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경제진흥본부, 종로구와 함께 연중 자동화 재배 가능한 IoT 스마트팜 조성 추진 △경사로와 계단을 정비하는 ‘오르樂 행촌 마을길 가꾸기’ 사업 △홍난파가옥, 딜쿠샤, 한양도성 등 마을자원을 연결하는 탐방로 발굴 등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공공공간 14개소 환경정비 △노후 골목‧계단과 노후 하수관거 정비 △재해‧사고가 없는 마을을 위한...
지리산 노고단길(하늘길), 변산반도 적벽노을길(해안길), 경주 남산문화유산길(문화길) 등 자연과 역사문화 경관이 빼어난 6곳의 국립공원 탐방로에서 명사와 함께 걷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걷기 대회’가 오는 6월 초까지 열린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5월 중 지리산 뱀사골 야영장, 월악산 닷돈재 자동차 야영장 등 국립공원 내 10개 야영장을 무료로 사용할...
내년 1분기에는 지자체와 함께 주요 조망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탐방구간을 선정하고, 해안지형을 활용한 도보 탐방로 설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통영 걷기 여행길 등 기존 탐방로와 연계하고 ‘제주올레길’처럼 맞춤형 브랜드화한다는 전략이다. 정부는 남해안을 하나로 묶은 단일브랜드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폐교와 폐조선소 등 유휴시설은...
정동외교문화공원, 역사보행탐방로 등을 꾸며 역사적·장소적 가치를 회복한다.
마장동은 '축산물 유통 1번지' 마장축산물시장이 있는 곳으로, 고질적인 악취와 청결 문제가 지적돼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는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청계천 등 주변 지역으로 걸어가기 쉽도록 접근로를 개선한다.
용산전자상가는 2000년대 들어 쇠퇴한 상권을 전자산업 기반의...
남산 예장자락 일대 '역사 탐방로' 등을 2019년까지 조성한다.
가장 눈에 띄는 시설은 서대문형무소 바로 옆 서대문구의회 자리에 들어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5000~6000㎡ 규모이며 현재 구의회 건물을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은 중국 상하이 등 외국에만 있고 한국엔 없는 게 현실이다....
국립공원의 경우 낙석위험지역 등 급경사지 498곳과 도로, 건축물, 탐방로, 야영장, 주차장 등 탐방객의 이용이 많은 공원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상수도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폐기물매립지는 국민생활에 영향이 큰 대규모 시설의 안전사각 지대를 점검한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시급한 사항은 3개월 안에 보수·보강을 끝내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 설 연휴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을 추천했다.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은 대체로 경사가 완만해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는 구간,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감상 구간, 도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구간 등으로 구성됐다.
설 명절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탐방로는 △속리산...
이번에 선정된 명소 10곳은 비교적 경사가 원만한 저지대를 중심으로 선정되어 힘겨운 산행 없이도 해돋이와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북한산 둘레길인 흰구름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조성한 저지대 수평 탐방로이며, 화계사에서 출발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확 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 12m 높이의 구름전망대가 나타난다.
‘지리산 노고단’은...
탐방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도 높아지는데, 특히 암릉·암벽 산행은 사고 위험성이 매우 높아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이달 3일 한 탐방객이 북한산 사모바위에서 미끄러져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9일에는 눈과 얼음으로 덮인 인수봉에서 암벽 등반 중인 탐방객을 국립공원관리공단 상황실에서 지능형 폐쇄회로TV로 확인하고 즉각 등반을 중단...
이번 AI 발생이 서해안 철새 서식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발생되고 있음을 감안해 한강과 지천 등 철새 도래지에 대해 철새 탐조 프로그램 중단, 조류관찰대 4개소 및 조류탐방로 4개소 임시폐쇄 조치를 지난달 23일 시행했다. 서울대공원은 큰물새장 및 공작마을의 내부관람을 중지하고, 어린이대공원은 들새장에 대한 관람을 중지했으며, 동물원 조류 시설에 대해...
이번 주말,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국립공원 단풍길 10선'입니다. 비교적 걷기 쉬운 길로 단풍을 즐기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에 그만이죠. 단풍으로 유명한 설악산 설악 탐방지원센터에서 비선대까지, 내장산 가인주차장에서 백양사까지 2시간 코스를 비롯해 치악산ㆍ속리산ㆍ주왕산 계곡길과...
우선 서소문청사와 옛 국세청 별관부지 두 곳을 거점으로 다양한 역사문화자원들을 연결하는 5개 코스, 2.6㎞의 역사탐방로 ‘대한제국의 길’을 조성한다. 당시 외교타운을 이뤘던 구 러시아공사관, 영국대사관을 비롯해 정동교회, 성공회 성당, 환구단 등 정동 일대 역사문화명소 20여곳을 아우른다. 특히 대한제국의 출발을 알리는 환구대제가 거행됐던 환구단...
국립공원관리공단은 12일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가 경주국립공원과 2.5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함에 따라 12일 21시30분부터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국립공원내 대피소, 야영장 등 체류인원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세석대피소 등에는 360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야영장에는 727명이 체류 중이나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수장고에 보관하고 후계목을 양성하는 등 거목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생물자원정보를 통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탐방로 주변에 위치한 거목을 연결하는 탐방코스를 만들고 연계 해설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국민들이 거목을 통해 자연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에 공감하도록 할 예정이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자연자원 조사를 통해 태백산의 전반적인 자원현황을 파악하고 탐방로 훼손지 정비, 일본잎갈나무 수종갱신 사업 등 생태복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태백산의 풍부한 생태ㆍ문화자원을 활용해 생태관광과 탐방문화 개선 시범공원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 주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력위원회’...
범죄예방 디자인을 입힌 ‘안전안심 골목길 사업’,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할 ‘마을탐방로 기반 조성사업’ 등도 마중물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도시재생 선도지역인만큼 시와 중앙부처, 민간 협력을 통한 노후 인프라 개선사업도 추진 중이다. △주차장‧청소년문화시설 △노후 하수관로 개량공사 △공중선 정비 △집수리 사업이...
정책 수단”이라며 “생물다양성 확보 및 수산자원 증가 등 우수한 해양생태계 유지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보호구역센터 건립, 생태탐방로 설치 등 보호구역 관리사업과 생태관광 연계로 관광객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호구역의 청정이미지를 부각, 지역의 수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로 어업인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