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이 걱정된다면…'삼성 무풍 에어컨'이 해답

입력 2023-06-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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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성능 한층 강화
에너지 효율도 친환경도 잡아

▲삼성전자 모델들이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들이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갤러리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삼성전자)
“역대 가장 따뜻했던 봄, 더 길고 무더운 여름이 온다.”

지난 3월 22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25.1℃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은 1907년 기상 관측을 시행한 이래 116년 만에 가장 따뜻한 봄 날씨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지난 41년간 약 1.4℃ 상승했고 지역에 따라 벚꽃 개화는 평년보다 최대 16일 빨랐다.

역대급 무더위는 우리나라만의 얘기가 아니다.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평균 기온이 1.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점점 길어지고 더워지는 여름, 다가올 폭염에도 안심할 수 있는 에어컨이 필요하다.

폭염에도 쾌적한 공간을 선사하는 무풍에어컨

전국적으로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봄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등 이상 고온 현상으로 올해 여름은 더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봄이 사라진 듯 이른 무더위를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다가올 여름철 폭염에 대한 걱정으로 냉방기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23년 한층 강력한 냉방 기능을 갖춘 무풍에어컨 갤러리를 선보였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역대급 무더위에도 빠르고 강력한 냉방 제공이 가능하다. 하이패스 방식으로 더운 공기를 흡입한 뒤 팬에서 강력한 냉기를 전면으로 뿜어주고 서큘레이터 팬이 멀리까지 보내주면 집 안 구석구석까지 풍성한 냉기를 가득 채울 수 있어 쾌적한 공간을 빠르게 완성한다.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더 풍부해진 3D 와이드 무풍으로 장시간 냉방이 필요한 여름에도 차가운 직바람이 피부에 닿을 걱정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메탈 패널에 실루엣 공법을 적용해 직전 모델 대비 1500개 많아진 리얼 메탈 무풍홀은 차가운 냉기를 풍성하게 뿜어내며 쾌적한 공간을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하이패스 서큘 냉방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뒤 직바람 없이 쾌적한 무풍 모드를 사용하면 마치 동굴에 들어온 듯 기분 좋은 시원함을 누릴 수 있다.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무풍에어컨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을 장만했지만, 전기 요금 부담으로 마음 편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올해는 3월부터 이른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냉방으로 인한 전력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이른 무더위에도 한여름 폭염에도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쾌적함을 누리기 위해서는 에너지 절감 기술을 갖춘 에어컨이 필요하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높은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과 절전 기능으로 소비자들의 전기 요금 부담을 줄여준다. 2023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2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열교환기 전열면적을 2배 늘리고 더 커진 실외기 팬과 고효율 모터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소비전력량이 10% 더 적은 에너지 세이빙 모델(AF17CX936AFR)도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도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무풍 모드라면 전기 요금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 온도를 오랜 시간 유지할 수 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 기준, 무풍 모드 사용 시 맥스(MAX)풍 대비 최대 90%까지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해 마음 편하게 쾌적한 공간을 즐길 수 있다.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에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상황에 맞게 알아서 에너지를 절감해 줘 소비전력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

친환경 R32 냉매 적용으로 지구까지 생각한 무풍에어컨

지난 3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는 단기 기후 행동의 시급성을 강조한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를 발표했다. 향후 10년 내 적극적으로 탄소 배출을 감축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경우 기후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다는 전망이다. 해마다 더욱 뜨거워지는 여름과 함께 탄소 배출량을 줄이려는 노력은 세계적인 추세다. 무풍에어컨은 현재의 더위를 해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환경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을 더 하고 있다.

무풍에어컨은 2022년 국내 가정용 에어컨 최초로 친환경 R32 냉매를 도입했다. R32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아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R32 냉매 적용 대상을 기존 무풍에어컨 갤러리, 클래식, 벽걸이 와이드 라인에 이어 2023년에는 무풍에어컨 슬림 라인까지 확대했다.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솔라셀 리모컨과 워셔블 필터를 탑재해 일회용 폐기물 배출 제로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솔라셀 리모컨은 태양광 충전 배터리를 사용해 건전지 폐기물 배출 걱정을 덜어준다. e-HEPA 필터와 PM1.0 필터, 항균구리 극세필터 모두 물로 세척 가능한 워셔블 필터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기적으로 교체할 필요가 없어 폐기물을 줄여주고 필터 교체에 드는 비용까지 아낄 수 있다.

116년 만에 찾아온 따뜻한 봄 날씨는 올여름 경험해보지 못한 무더위를 예고하고 있다. 폭염에도 강력하고 쾌적한 냉방은 물론 전기 요금 부담 없는 에너지 절감 기술에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까지. 역대급 무더위와 함께 찾아올 여름에 대한 해답은 언제나 무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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