가 벤처기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를 하면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제도다. 운영사가 1억원을 투자하면 정부는 최대 9억원을 스타트업에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2013년 성공한 기업인 등 전문가의 능력을 빌려 스타트업 시장을 키우기 위해 이스라엘 모델을 본떠 만들었다.
중기청은...
2014년 더 벤처스를 설립했고, 이 회사는 '팁스(TIPS·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 운용사로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호 대표의 구속으로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이 위축될 것을 걱정하고 있다. 반면 검찰은 호 대표가 제도를 악용해 스타트업의 지분을 부당하게 가로챘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 대표가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생 벤처기업...
민간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이하 팁스)을 운용하는 더벤처스 호창성 대표가 구속되면서 창업 지원을 받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불안감에 떨고 있다. 혹시나 자신들에게 투자한 정부 자금이 환수되지 않을지, 아니면 이후 벤처·스타트업 투자가 위축되지 않을지 우려하는 눈치다.
팁스는 운영사로 선정된 투자사가 벤처회사에 1억원을 투자하면, 중소기업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