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갯벌탐방로, 방문자센터, 주민시설을 활용한 숙박, 레스토랑, 카페 등의 하드웨어와 갯벌하이킹, 갯벌체험, 항해체험, 선상관찰 등 소프트웨어적 요소를 갖춤으로써 섬 지역 주민의 100%, 해안 주민의 60~70%의 수입이 관광업에서 발생할 정도로 활성화돼 있다.
우리나라의 섬갯벌은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한 특성이 있으며, 섬의 방향에 따라 모래갯벌...
아직까지 인명피해가 집계되진 않았지만 현재 국립공원 탐방로 144개소(지리산 55, 한려 43, 다도해 29, 한라산 7)가 통제되고 있으며 김포~포항 노선 항공기 2편이 결항됐다.
정부는 다나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날(18일) 오후 6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14개 시‧도(부산, 대구, 울산, 강원,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에 행안부...
해발 710m 비선담부터 정상 천왕봉까지 5.4㎞ 구간의 탐방로가 열렸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한국 3대 계곡’으로 꼽히는 그곳이 아니던가. 지금껏 특별보호구역으로 입산이 금지됐던 곳이니 아주 먼 옛날 자연 그대로의 삼림을 간직하고 있으리라.
지난달 탐방이 허용되자마자 다녀왔다는 지인은 첩첩산중에 숨겨진 자연의 아름다움에 넋을...
'아스달 탐방로'라는 이름의 시티투어는 회차별 25명 정원으로 총 11회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오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용 금액은 1인당 1만1000원이며, 투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5시간이다.
촬영지 투어에 참여할 수 없다면, 부근 카페에서 세트장 전경을 한눈에 감상하는 방법도 있다....
최근 오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스달 탐방로' 투어객 모집에 나섰다. '아스달 탐방로'란 일종의 테마파크로 지난 1일 공개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다. 투어는 2019년 내 총 열한 번 진행될 예정.
아스달 연대기 촬영지 방문은 홈페이지를 통해 빨리 예약한 순서대로 가능하며 회차별 정원이 스물다섯 명으로 정해져 있기에 많은 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시는 한양도성에 남아있는 유구(遺構)와 추정선을 따라 기존 노후 보행로는 정비하고 보도가 없는 곳은 새롭게 신설해 역사 탐방로로 연결한다. 이때 바닥동판 등으로 시민들에게 한양도성 순성길 임을 알릴 예정이다.
소의문터에서 러시아 대사관에 이르는 250m는 기존의 도로를 정비한다. 미개방됐던 러시아 대사관에서 창덕여중 후문에 이르는 300m 구간의 경우...
BGF는 18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산 탐방로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트레킹도 즐기는 ‘줍킹’ 봉사를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BGF, 국립공원공단 임직원과 가족 50여 명은 대자연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줍고 등산로 등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지난해 8월부터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진행하고...
이번 협약에 참여한 환경부, 전라남도 등 공공기관은 천은사 인근의 지리산 국립공원 내의 탐방로를 정비하고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등 탐방기반시설 향상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이번 천은사 입장료의 폐지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리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양질의 탐방 편의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전환점을...
2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제주항공 대외협력본부 임직원과 ‘제주항공 아카데미 2기’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지난 20일 본격적인 봄 산행철을 맞아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개인별 봉투를 지참해 성판악휴게소부터 사라오름 전망대를 오가며 탐방로 주변에 버려져 있는 비닐과 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예전에는 여기가 끝이었지만, 2015년에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탐방로가 생겼다. 비룡폭포부터 계단이 900개나 이어진다. 계단 길은 걷기에 팍팍한데, 겨울철에는 비교적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등에 땀이 송송 맺힐 때쯤 계단이 사라지고, 수려한 바위 봉우리 사이로 흰 얼음 기둥이 눈에 들어온다.
설악산 토왕성폭포(명승 96호)는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
양 기관은 안계댐 생태환경 개선 작업에 둘레길 탐방로 조성을 연계하여 중복되는 예산 집행이 없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주민과 둘레길 방문객 모두 이용하기 편리한 위치를 선정해 쉼터와 주차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조성해 안계댐 주변 환경개선사업이 완공되는 2022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안계댐이 인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설악산, 지리산 등의 일부 탐방로가 통제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가지 석 달간 전국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605개(길이 1996㎞) 구간 중 산불 취약 지역인 설악산 백담사∼대청봉 구간 등 112개(길이 471㎞) 탐방로는 입산을 전면 통제한다. 지리산 요룡대...
2016~2017년 마을계획의 일환으로 울타리와 탐방로도 조성했다. ‘서울형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올해에는 주민 체험 프로그램 ‘도란도란 매실프로그램’을 개발‧오픈해 110여만 원의 수익을 올리며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주민이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인 결정권한을 갖는 동(洞) 단위 생활 민주주의 플랫폼 ‘서울형...
특히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12월 초 개최)에서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망하며 거닐 수 있는 하천 탐방로를 엄선해 국민에게 소개한다. 또 ‘신혼희망타운’ 전시(11월 개최) 등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편의를 제고하는 국토부의 핵심사업을 적극 홍보한다.
전시관은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차원에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문화행사 및 교양프로그램은...
이들 참가자들은 2시간여 동안 영동고속도로 동해휴게소 뒷편(동해시 망상동 산8)에 조성된 ‘국민의 숲’ 일원에서 가지치기, 솎아베기, 하층식생 정비, 탐방로 보수, 전방대 주변 정리 등 숲 가꾸기 작업을 진행하면서 산림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숲 가꾸기 등을 통해 개발된 지역은 추후 교육·휴양·문화행사 및 홍보 등의 목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