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벌초, 성묘, 산행 등 야외활동의 증가로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지정된 탐방로를 이용하며, 음식물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체험관 운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방수칙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특히 탐방객 밀집도가 높은...
소방당국은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우로 인한 일시 대피자는 4개 시도 7개 시군구 142세대 188명이다.
도로 64개소, 하천변 117개소, 둔치주차장 45개소, 세월교 126개소, 숲길 8개 구간이 통제 중이며 13개 국립공원 297개 탐방로도 출입이 금지됐다.
기상악화로 여객선 30개 항로 39척의 운항도 중단됐다.
가을 길 체험은 문화유적, 역사적 명소가 있는 탐방로 중 단풍과 가을야생화가 어우러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는 당일형 과정이다.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의 역사와 흔적 찾기’, ‘숲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남산 둘레길, 북한산 대서문길, 북한산도봉 우이령길, 무등산 장불재~서석대 등 4곳에서...
보다 편리한 시설 제공을 위해 글램핑장 전문운영업체인 휴파크와 협업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추가 확장한 글램핑 시설 운영은 휴파크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하이원 추추파크가 글램핑장 확장 운영을 통해 미인폭포 탐방로 조성사업, 도계나무&유리나라와 연계해 강원남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리산 등 21개 국립공원의 611개 탐방로와 숲길 전 구간도 통제 상태다.
광릉·세종 국립수목원은 10일, 백두대간 국립수목원은 9∼11일 휴원한다. 항공기 결항은 14개 공항 355편이다. 여객선 102개 항로 154척과 도선 76개 항로 92척의 운항도 중단됐다. 철도는 이날 첫차부터 고속열차 161회, 일반열차 251회, 전동열차 44회의 운행이 중지됐다.
호우 피해를 복구 중인...
임 차관은 이어 탐방객 왕래가 잦은 구천계곡 탐방로 침수 위험지역의 시설개선 현장과 덕유대야영장을 살펴보고 재난 발생 시 야영객 대피로 및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확인했다.
또, 인근 물놀이 위험지역을 찾아 인명구조 장비함, 출입 통제 울타리, 입수통제 그물망,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등 안전시설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 및 '물놀이...
현재 도로는 122곳이 통제 중이며 하천변 430곳, 둔치주차장 113곳, 8개 국립공원 109개 탐방로, 숲길 41개 구간도 통제됐다.
이달 9일 이후 누적 대피자는 1만9648명이다. 이 가운데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경로당ㆍ마을회관ㆍ학교 같은 임시주거시설이나 친인척 집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은 1554명으로 줄었다.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해안탐방로 조성, 야간조명시설 설치, 고군산 노을 멍 축제 개최, 지역숙박시설 리모델링 사업 등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생태관광자원부문의 가평군 ‘북한강 천년 뱃길 조성 사업’은 북한강 주변에 흩어져 있는 관광자원을 뱃길을 이용한 수상관광루트로 연계 조성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잠정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41명, 실종 9명, 부상 35명이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912건과 사유시설 574건 등 총 1486건으로 파악됐다.
현재 통제가 실시되는 곳은 도로 187개소, 하천변 797개소, 둔치주차장 254개소, 숲길 100개 구간, 19개 국립공원 489개 탐방로 등이다.
국립공원 20곳(489개 탐방로), 하천변 771곳, 둔치주차장 254곳, 숲길 99개 구간 등이 통제됐다.
9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충남 공주 626.0㎜, 충남 청양 614.5㎜, 세종 580.5㎜, 충북 청주 541.5㎜, 경북 문경 521.5㎜, 충북 보은 519.5㎜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현재 12개 국립공원 363개 탐방로가 통제되고 있다. 도로 24곳, 하천변 60곳, 둔치주차장 57곳, 둘레길 1곳, 산책로 7곳 등도 통제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56분께는 시간당 강우량이 65mm 이상 넘게 내리면서 지하철 1호선(금천구청역-영등포역 구간)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기도 했지만, 이후 4시 12분께 운행을 재개했다.
행안부는 수도권과 부산광역시에 호우 경보가...
공단은 전국 국립공원의 주요 탐방로 입구에서 문자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탐방객에게 집중단속 정보를 안내하고, 공단 누리집(knps.or.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 자세한 내용을 알린다.
이번 단속에 총 2811명의 인력을 투입, 탐방객의 안전사고와 불법행위를 예방해 쾌적한 탐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20~22년 7~8월 여름...
공원 탐방로가 조성된 곶자왈 도립공원, 사계해안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 등 레저시설도 가깝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연면적 11만7616㎡의 규모와 최고 5층 높이의 단지 구성으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특히 총 3만 6000여㎡ 규모의 조경 설계가 적용돼 조경 비율을 약 40% 이상 확보했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국립공원공단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상 상황에 따라 탐방로 통제 등 선제적으로 조치한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에 홍수 피해가 발생할 경우 원인을 신속히 조사해 조사 결과와 대책을 홍수통제소에 공유할 계획이며, 한국환경공단은 홍수기 중 공공하폐수시설 긴급복구지원반을 운영하여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할...
남산 둘레길, 한양도성길, 성곽길 등 자연경관 탐방로를 정비해 남산 생태계를 체험하고 관찰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친환경 이동수단 곤돌라를 2025년까지 10인승 25대 규모로 도입한다. 이동약자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남산을 방문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곤돌라는 명동역 인근의 남산예장공원에서 남산 정상까지 연결한다....
공단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17개 산악형 국립공원의 야영장과 탐방로 인근 272개 지점에서 진드기를 채집한 후 유전자 검사를 거쳐 병원체 유무를 확인한다.
만일 병원체가 검출되면 국립공원공단은 국립야생동물질병원관리원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추가 정밀 조사 △탐방 시 샛길 출입 및 야생동물 접촉 금지 등 주의사항 집중 홍보 △진드기 기피제 배부 및...
특히, 정기적인 생태계 조사와 생태계교란종 퇴치, 훼손지 복원 등을 실시해 습지의 자연성을 보전하고, 대전 시민의 생태휴식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탐방로, 안내‧해설판 등의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감시 요원과 자연환경해설사로 채용, 보호지역 내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양질의 생태해설을 제공하는 등 보호지역 보전‧관리에 주민의 참여도...
6일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전 지역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며 중대본도 6시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와 중대본 비상 1단계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여객선은 강원~울릉, 울릉~독도 등 7개 항로 10척이 운항 통제됐으며 항공기는 정상운항 예정이다.
통제된 도로는 부산, 경남 등 7곳이며 8개 국립공원 276개소 탐방로는 아직 막혀 있다.
국립공원은 다도해, 지리산, 한려해상 등 7개 공원 262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된 상태다.
호우로 인해 사면 유실 2건과 광주지하철 공항역 공사장 침수 등 시설피해가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
행정안전부는 호우에 대처하기 위해 오후 5시부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제주도에 최대 440mm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